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내년 2월 전세만기인데
좋은 집이 나와서 가 계약을 해놓은 상태에요.
새로 들어갈 집은 급히 해외로 나가시는 바람에
12월 까지는 본인들이 관리비 내시겠다고 했어요.
이 상황을 현 집주인에게 8월에 이야기 해놨구요.
그런데 이 집을 매물로 내놓으셔서 바로 나갈 기미가 안보여요.
이럴경우 저희가 원하는 시기에 이사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계약만기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나요?
저희가 내년 2월 전세만기인데
좋은 집이 나와서 가 계약을 해놓은 상태에요.
새로 들어갈 집은 급히 해외로 나가시는 바람에
12월 까지는 본인들이 관리비 내시겠다고 했어요.
이 상황을 현 집주인에게 8월에 이야기 해놨구요.
그런데 이 집을 매물로 내놓으셔서 바로 나갈 기미가 안보여요.
이럴경우 저희가 원하는 시기에 이사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계약만기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나요?
이런경우 상당히 곤란하죠. 집이 안나갈시는 전세만기까지는 전세금을 못돌려받는걸로알아요. 집이 팔릴경우는 집주인이 부동산수수료 내야하구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면 원글님께서 부동산 수수료를 내야하는데요.
친구가 이경우였는데 전세자금 대출받아서 기존집 집 비워둔채로 새집으로 이사가고 몇달뒤 예전집은 전세 만료되던날 전세금 돌려받았죠 그집에 때맞춰이사가려면 이방법외엔 현실적으로 없긴하죠 그런데 아무리 좋은집이라도 집은 현재집이 빠지는게 결정나야 새집 계약해야해요 걸어놓은 가계약금 마저 날릴수 있거든요
음님...방법이 없는거군요. 에구구~ 답변 감사합니다.
ㅇㅇ님...그렇다면 저희도 그런 방법을 쓸수밖에 없겠네요. 두달 대출로~~~
맘편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야 겠습니다.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려 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