슈퍼 가려면 차타고 가야하는 외국인데요..
아직 차가 없어서 ㅠㅠ
주말에 몰아서 남편운전할때 보거든요.
그런데 닭이나 육류나..살때 같이 사니까..어떻게 전처리를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국산애들보다 당연히 냄새도 강해요. 지방도 많구요.
저는 요건 오늘저녁에 먹어야지..하고 샀다가 이래저래 못해먹게 되면..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막 생겨요.
그러다가 냉장고에서 며칠있다가 버린게 수두룩.
이상하게 냉동하면 맛이 없는거 같고 .
기껏 생물 사다가 이걸 냄새제거및 핏물제거까지 완벽히 해서 넣어놓지않는한
다시 먹지않게 되요.
닭같은 경우..사다가 다들 물에 핏물빼고 씻고..기름제거하고 냉동 보관하다가..
필요할때 그 소분한걸로 요리하시나요?
그냥 사온 상태로 양만 한번 먹을거로 나눠서 냉동해서..먹을때 전처리를 하면 너무 번거롭겠죠?
님들은 어찌 사용하시나요?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