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가 최악인가봐요.

.... 조회수 : 4,776
작성일 : 2015-09-24 19:08:15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924182907677

경기 풀렸다는 뉴스 댓글좀 보세요.



IP : 125.143.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4 7:35 PM (59.15.xxx.50)

    이명박때부터 명절전에는 이지랄 다 했습니다.오늘 이마트 갔는데 평소보다 조금 많은 수준..예전 같으면 계산대에 줄 엄청 났는데..명절때는 가족들 다 모이잖아요.그래서 이런 헛소리해요.

  • 2. 백화점도
    '15.9.24 8:25 PM (119.67.xxx.187)

    그러네요.사람이 없고 명절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고 여성복매장은. 때아닌 겨울 코트 내놓고 칙칙하게 전시해놨대요.추석때 입을 니트 좀 보러 갔더니 살게 하나도 없고 식품점은 동네마트보다 한산하대요!!이게 추석 이틀전의 백화점인가 싶게. !!!!

  • 3. 거짓말
    '15.9.24 8:41 PM (112.173.xxx.196)

    저두 오늘 마트 갔는데 의류 매장은 너무 한가했어요.
    식품 매장도 손님 안많고.. 명절 앞인데 전혀 명절 기분 안나더군요.

  • 4. ahffk
    '15.9.24 8:48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저 사평대로 근처 사는데. 원래 반포~고터 바로 뒷길인데 겁나게 건물들마다 텅텅 비어가요.

    심한 말로 이 8차선 도로가 가 . I'm a legend 영화 분위기처럼 유령도시 되는 거 아닌가 싶게.

    넘 잘 모든 게 안돌아가는듯요

  • 5. 똘똘이
    '15.9.24 9:08 PM (122.32.xxx.10)

    외국으로 놀러갔나보죠

  • 6. 불황
    '15.9.24 10:11 PM (112.184.xxx.121)

    택배도 밀리지 않고
    평소보다 더 빨리 오는 느낌이예요.
    꽁꽁 언듯.

  • 7. 개소리
    '15.9.24 10:21 PM (110.70.xxx.220)

    어제만해도 수출 감소하고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기사 올라오더만

  • 8. ...
    '15.9.24 10:57 PM (211.172.xxx.248)

    며칠전 대형마트에서 2만원짜리 바람막이 하나 샀는데, 막상 계산하니 20% 할인이 된거에요.
    옷 진열된 곳에는 아무 말도 없었는데요.
    그 다음날은 다른 마트에서 2만 6천원짜리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 이것도 계산할때 20% 할인이 됐어요.
    청바지 코너에 5만원 이상 사면 5천원 상품권 준다길래 2개 살까 잠깐 고민하느라 가격을 확실히 봤거든요.
    그냥 1개 샀는데 5천원쯤 할인이 된거죠. (2개 샀어도 5만원이 안됌)
    둘 다 카드사 제휴할인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어요. 그냥 갑자기 가격 인하 됐는데 표시를 못 했는지...
    그 외에도 인터넷에서 치킨, 피자등 프랜차이즈 음식점 할인쿠폰도 자꾸 나오고...
    IMF때 생각이 나요.
    그때 물가 많이 내렸거든요...

  • 9. .....
    '15.9.24 11: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기본원리 원칙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달리고 있는거죠~~
    빈익빈 부익부 !!
    가진 자들은 나날이 돈이 불어나서 어디다 쓸데도 없고
    그저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많은 내 자산을 더욱 늘리는 재미만이 유일하게 신나고~ㅋㅋ
    없는 것들은 일자리마져 점점 없어지고 급수입은 줄어가는데
    복잡한 세상에 하루하루 주머니에 돈이 줄줄 새나가고
    끼니 때만 되면 식료품비마져 한숨으로 느껴진디지 ㅠ.ㅠ

  • 10. .....
    '15.9.24 11: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기본원리 원칙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달리고 있는거죠~~
    빈익빈 부익부 !!
    가진 자들은 나날이 돈이 불어나서 어디다 쓸데도 없고
    그저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많은 내 자산을 더욱 늘리는 재미만이 유일하게 신나고~ㅋㅋ
    없는 것들은 일자리마져 점점 없어지고 수입은 줄어가는데
    복잡한 세상에 하루하루 주머니에 돈이 줄줄 새나가고
    끼니 때만 되면 식료품비마져 한숨으로 느껴진디지 ㅠ.ㅠ

  • 11. .....
    '15.9.24 11: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기본원리 원칙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달리고 있는거죠~~
    빈익빈 부익부 !!
    가진 자들은 나날이 돈이 불어나서 어디다 쓸데도 없고
    그저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많은 내 자산을 더욱 늘리는 재미만이 유일하게 신나고~ㅋㅋ
    없는 것들은 일자리마져 점점 없어지고 수입은 줄어가는데
    복잡한 세상에 하루하루 주머니에 돈이 줄줄 새나가고
    끼니 때만 되면 식료품비마져 한숨으로 느껴진다지 ㅠ.ㅠ

  • 12. ..
    '15.9.24 11:30 PM (119.64.xxx.60)

    오늘 오후 6시경에 롯데아울렛 다녀 왔는데요
    직원수나 손님수가 비슷했어요.
    명절 맞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30 랲이 안떨어져요. 비닐 2015/09/25 553
485629 혈당에 대하여.. 이게 무슨 현상인가요? 8 니나노 2015/09/25 2,094
485628 걸어가면서 캔맥주 마시면 흉한가요 ? 33 shsl 2015/09/25 6,383
485627 급 민주노총 탄원서 3 8시까지 2015/09/25 740
485626 요가복입고 비치수영 괜찮을까요? 4 수영 2015/09/25 2,925
485625 넣으면 맛있을 재료들 좀 알려 주세요 만드는법도 4 동그랑땡 2015/09/25 1,028
485624 유치원 친구가 아이 온몸에 낙서를 해놧는데요 54 Wkwmd 2015/09/25 7,376
485623 발냄새 심하게 베인 운동화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5/09/25 2,098
485622 단풍이 아름다운 시월, 네 번의 일요일, 운길산, 청계산,검단산.. mooden.. 2015/09/25 1,314
485621 나 죽으면 제사 간편히 하란 말도 19 장수시대 2015/09/25 4,463
485620 법외 신문? 이게 당신들이 바라는 건가? 1 샬랄라 2015/09/25 628
485619 취업난속 빚폭탄 1 빚더미 대학.. 2015/09/25 1,711
485618 조리된 갈비찜 보관기간 2 단디 2015/09/25 4,643
485617 두살 아기 앞으로 비과세 예금 넣어둘수 있나요? 2 이자가 형편.. 2015/09/25 1,639
485616 [이덕일의 천고사설] 사도세자 사건의 진실 8 사도세자 2015/09/25 3,314
485615 요즘 중고딩들 연애 많이하나요 8 ㅇㅇ 2015/09/25 1,867
485614 김밥천국같은 데 시급이 얼마인가요? 3 .. 2015/09/25 1,928
485613 화장실 타일 수리 비용 알려주세요.. 3 화장실 2015/09/25 2,250
485612 명절이 우울하네요 남편이 20년 다닌직장을 29 ... 2015/09/25 11,896
485611 음식가지고 창렬스럽다, 혜자스럽다..가 무슨뜻인지? 8 궁금해서 2015/09/25 3,185
485610 추석 전날 친정 아버지 제사 49 추석 2015/09/25 3,229
485609 명절당일저녁밥까지 먹고 5 명절 2015/09/25 1,567
485608 차기 대통령에 물려줄 건..국가부채 730조 5 창조경제결과.. 2015/09/25 1,116
485607 무쇠칼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무쇠칼 2015/09/25 1,349
485606 서울대 사범대 박사과정 가기 힘든가요? 6 ... 2015/09/25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