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개로 만난 분이 성격이나 경제력은 괜찮은데 외모가 너무 아니라
고민이 되네요...
몇 번 만나면서 호감은 계속 드는데 외모를 생각하면 계속 만날 수 있을지....ㅜㅜ
여러분은 경제력, 외모, 성격 중 무엇을 포기할 수 있으신가요?
최근에 소개로 만난 분이 성격이나 경제력은 괜찮은데 외모가 너무 아니라
고민이 되네요...
몇 번 만나면서 호감은 계속 드는데 외모를 생각하면 계속 만날 수 있을지....ㅜㅜ
여러분은 경제력, 외모, 성격 중 무엇을 포기할 수 있으신가요?
외모지요~사람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씀~
외모요. 아무리 잘생겨도 밤일 못하면..ㅋㅋㅋㅋㅋ
예전에 안풀릴땐 인물이 없었는데 요즘 잘나가고 좋은일도 많이하니 용되지 않았나요?
택해요
저는 외모도 경제력도 성격도 안보고 그냥
그가 좋아서 결혼한 사람이라
그중 뭐가 딸려도 다 이해하고 참아지고그래요
님도 님이 참아질수 있는걸 선택하세요~^^
경제력이요.
경제력은 맞벌이를 하면 헤쳐나갈 수 있지만 외모나 성격은 내타입이 아니면 두번을 못보는 성격이라...
물론 결혼하고 외모가 제일 하찮게 느껴지지만, 그거야 이미 결혼이란 경험을 했기에 나오는 생각이고
다시 결혼전으로 돌아가도 전 똑같은 결정을 할것 같아요. ^^;
사람이 매일보는게 외모인건데 외모포기한다는건 말처럼 절대쉽지 않아요
하물며 개를 집에들일때도 징하게 외모따지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예요 주위 ᆞ외모정말 아닌 남자랑 사는친구가 있어요 친구들이 결혼식날 외모는 포기했구나 다들 그랬는데 친구눈엔 완전 절대미남 산적스타일이였던거죠 제 친구는 원빈보다 자기남편같은 외모가 낫다고 늘 그러죠
외모가 자기마음에 들어와야 하는건 남녀 다 마찬가지
외모,,, 근데 너무 싫은 정도면 곤란해요
이명박보다 못생겼나요?ㅠ
나이드니 남자는 능력이 갑이더라구요.
성격.
독불장군에 공감 능력 제로. 즐길 줄 모르는 꽉 막힌 남자. 절대 결혼할 수 없음.
외모는 장동민도 봐 줄만함. 지니어스 보니 멋지더만요ㅋ
외모 포기하면 뭘 보고사나요ㅎㅎ 팔려가는 것도 아니고 대단들 하신 듯
그남자랑 잠자리 할 수 있을정도의 외모 기준이 있을거 아닌가요
그 기준점을 정하셔야해요
몇번 더 만나보세요
전 나이는 2살 전후를 원했어요
다 좋다면 나이는 7살정도는 포기할 수 있어요
외모죠
살아가다 보면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당연 외모.
외모라는 것도 지극히 주관적인 거라 첨엔 못생겨보였다가도 호감이 생기면 잘 생겨보이고 그런거잖아요 호감이 갈만한 부분을 찾으시고 거기에 폭 빠지세요
외모요..껍ㄷㅔ기일 뿐이죠..소프트웨어를 보세요~~
외모봤다가 골치아프게사는 1인입니다..ㅜ
진실성..경ㅈㅔ력도 중요해요..빚진거있나 잘 살펴보시고 결혼은 정말 도박같아요..
본인 눈에라도 이뻐보여야죠.. 2세를 위한거에요
결혼할 때, 가장 포기하기 쉬운 것이 외모죠.
너무 거부감만 안 들면~~~
예전에 소개받은 분이 입술이 너무 쿤타킨테라..
만나도 입술만 보여서 고민하다 연락 끊은적 있는데요
결혼한 지금은 후회해요.
남편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네요. ㅜ
정말 극단적으로 생각해봤는데
진짜 추남
성격파탄자
빚 10억
또 제가 정말 부자라면 경제력일거같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외모 포기할거 같아요...
와 근데 성격은 정말 포기가 안되네요ㅋㅋㅋ
전 경제력(지금 당장은 집 마련할 돈 없어도 성실한 직장이면 괜찮음..)
은 조금 포기할수 있어도..
외모 포기는 절대 안 됐어요.
연애할때도 훈남 아님 안 만나서요ㅋㅋ
지금도 곱상하신 미남이랑 사는데.. 돈 좀 없어도 만족해요.
다행히 성품은 괜찮아서요.
다시 결혼하래도 남자외모 포기 못 합니다.
매일 얼굴 맞대고 살 부대며 살아야하고..
밖어 같이 다녀야하니까요.
아무래도 외모는 곧바로 내려가는거라 좀 신중할듯 싶고,
지능도 .. 어느정도는 있어야.. 적어도 멍청하진 않아야..
저는 남편 직업, 성격, 인격 유머감각 좋았고,
당연히 키와 외모 좋았고
학벌과 경제력은 쳐져서 아쉬웠지만, 저와 친정이 커버 가능해서 결혼 했어요.
아이들 외모와 키, 성격, 공부 다 괜찮아서 복이라 생각하지만
살수록 경제력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ㅎㅎ
못생겨도 꼴값한다는데
이왕이면 인물값 하는 남자하고 사는데 낫겠지요
다만 나도 인물 되나 이게 관건인 듯
오징어들이 오히려 인물 찾아서리
성격이젤중요하죠
그다음 외모
경제력
왜냐면
경제력은 부인이 커버할수있으니까요
제가 그런케이스인데열심히해도 돈을못버는스타일
있잖아요 제테크감각도없고 하지만성실하고착하고
잘생겨서 보고있으면 흐뭇해요 돈은없지만 맞벌이하니까
굶어죽지는않아요 정말행복해요
외모..
솔직히 박지성 2002년도 월드컵에서 첨 봤을때 너무 못생겼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매력있어보여요.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처음 봤을때 정말 못나 보였는데
지금은 괜찮아보이더군요..아무리 못생겨도 자주 보면
나름대로 저마다의 매력이 있더군요..
실아보니 성격. 경제력. 외모순이던데
경제력 생각해서 외모를 포기했더니 경제력이 사라지니
좀 후회되네요. 외모는 경제력처럼 롤러코스터타듯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예전에 소개받은 분이 입술이 너무 쿤타킨테라..
만나도 입술만 보여서 고민하다 연락 끊은적 있는데요
결혼한 지금은 후회해요.
남편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네요. ㅜ
저 이 댓글 읽다 뿜었어요 침을..스마트폰에...
진짜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몰라요 ㅜㅜ
그래도 변하지 않는 성격이 젤 중요하고
그다음엔 경제력, 외모를 볼 것 같아요.
어느것도 포기안되요.
그런데 꼭 훈남이어야 된다는건 아니고
내 눈에는 훈남이어야 한다는거죠.
다 포기하면 안되는것들입니다.
다만 기대치를 조금 낮춘다면 외모는 조금 쳐져도
어찌 보완이 됩니다.
막말로 재벌남중에 솔직히 인물 빠지는 사람 많죠?
그래도 재벌이라니 배경으로라도 못생겼지만 세련된 구석이 있네 싶죠? 그런거에요.
절대로 포기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몇번 안 만나셨으니깐, 좀 더 만나면서 외모를 눈에 익혀보세요.
아직은 낯설어서 눈에 거슬릴 수도 있으니까요.
전 대머리라도 괜찮고, 객관적인 평가로 못생겼다도 괜찮지만, 도저히 용납안되는 어떤 생김새가 있어요.
혐오감이 드는 정도라 똑바로 못 쳐다보는 생김새요. 그런 외모라면 굉장히 고민될 것 같긴해요.
아마 20대였다면 더 이상 만나지 않았겠죠.
지금은 40대라 그런지 외모에 아주 관대해져서 그런 외모라도 성격과 경제력, 하나 더 해서 몸매가 괜찮다면 감수할 것 같아요. 본인이 컴플렉스가 있다고 해도 좋은 성격으로 커버될테니까요.
사람들이 첫마디로 늘 입에 올리지만 실은 가장 헛된 것이고 가장 먼저 포기해도 좋은 것이 외모이고
죽어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이 그 사람의 인성입니다!! 나머지는 취향대로~~
그냥 중간 정도 하면 되지 않을지?
너무 원빈 지드래곤 지성 이런 얼굴 바라지 말고
외모는 그냥 임창정 심형탁 김동률 이적 정도..
경제력은 포기할 순 있는데 적어도 능력은 있어서 내가 그걸 키워줄 수 있으면 됨.
성격은 싸가지 없고 모나고 소시오패스고 좀 그래도
쉘든 정도면 귀엽게 넘어가고~
성격 혹은 인성이 제일 중요하고요
경제력 혹은 능력과 성실성도 물론 아주 중요합니다.
거기에 비해 인물은 남자는 나이들수록 관록과 사회경제적 지위가 생기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부인이 꾸며주는 추남이 호남도 많이 되기때문에 별로 중요치 않아요.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이라는 거!
당연 외모 젤 먼저 포기해요.
성격 좀 까칠해도 자기 단점을 알고 있으면 괜찮고, 현재 경제력보단 앞으로의 비젼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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