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오포읍에서요
무슨 빌라에서 어떤 남자가 길밖에 지나가는 여자 2명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산성물질을 투척했대요
여자들은 얼굴과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대요
세상에 이게 뭔일인가요 ㄷㄷㄷㄷ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동네길도 함부로 다닐수 없는 세상인가요 소름돋네요ㅠㅠ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서요
무슨 빌라에서 어떤 남자가 길밖에 지나가는 여자 2명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산성물질을 투척했대요
여자들은 얼굴과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대요
세상에 이게 뭔일인가요 ㄷㄷㄷㄷ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동네길도 함부로 다닐수 없는 세상인가요 소름돋네요ㅠㅠ
너무 강력해서 사람 피부에 닿자마자 세포막 가까이 다 녹아내린다는데 우째요..ㅠㅠ
크게 안다쳤음 좋겠네요
정신 나간 일베충 같은 놈들이 정말 많아요 다 잡아다 매서운 꼴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네요.
빌라에서 살인사건
빌라에서...
빌라 살고있는데....무섭....
범죄자들,묻지마 범행자들
아주 무거운 형량 줘야 합니다
피해자랑 가해자가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와 그의 친구에게 뿌렸다고 하네요
염산 판매..쉽게해서는 안되게 해야할거같아요
정말 무서워요 염산..
저런 인간들은 그냥 감옥보내지 말고 똑같이 염산뒤집어쓰는 벌 받았음 좋겠어요..
웬일이에요...
세상에나....
염산 판매못하게 하면 안되나요
너무 무서워요
석달 만나보니 인간성이 아니다 싶어 결별 통보 했는데 역시나..
참 잔인한 놈이네요.
돌아이가 많아.... 헐
여기가 중둥이야 뭐야 참나
요즘 젊은 남성들 취업도 안되고 삶이 불안정하니 그 분노가 이상하게 여성에게로 표출되는거 같아요. 김치녀 맘충 이런말들을 만들어내며 자기인생의 불투명함을 여성비하로 뿜어내는거 같아요.
언제부턴가 지하주차장에서도 대낮에 길가다가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남성만 타면 흠칫 놀라고 움츠러들어요.
멀쩡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어떤 분노가 숨어있을지 몰라서요.
불안한 세상이에요.
염산같은건 경찰서에서 팔게할순 없을까요
신원확인ㄹ하고 등록한후에 주는걸로
출근하던 여성에게 황산테러,
태원인가? 옆집아저씨에게 황산인지 염산인지 당하고
어린나이에 죽은 그아이.. 생각나는데
끔찍해요
갈수록 증오범죄가 많어지는데 이런거 예방이라도
뭐 하는척좀 해야지 ㅠㅠ
염산을 왜 일반인에게도 파는 거죠?
무섭네요.
그 친구는 무슨 죄래요.
약국에 파는 9.9%염산을 없앴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엠비씨 리얼스토리 후 에서 40대 남녀가 사귀다가 헤어지고 남자가 여자 찾아가서 얼굴에 염산 뿌린 사건 나왔었는데, 여자가 운영하는 다방 근처에서 잠복해있다가 여자가 자동차 타고 피하자 끝까지 집까지 차로 따라가서 빌라 주차장 막고 여자가 출입구가 막혀서 어쩔수 없이 내리는데 염산을 냅다 뿌리더군요. 소리지르면서 도망가는데도 쫒아가면서도 뿌림ㄷㄷ. 남자는 자기 친구 차로 움직인건데, 블박영상 보니깐 여자 차 쫒아가면서 이미 범죄 작정하고 소주 막 마시는데 어후 범죄를 작정한 놈의 모습은 참으로 무섭더군요. 염산은 싼값에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고, 유명 스타 자살 베르테르 효과, 올해 일가족 자살 유행 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사건 하나 터지면 유사 사건 일어나는것 처럼 모방범죄 유행?할까봐 섬뜩하네요. 길 가다가 발 밟아도 10명에 1명 사과 할까 말까 독한 민족이라;;...
또
데이트 살인미수인가요?
진짜 이젠 남자새끼들관 말도섞지말아야지
한국놈들
왜이렇게 잔인하고 극악무도한가요?
댓글쓰는 분들은 한국놈들 아니고
다른 국적 가지신 분인가요...
묻지마는 무조건 무기징역이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염산은 왜 파는건가요?
아직두 6살 짜리 아이 사건도 못 잡았잖아요
그넘의
""성급한 일반화의오류" ??
좋아하시네!
뭐든지 일반화의 오류래지??
요즘시대 ..이런일들이..한 두건인가요?!!
이건 왠만해야 일반화의 오류가 통하지....
30세 남자가 사귀던 35세 여자에게서 이별통보를 받고 산성물질을 투척....
불행중 다행 1~2도의 화상이라니 치료를 잘하면 상처는 남지 않겠지요.
무섭네요 집밖으로 나가기가 겁나요ㅠㅠ
염산을 그렇게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하는건지.. 정말 왜 그런걸까요.. 무서워 죽겠네요
아 정말 상황이 심각해요
거의 매일같이 남자가 부인이나 애인을 죽이는 일이 벌어지잖아요
여기가 인도도 이슬람도 아닌데
어떻게 살아야하죠
뭔가 대책을 세워야할 시점이에요
도무지 살고 있지만 이해할 수가 없어요.
범죄자들 얼굴도 왜 가려주는 지도 모르겠고...
실컷 남의 인생 다 망쳐놨는데도.. 술을 먹어서라고 감형해주질 않나..
정신지체 친딸을 성폭행한 놈한테... 반성하고 잘 키우라며 다시 딸을 양육하라지 않나...
이게 쓰레기들인지 사람인지..
사람 죽여도 몇년 안살면 나온다는 거 아니 이러는거 맞아요.
분노조절장애? 지랄하시넵니다. 지 인생 완전히 망친다.. 감옥에서 평생 썩는다, 죽는다 생각하면 저런 짓 못할 놈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뭐... 걔중에.. 이왕 죽는거 다 죽여버리겠다 설치는 놈 몇놈도 있겠죠.
요즘 젊은 남성들 취업도 안되고 삶이 불안정하니 그 분노가 이상하게 여성에게로 표출되는거 같아요222
삶이 팍팍한 거죠..
취업하기도 힘들어..
힘들게 취업해도 쥐꼬리 월급에 앞날도 안보여..
여자들은 쥐꼬리 월급받는 남자들하고는 결혼도 안하려고 해..
속에 화는 쌓이고 만만한 여자에게 퍼붓는 일이 자꾸 늘어나는 듯...
큰일입니다..
점점 살기가 팍팍해져서.....
스토커질 하던 남자가 여자한테 염산 뿌려서 얼굴 다 망가지고
그게 세계에서도 이슈가 될 정도로 몸서리 치던 사건이 몇년 전에 있었는데
이제 그게 한국에서 일어나네요.
이건 인도의 여성비하 문화가 유입된 건가요, 아님 한국이 인도 수준으로 퇴화한 건가요.
약국서도 황산이니 염산 팔던데 아예 못팔게 하던가 그거 사가는 사람 주민등록증 인적사항 기재하고 용도도 기재했음 좋겠어요. 과학실과 실험실에도 있고 도처에 있죠
취업 안되고 인생 불안정한건 젊은 여성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분노가 쌓이면 그 에너지로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여 갈 생각을 해야지
강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약자한테 분풀이..
찌질함이 너무 극에 달해서 할말을 잃음
그게 어디에 필요한거죠?
인터넷에 도는 여성에 대한 집단 언어 폭력은 이미 인도랑 친구먹으면 되겠구먼유.
뭐 우리도 그수준이죠.
취업 안되고 인생 불안정한건 여자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그냥 사회가 여자한테 분풀이할 구조를 허용해주고 있는거죠.
여성대상 범죄에 관용을 많이 베풀어 권장하고 있는 측면이 있죠.
진짜 강력범죄 대상이 우리나라처럼 여자한테 쏠려있는 나라 흔치 않아요.
일부러 분위기 조장한거 아니고서야.
취업 안되고 인생 불안정 한건 여자가 더한데 (60% 받고 똑같은일 합니다.)
거기다 대고 지금 니네가 결혼 안해줘서 그런거다 이건가요..
얼마나 결혼생활이 여자한테 힘들면 이 사회구조에서 쥐꼬리 절반만큼 돈받고 일하면서 결혼 안하려고 하겠어요.
엔간해야지.
여자가 이별통보하자 남친이란 놈이 염산준비해 투척~ 그놈 여자애인보다 같이 있던 여자의 친구가 더 염산피해 높다고
여자는 열나면 입으로 풀지만 남자는 열나면 행동으로 푸니 이별도 닥치고 잠수를 해야할지??
뉴스에 나온거 들었어요. 윗분 말씀처럼 이별통보에 격분해서 그랬다네요.
같이 물건 가지러 갔던 여자친구가 많이 다쳤다고 하는데 무슨 날벼락인가 할거 같아요.
염산이나 황산같은 걸 왜 쉽게 구할 수 있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건
그것의 일차목적이 대인살상용이 아닌 다른 평범한 목적이 있어서일 것 아녜요.
보통사람들이 염산과 황산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라목손도 위험해서 우리나라 아니면 안 쓴다고 판매금지 됐다는데
염산황산도 이 정도 쉽게 구해 범죄에 이용된다면
이제는 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안전 이별이 화두인 세상...
남자들 취직 힘들다고하면 여자는 취직이 더 힘들죠.
남자가 스펙이라 서류에서부터 걸러지는데...
왜 화풀이를 여자한테 하는지.
그저 만만하니까 ㅠㅠ ㅠㅠㅠㅠㅠ
정말 여자로살아남기 힘든 나라에요.
뭔가 제도적 뒷받침이나 법 이 필요해요.
국회 청원이라고 해야하나
저런 또라이가 많아질수록 남자 사귀기가 더 두려운데
헤어지자한다고 살해
결혼해서 개고생
이혼하자하면 또 살해
혼자 살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굴고 살해 위험 노출
재혼하면 재혼남이 또 살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답이 없는 소굴같아요
어디로 나와도 다 절벽
이민 가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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