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료 전화 상담소 요즘 찾는데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5-09-24 19:30:26
너무 힘든데 남들에겐 말 못할 문제가
있어서 감정포화라 국가나 법인에서
운영하는 고민상담 전화통화를
몇 군데 했는데 진짜 선량한 사람이
아니면 월급받고 상담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고통을 듣고
기뺏기지 않고 쉽게 돈 벌려고
일부러 상대 꼬투리잡아서 니문제는
니가 알아서하고 나는 바쁘다라는
식의 남 판단해서 감정전이 안하려는
유형이 다수고

아니면 우위에서 휘두르려고 분석하며
말 자르고 따다다다 자기 가르침만
늘어지게 얘기하며 인정받고 잘난 척 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는 사람도 있고.

돈받고 일하시길래,
이건 아니지 않나요? 하고 모욕적으로
그만 판단하시고 담당실장 번호 돌리라니
살랑살랑.

세금으로 설치된것일진데,
제 입장에선 무료지만, 돈받고 고용된 분들이
저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IP : 223.62.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4 7:4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와 상환까지 월 얼마인지
    수입으로 커버 가능한지가 더 중요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73 강화마루는 절대 물걸레질 금지인가요? 9 김효은 2015/11/07 4,051
497672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2015/11/07 12,574
497671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1 샬랄라 2015/11/07 472
497670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159
497669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605
497668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117
497667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621
497666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583
497665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137
497664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543
497663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237
497662 결혼기념일에 2015/11/07 498
497661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362
497660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090
497659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5,666
497658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480
497657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604
497656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956
497655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439
497654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151
497653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512
497652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703
497651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470
497650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364
497649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