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물건을 덜받아왔어요ㅠ

아이고 내돈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5-09-25 01:11:23
일요일에 마트에서 액상차 추석선물세트를 샀어요. 총6세트 샀는데 4세트들이 한박스랑 낱개 2세트로 받았어요. 너무 무겁고 딴짐도 많아서 차 트렁크에 넣어두고 오늘저녁에야 챙기러갔더니...헐 4개들이 박스안에 선물세트가 두개밖에 안들어있어요.
6개샀는데 4개만 받아온거에요. 그자리에서 갯수 확인했어야 했는데 저 너무 바보같네요. 내일 마트가서 얘기는 해봐야할거같은 데 사실상 덜받았다는 증거는 없는데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너무 속상한데 괜히 진상손님으로 오해받을까 걱정도 되네요 ㅠㅠ
IP : 112.150.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tv
    '15.9.25 1:15 AM (210.205.xxx.161)

    마트마다 cctv가 있어서...
    게산대부터 잘못되었다면 이야기 잘해보세요.

  • 2. 아이고 내돈
    '15.9.25 1:17 AM (112.150.xxx.216)

    박스안에 물건이 덜들어있는거라 CCTV로는 확인이 힘들어요ㅠㅠ

  • 3. 아...
    '15.9.25 1:30 AM (210.205.xxx.161)

    구입처에다 문의해보세요.
    판매자는 알고있다고 봐요.

  • 4. 솔직히 두박스정도면
    '15.9.25 4:01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그날 공교롭게도 두박스를 누가 때맞춰 훔쳐가지 않는한
    갯수가 안맞네 했을거에요

    말이라도 해보세요
    근데 바로 다음날도 아니고 날짜가 며칠 지난게 걸리긴 하네요...

    전 비슷한 경우 바로 연락해서 받아온적 있어요

  • 5. 솔직히 두박스정도면
    '15.9.25 4:01 AM (115.93.xxx.58)

    그날 공교롭게도 두박스를 누가 때맞춰 훔쳐가지 않는한
    마감하면서 어...갯수가 남네 했을거에요

    말이라도 해보세요
    근데 바로 다음날도 아니고 날짜가 며칠 지난게 걸리긴 하네요...

  • 6. 대형마트라면
    '15.9.25 10:53 AM (218.235.xxx.111)

    가보세요....
    어쨋든 가보시고...안된다하면 그냥오시고.

    근데 날짜가 많이 지나긴 햇네요
    일단 전화부터 함 해보세요
    이러저러한데..혹시...재고가 남는거 있으면 연락해달라든지....
    어쨋건 얘기는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196 박정희가 완결 지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세상 2015/11/12 568
499195 수능 후) 대치동 파이널 강의가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나요? 교육 2015/11/12 1,186
499194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2,103
499193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786
499192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999
499191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764
499190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011
499189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089
499188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239
499187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615
499186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670
499185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040
499184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515
499183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081
499182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2,960
499181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022
499180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1,947
499179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407
499178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019
499177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064
499176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869
499175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809
499174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624
499173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010
499172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