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가 최악인가봐요.
1. 음
'15.9.24 7:35 PM (59.15.xxx.50)이명박때부터 명절전에는 이지랄 다 했습니다.오늘 이마트 갔는데 평소보다 조금 많은 수준..예전 같으면 계산대에 줄 엄청 났는데..명절때는 가족들 다 모이잖아요.그래서 이런 헛소리해요.
2. 백화점도
'15.9.24 8:25 PM (119.67.xxx.187)그러네요.사람이 없고 명절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고 여성복매장은. 때아닌 겨울 코트 내놓고 칙칙하게 전시해놨대요.추석때 입을 니트 좀 보러 갔더니 살게 하나도 없고 식품점은 동네마트보다 한산하대요!!이게 추석 이틀전의 백화점인가 싶게. !!!!
3. 거짓말
'15.9.24 8:41 PM (112.173.xxx.196)저두 오늘 마트 갔는데 의류 매장은 너무 한가했어요.
식품 매장도 손님 안많고.. 명절 앞인데 전혀 명절 기분 안나더군요.4. ahffk
'15.9.24 8:48 PM (175.113.xxx.180)저 사평대로 근처 사는데. 원래 반포~고터 바로 뒷길인데 겁나게 건물들마다 텅텅 비어가요.
심한 말로 이 8차선 도로가 가 . I'm a legend 영화 분위기처럼 유령도시 되는 거 아닌가 싶게.
넘 잘 모든 게 안돌아가는듯요5. 똘똘이
'15.9.24 9:08 PM (122.32.xxx.10)외국으로 놀러갔나보죠
6. 불황
'15.9.24 10:11 PM (112.184.xxx.121)택배도 밀리지 않고
평소보다 더 빨리 오는 느낌이예요.
꽁꽁 언듯.7. 개소리
'15.9.24 10:21 PM (110.70.xxx.220)어제만해도 수출 감소하고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기사 올라오더만
8. ...
'15.9.24 10:57 PM (211.172.xxx.248)며칠전 대형마트에서 2만원짜리 바람막이 하나 샀는데, 막상 계산하니 20% 할인이 된거에요.
옷 진열된 곳에는 아무 말도 없었는데요.
그 다음날은 다른 마트에서 2만 6천원짜리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 이것도 계산할때 20% 할인이 됐어요.
청바지 코너에 5만원 이상 사면 5천원 상품권 준다길래 2개 살까 잠깐 고민하느라 가격을 확실히 봤거든요.
그냥 1개 샀는데 5천원쯤 할인이 된거죠. (2개 샀어도 5만원이 안됌)
둘 다 카드사 제휴할인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어요. 그냥 갑자기 가격 인하 됐는데 표시를 못 했는지...
그 외에도 인터넷에서 치킨, 피자등 프랜차이즈 음식점 할인쿠폰도 자꾸 나오고...
IMF때 생각이 나요.
그때 물가 많이 내렸거든요...9. .....
'15.9.24 11: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자본주의 기본원리 원칙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달리고 있는거죠~~
빈익빈 부익부 !!
가진 자들은 나날이 돈이 불어나서 어디다 쓸데도 없고
그저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많은 내 자산을 더욱 늘리는 재미만이 유일하게 신나고~ㅋㅋ
없는 것들은 일자리마져 점점 없어지고 급수입은 줄어가는데
복잡한 세상에 하루하루 주머니에 돈이 줄줄 새나가고
끼니 때만 되면 식료품비마져 한숨으로 느껴진디지 ㅠ.ㅠ10. .....
'15.9.24 11: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자본주의 기본원리 원칙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달리고 있는거죠~~
빈익빈 부익부 !!
가진 자들은 나날이 돈이 불어나서 어디다 쓸데도 없고
그저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많은 내 자산을 더욱 늘리는 재미만이 유일하게 신나고~ㅋㅋ
없는 것들은 일자리마져 점점 없어지고 수입은 줄어가는데
복잡한 세상에 하루하루 주머니에 돈이 줄줄 새나가고
끼니 때만 되면 식료품비마져 한숨으로 느껴진디지 ㅠ.ㅠ11. .....
'15.9.24 11: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자본주의 기본원리 원칙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달리고 있는거죠~~
빈익빈 부익부 !!
가진 자들은 나날이 돈이 불어나서 어디다 쓸데도 없고
그저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많은 내 자산을 더욱 늘리는 재미만이 유일하게 신나고~ㅋㅋ
없는 것들은 일자리마져 점점 없어지고 수입은 줄어가는데
복잡한 세상에 하루하루 주머니에 돈이 줄줄 새나가고
끼니 때만 되면 식료품비마져 한숨으로 느껴진다지 ㅠ.ㅠ12. ..
'15.9.24 11:30 PM (119.64.xxx.60)오늘 오후 6시경에 롯데아울렛 다녀 왔는데요
직원수나 손님수가 비슷했어요.
명절 맞나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9712 | 돼지고기 수육남은거 제육볶음 양념으로 볶아도 되나요? 2 | 저녁 | 2015/11/14 | 1,247 |
499711 | 헤드폰 추천해주세요 2 | 귀보호 | 2015/11/14 | 706 |
499710 | 냥이 참치캔 7살푸들 먹여도 될까요? 9 | 줄게없네ㅠ | 2015/11/14 | 1,078 |
499709 | 특성화고 다니는 아들둔선배님들 질문있어요 2 | ㅇㅇ | 2015/11/14 | 3,916 |
499708 | 세월호578일)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침몰하는 우리나라.... 14 | bluebe.. | 2015/11/14 | 604 |
499707 | 쌀값이 너무 떨어졌다네요 7 | 농민 | 2015/11/14 | 2,651 |
499706 | 오늘 애인있어요 하네요ㅡ스포주의 4 | ㅇㅇ | 2015/11/14 | 2,737 |
499705 | 김장매트 써보신분 49 | 김장 | 2015/11/14 | 4,361 |
499704 | 크루아상과 커피로 아침식사가 되요?? 17 | 윽 | 2015/11/14 | 6,314 |
499703 | 제발 알바수당 올려주지마세요 49 | 똥은 무시가.. | 2015/11/14 | 1,511 |
499702 | 솔직히 오늘시위 꼴보기싫고 정치병도 지겹네요. 39 | 76 | 2015/11/14 | 3,325 |
499701 | 허니버터아몬드 너무 맛있는디 2 | .... | 2015/11/14 | 1,784 |
499700 | 저녁들 뭐 드실건가요 7 | ㅇㅇ | 2015/11/14 | 1,788 |
499699 | 엄혹했던 7.80년대에는 내가 데모에 참가하지는 못하더라도 4 | .... | 2015/11/14 | 1,123 |
499698 | 남편친구 1 | ᆢ | 2015/11/14 | 1,351 |
499697 | 종편서 시위현장 생중계 하는 꼴을 보니.. 간첩 나오겠네요 8 | ㅁㅁ | 2015/11/14 | 1,893 |
499696 | 김치 잘담그시는분 좀 봐주세요 제발,, 49 | 김 | 2015/11/14 | 3,495 |
499695 | 현재상황이. 49 | ... | 2015/11/14 | 1,229 |
499694 | 왜 is가 파리에서 테러를 자행하는건가요? 12 | 무식 | 2015/11/14 | 5,455 |
499693 | 저 물대포에서 나오는 하얀게 뭔가요? 47 | 광화문 | 2015/11/14 | 4,407 |
499692 | 덴마크다이어트 일주일째 17 | eggman.. | 2015/11/14 | 5,354 |
499691 | 아이 수학 가르치다 홧병 걸릴듯.. 17 | 인내 | 2015/11/14 | 4,109 |
499690 | 박정희가 A급 전범 기시노부스케에게 훈장 줬네요 3 | kbs훈장불.. | 2015/11/14 | 847 |
499689 | 현대 정주영은 현대타운 울산에 아방궁을 만들어놓고 매일밤 술접대.. 1 | 돈황제 | 2015/11/14 | 4,289 |
499688 | 아들 셋인 엄마는 진정 씩씩한가요? 6 | 궁금댁 | 2015/11/14 |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