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1. 뭘
'15.9.24 3:52 PM (1.229.xxx.4)어떻게 하긴요, 님이 답을 다 적어놓으셨구만.
친정일에는 우리가정이 먼저라고 선을 긋는데
님도 좀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안 그러면 같아 다 망한다면서요2. ...
'15.9.24 3:54 PM (218.51.xxx.25)걱정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혹시 시댁에 해 드리자고 나오면 결혼하면 가정이 우선 아니냐고 누가 한 말이냐고 해 주심 되겠네요.3. ..
'15.9.24 3:55 PM (1.232.xxx.16)둘다 폭망함
못들은체하세요4. 경매로
'15.9.24 3:5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집 넘어가야 정신차려요
오갈데 없어짐 시골쪽으로 이사하도록 추진해보셔요
아님 월세 보증금정도 도와드리고 나중에 전세자금대출받아서 살도록하세요5. 헐..
'15.9.24 3:5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우리가정이 먼저라고 선그었던 남편이라 우선 다행이네요.
전세금빼는건 죽어도 안되는거죠.
시댁에서 그 전세금 맡겨놓은것도 아니구요.
경매로 넘어가면 한푼도 못쥐는건가요?
월세거리도 안되는건지..
남편형제가 어떻게되는지..
형제가 있으면 형제들과 상의해야지요.6. 샤랄
'15.9.24 3:58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전세금 절대 빼지마시고
시골 가서 두분 사실집 월세정도 생각하세요
남편말대로 결혼했으면 내가정 우선이 맞아요7. ...
'15.9.24 3:58 PM (175.192.xxx.237)집 날리고
청약저축 들어서 영구임대 들어가시면 됩니다.
노인분들은 쉽게 들어가요.
그렇게 된 이유는 알아 보셔야겠네요.8. 그냥 계세요.
'15.9.24 3:58 PM (114.129.xxx.233)님이 뭐라고 하든 남편은 자신의 뜻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님은 입 다물고 계세요.
섣불리 말 꺼냈다가는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결정하면 님이 가부를 말하도록 하세요.
남편도 처가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9. @@
'15.9.24 4:02 PM (118.139.xxx.152)이래서 말 함부러 하면 안되요...남편분 어찌 나올지 ....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10. ㅠㅠ
'15.9.24 4:03 PM (111.118.xxx.207)돈사고 원인은 여기에 쓰기도 부끄럽네요
집 넘어가고 저희집에서 합가하자고 하면 어쩌죠?11. ppp
'15.9.24 4:06 PM (112.168.xxx.226)합가 하자면 싫다하면 되죠!
싫다고 그렇게는 못산다고!12. 원글읽어보니
'15.9.24 4:0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합가하면 참 골치 아플 시부모님일거같은 추측이..
처음부터 뜨뜻미지근하게 안된다고 하지마시고
남편한테 먼저설득하고 남편이 시부모님한테고 분명하게 안된다고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거죠.
그냥 나쁜며느리다 생각하고 행동하세요.13. ㅇㅇ
'15.9.24 4:25 PM (221.165.xxx.86)결혼한 아들 한테 전세집 빼서 경매 낙찰에 보태라는 말이 상식적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일단은 상식이 없는 부모라 할말이 없고요. 이혼 불사 하고 반대해야죠. 독립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아들한테 할 부탁은 아니죠. 경매 되고 돈도 절도 없이 나가야될때 방 구하게 돈을 보태는건 물론 해야지만 말이 안되는 요구 입니다.
14. ...
'15.9.24 4:2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친정 어려울 때 안도와드렸는데 들어가서 살수 있으신가요?
15. 새옹
'15.9.24 4:31 PM (218.51.xxx.5)저희 결혼 초반이랑 비슷하네요...
님..시댁 문제는 시댁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에요
두분이 해결 못 하면 그냥 해결 못 하는걸로 하고 나와서 월세를 살던 할때 보증금 500이나 천만원 정도 도와주고 끝내세요
무슨 내가 살 집 전세금을 빼서 시집을 도와주나요
시집이 다시 그 집을 되 찾는다 한들 님네에게 돈을 돌려줄것도 아니고 그냥 돈을 달라는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그냥 시댁 문제는 시부모님 문제에요 님은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결혼초반 아무것도 모를때 저런 일 생겼는데 저희는 어차피 저희 전세금 뺀다해도 막을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너무 고생 많이 했어여 시부모님이 그 스트레스를 저희 한테 다 풀어서...저 초기 암도 걸렸고 그 뒤로 내집 문제 아니다 싶어서 거리 두기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시부모님도 좀 독립족이 되셨구요16. .....
'15.9.24 4:41 PM (121.150.xxx.86)어르신은 영구임대주택 들어가기 쉽습니다.
관리비만 내면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어요.17. ...
'15.9.24 5:23 PM (39.116.xxx.140)남편말처럼 우리가정이 먼저다 하세요
친정에 들어가서 살라니
얼굴도 두껍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나18. ,,,
'15.9.24 6:21 PM (116.37.xxx.31)우리 가정이 먼저다
다 같이 망할 수는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같이 사는 것도 불가하다
시골이나 영구임대 알아 보셔야 한다
연습 많이 하시고 차분하고 똑부러지게 말하세요19. 남의일 같지 않네요
'15.9.24 7:18 PM (121.154.xxx.40)저도 젊었을때 겪었던 일인데요
합가하자 나올 거예요
끝내 거부 하면서 부부 사이도 안좋아 졌고
평생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렸습니다
하도 긴 세월 시달리니 차라리 이혼 못한게 한스럽드라구요20. 전세금
'15.9.25 1:04 PM (210.104.xxx.254)님네 집 전세금 명의 공동이나 원글님 명의로 변경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