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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ㅠㅠ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15-09-24 15:48:39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1.118.xxx.20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4 3:52 PM (1.229.xxx.4)

    어떻게 하긴요, 님이 답을 다 적어놓으셨구만.
    친정일에는 우리가정이 먼저라고 선을 긋는데
    님도 좀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안 그러면 같아 다 망한다면서요

  • 2. ...
    '15.9.24 3:54 PM (218.51.xxx.25)

    걱정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혹시 시댁에 해 드리자고 나오면 결혼하면 가정이 우선 아니냐고 누가 한 말이냐고 해 주심 되겠네요.

  • 3. ..
    '15.9.24 3:55 PM (1.232.xxx.16)

    둘다 폭망함
    못들은체하세요

  • 4. 경매로
    '15.9.24 3:5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집 넘어가야 정신차려요
    오갈데 없어짐 시골쪽으로 이사하도록 추진해보셔요
    아님 월세 보증금정도 도와드리고 나중에 전세자금대출받아서 살도록하세요

  • 5. 헐..
    '15.9.24 3:5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우리가정이 먼저라고 선그었던 남편이라 우선 다행이네요.
    전세금빼는건 죽어도 안되는거죠.
    시댁에서 그 전세금 맡겨놓은것도 아니구요.

    경매로 넘어가면 한푼도 못쥐는건가요?
    월세거리도 안되는건지..
    남편형제가 어떻게되는지..
    형제가 있으면 형제들과 상의해야지요.

  • 6. 샤랄
    '15.9.24 3:58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전세금 절대 빼지마시고
    시골 가서 두분 사실집 월세정도 생각하세요

    남편말대로 결혼했으면 내가정 우선이 맞아요

  • 7. ...
    '15.9.24 3:58 PM (175.192.xxx.237)

    집 날리고
    청약저축 들어서 영구임대 들어가시면 됩니다.
    노인분들은 쉽게 들어가요.
    그렇게 된 이유는 알아 보셔야겠네요.

  • 8. 그냥 계세요.
    '15.9.24 3:58 PM (114.129.xxx.233)

    님이 뭐라고 하든 남편은 자신의 뜻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님은 입 다물고 계세요.
    섣불리 말 꺼냈다가는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결정하면 님이 가부를 말하도록 하세요.
    남편도 처가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 9. @@
    '15.9.24 4:02 PM (118.139.xxx.152)

    이래서 말 함부러 하면 안되요...남편분 어찌 나올지 ....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 10. ㅠㅠ
    '15.9.24 4:03 PM (111.118.xxx.207)

    돈사고 원인은 여기에 쓰기도 부끄럽네요
    집 넘어가고 저희집에서 합가하자고 하면 어쩌죠?

  • 11. ppp
    '15.9.24 4:06 PM (112.168.xxx.226)

    합가 하자면 싫다하면 되죠!
    싫다고 그렇게는 못산다고!

  • 12. 원글읽어보니
    '15.9.24 4:0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합가하면 참 골치 아플 시부모님일거같은 추측이..

    처음부터 뜨뜻미지근하게 안된다고 하지마시고
    남편한테 먼저설득하고 남편이 시부모님한테고 분명하게 안된다고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거죠.
    그냥 나쁜며느리다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 13. ㅇㅇ
    '15.9.24 4:25 PM (221.165.xxx.86)

    결혼한 아들 한테 전세집 빼서 경매 낙찰에 보태라는 말이 상식적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일단은 상식이 없는 부모라 할말이 없고요. 이혼 불사 하고 반대해야죠. 독립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아들한테 할 부탁은 아니죠. 경매 되고 돈도 절도 없이 나가야될때 방 구하게 돈을 보태는건 물론 해야지만 말이 안되는 요구 입니다.

  • 14. ...
    '15.9.24 4:2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 어려울 때 안도와드렸는데 들어가서 살수 있으신가요?

  • 15. 새옹
    '15.9.24 4:31 PM (218.51.xxx.5)

    저희 결혼 초반이랑 비슷하네요...

    님..시댁 문제는 시댁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에요
    두분이 해결 못 하면 그냥 해결 못 하는걸로 하고 나와서 월세를 살던 할때 보증금 500이나 천만원 정도 도와주고 끝내세요
    무슨 내가 살 집 전세금을 빼서 시집을 도와주나요
    시집이 다시 그 집을 되 찾는다 한들 님네에게 돈을 돌려줄것도 아니고 그냥 돈을 달라는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그냥 시댁 문제는 시부모님 문제에요 님은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결혼초반 아무것도 모를때 저런 일 생겼는데 저희는 어차피 저희 전세금 뺀다해도 막을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너무 고생 많이 했어여 시부모님이 그 스트레스를 저희 한테 다 풀어서...저 초기 암도 걸렸고 그 뒤로 내집 문제 아니다 싶어서 거리 두기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시부모님도 좀 독립족이 되셨구요

  • 16. .....
    '15.9.24 4:41 PM (121.150.xxx.86)

    어르신은 영구임대주택 들어가기 쉽습니다.
    관리비만 내면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어요.

  • 17. ...
    '15.9.24 5:23 PM (39.116.xxx.140)

    남편말처럼 우리가정이 먼저다 하세요
    친정에 들어가서 살라니
    얼굴도 두껍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나

  • 18. ,,,
    '15.9.24 6:21 PM (116.37.xxx.31)

    우리 가정이 먼저다
    다 같이 망할 수는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같이 사는 것도 불가하다
    시골이나 영구임대 알아 보셔야 한다
    연습 많이 하시고 차분하고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 19. 남의일 같지 않네요
    '15.9.24 7:18 PM (121.154.xxx.40)

    저도 젊었을때 겪었던 일인데요
    합가하자 나올 거예요
    끝내 거부 하면서 부부 사이도 안좋아 졌고
    평생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렸습니다
    하도 긴 세월 시달리니 차라리 이혼 못한게 한스럽드라구요

  • 20. 전세금
    '15.9.25 1:04 PM (210.104.xxx.254)

    님네 집 전세금 명의 공동이나 원글님 명의로 변경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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