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황당하고 싫은 댓글은

이거요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5-09-24 15:48:13

원글이 남편이 이래서 고민입니다

저래서 고민입니다 이런 글에

꼭 이런 댓글 다는 사람 제일 싫어요

'연애 할 때는 몰랐나요?'

 

 

 

아니 몰랐으니까 결혼 했지 하나마나 한 소리 왜 하냐고!

 

IP : 118.44.xxx.2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황당
    '15.9.24 3:54 PM (124.49.xxx.27)

    애낳고 육아가 힘들다고 올리면

    ㅡ 누가 애낳으랬냐


    나참 이렇게힘든건지 겪어봤나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 2. ㅇㅇㅇ
    '15.9.24 3:55 PM (49.142.xxx.181)

    뭐가 황당한가요? 몰랐으니 결혼했다니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하루이틀 사귀고 결혼한것도 아닐텐데 모르고 결혼했다는게 더 황당!

    남이 쓴글 가지고 그 글에서 반박못하고 따로 글 쓰는 사람이 제일 싫네요.
    원글이 삭제됐으면 모를까..

  • 3. 까칠
    '15.9.24 3:57 PM (180.228.xxx.226)

    대마왕 납시오~~

  • 4. 미혼
    '15.9.24 4:01 PM (112.155.xxx.34)

    연애때랑 결혼은 다르다,
    식장 들어가봐야 안다-는 류의 말 많이 하잖아요 왜.
    전 원글님 말씀 틀린것 같지 않은데 댓글 이상하네요.

  • 5. 원래
    '15.9.24 4:03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연애때 자기본모습 보여주나요?
    아니잖아요 ㅎㅎ
    결혼해서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모습인데
    연애때는 상대한테 잘보여야하니 감추고 있었던거지요.

  • 6. 제일 재미있었던 댓글은
    '15.9.24 4:07 PM (121.142.xxx.238)

    그래도 님은 남편이라도 있네요.

  • 7. 아아
    '15.9.24 4:13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하하하 너무 웃겨요 연애할 때는 몰랐나요 콩깍지가 씌웠으니 몰랐겠죠

    저희 남편은 거꾸로 연애할 땐 순한 양 이엇는데 지금은 하이에나 다 라나요? ㅋㅋ

  • 8. 저는 게시판보면서
    '15.9.24 4:13 PM (211.213.xxx.164)

    참 보기 싫은 댓글류가
    너가 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산다 이런식의 댓글이요.
    어딜가다 황당한 사람만나도 니가 그런 동네 사니깐 그런거다
    회사에 진상 상사를 만나도 니가 능력부족으로 그런 회사 다니니깐 그런거다
    남편, 시댁 이야기에도 니가 그런 사람이니 그런 사람만나 사는거다 이런거요.

    요즘은 왜 그런지 비단 여기뿐아니라 이런식의 조언이랍시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 9.
    '15.9.24 4:21 PM (175.223.xxx.21)

    무조건 남자 탓하는 글

    여자가 미친 정도여도 남자 안목 탓하고 버럭하는 댓글

  • 10. ..
    '15.9.24 4:34 PM (178.162.xxx.219)

    ㅋㅋㅋㅋㅋㅋ

  • 11. 어머.
    '15.9.24 4:36 PM (58.229.xxx.203)

    우리남편은 안그런데....이런댓글

  • 12. 그러게 왜 그랬어요
    '15.9.24 4:47 PM (106.240.xxx.214)

    결혼후 남편이 변했어요....그러게 왜 그런 남자랑 했어요. 말실수를 한거 같아요......그러게 왜 그런말을 했어요. 이런류의 이미 벌어진일 탓하는 댓글이요

  • 13. ...
    '15.9.24 4:51 PM (211.223.xxx.203)

    어머~ 우리 남편은 고맙네요........ㅎㅎㅎ

    요런 댓글? ㅋㅋㅋㅋ

  • 14.
    '15.9.24 4:54 PM (61.79.xxx.50)

    제일 황당했던거.

    어떤분이 막일이 힘들다고했나 하소연했나 했더니

    댓글에

    고딩 딸 공부하기싫다할때 보여주는 글로 저장

    이런 댓글 다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윗님
    '15.9.24 4:58 PM (211.223.xxx.203)

    진짜 그 분....얄밉네요.

  • 16. ㅅㅈ
    '15.9.24 6:0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댓글 다는 인간들은 삶을 아직 모르는 애송이들같아요

  • 17. 니나잘하세요
    '15.9.24 7:33 PM (182.222.xxx.37)

    61.76님이 쓰신 그 댓글러는 완전 진상이네요
    딸래미 안됐다 그런 엄마라니.....

  • 18. 묻기 힘들어
    '15.9.24 9:12 PM (61.79.xxx.56)

    가족이나 형제에게 직접 묻기 힘들어 물은 글에
    본인에게 묻지 여기서 왜 묻냐고? 나참.
    맘에 안 들면 댓글 달지나 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136 강남 메가스타디 ...재수학원으로 괜찮나요. 5 ... 2015/12/08 2,908
507135 엄마랑 노처녀 딸 49 ... 2015/12/08 11,296
507134 알뜰폰 요금제 쓰는 분들 있으신가요? 5 뽀로로로 2015/12/08 2,012
507133 만두 한번에 몇개나 드세요..? 28 소화불량 2015/12/08 4,575
507132 만두소 1 만두 2015/12/08 702
507131 하루에 꿀 3숟가락 먹어도 괜찮을까요?? 3 2015/12/08 1,372
507130 속좁은 의대생의 과외푸념. 48 배려하는세상.. 2015/12/08 8,684
507129 보관이사 겨울에 해 보신분~ 그리고 이사견적 넘 차이나요 이사 ㅠ 2015/12/08 1,295
507128 기미치료후 5 holly 2015/12/08 2,955
507127 (초1)학습지 다끊고 책만 읽으면 되나요? 11 열매사랑 2015/12/08 4,003
507126 댓글부대에 동원된 공무원들 기분은 어떨까 3 dddd 2015/12/08 697
507125 설화수 퍼펙트 쿠션 쓰시는 님 계실까요? 4 21호 2015/12/08 2,986
507124 밑에 라라라라라- 문재인 사상구 피하세요. 37 어이구 2015/12/08 1,040
507123 문재인 사상구 출마포기, 낙선에 대한 두려움-문재인 지난 총선 .. 25 라라라라라 2015/12/08 2,412
507122 마흔중반인데 사각턱 보톡스 주사하면 정말 팔자주름 깊게 생기나요.. 5 팔자주름 2015/12/08 7,461
507121 우익단체들이 부처님 품속의 한상균위원장 몰아내라 불교계쪽에 전.. bluebe.. 2015/12/08 975
507120 방송에는 그렇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지~ 4 어쩌면 2015/12/08 1,548
507119 강남쪽 얼굴축소 경락이요~ 1 빵떡 2015/12/08 2,490
507118 아들을 응팔 선우처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8 .. 2015/12/08 5,783
507117 입시 선배맘께 조언 구합니다 8 선택 2015/12/08 1,530
507116 뱃속에 있을때 얌전한 아이, 정말 얌전하던가요? 17 2015/12/08 3,628
507115 누가저좀 위로해주세요.억울해 미칠지경이예요. 7 해고 2015/12/08 2,134
507114 겨울빨래ᆢ어디다 두고 말리면 좀깔끔할까요ᆢ 13 좁은집 2015/12/08 3,857
507113 변액보험,찾을까요? 4 환급율 10.. 2015/12/08 1,370
507112 홈플러스생선 믿을만한기요 2 생선구이 2015/12/08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