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황당하고 싫은 댓글은

이거요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5-09-24 15:48:13

원글이 남편이 이래서 고민입니다

저래서 고민입니다 이런 글에

꼭 이런 댓글 다는 사람 제일 싫어요

'연애 할 때는 몰랐나요?'

 

 

 

아니 몰랐으니까 결혼 했지 하나마나 한 소리 왜 하냐고!

 

IP : 118.44.xxx.2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황당
    '15.9.24 3:54 PM (124.49.xxx.27)

    애낳고 육아가 힘들다고 올리면

    ㅡ 누가 애낳으랬냐


    나참 이렇게힘든건지 겪어봤나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 2. ㅇㅇㅇ
    '15.9.24 3:55 PM (49.142.xxx.181)

    뭐가 황당한가요? 몰랐으니 결혼했다니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하루이틀 사귀고 결혼한것도 아닐텐데 모르고 결혼했다는게 더 황당!

    남이 쓴글 가지고 그 글에서 반박못하고 따로 글 쓰는 사람이 제일 싫네요.
    원글이 삭제됐으면 모를까..

  • 3. 까칠
    '15.9.24 3:57 PM (180.228.xxx.226)

    대마왕 납시오~~

  • 4. 미혼
    '15.9.24 4:01 PM (112.155.xxx.34)

    연애때랑 결혼은 다르다,
    식장 들어가봐야 안다-는 류의 말 많이 하잖아요 왜.
    전 원글님 말씀 틀린것 같지 않은데 댓글 이상하네요.

  • 5. 원래
    '15.9.24 4:03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연애때 자기본모습 보여주나요?
    아니잖아요 ㅎㅎ
    결혼해서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모습인데
    연애때는 상대한테 잘보여야하니 감추고 있었던거지요.

  • 6. 제일 재미있었던 댓글은
    '15.9.24 4:07 PM (121.142.xxx.238)

    그래도 님은 남편이라도 있네요.

  • 7. 아아
    '15.9.24 4:13 PM (175.113.xxx.180)

    하하하 너무 웃겨요 연애할 때는 몰랐나요 콩깍지가 씌웠으니 몰랐겠죠

    저희 남편은 거꾸로 연애할 땐 순한 양 이엇는데 지금은 하이에나 다 라나요? ㅋㅋ

  • 8. 저는 게시판보면서
    '15.9.24 4:13 PM (211.213.xxx.164)

    참 보기 싫은 댓글류가
    너가 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산다 이런식의 댓글이요.
    어딜가다 황당한 사람만나도 니가 그런 동네 사니깐 그런거다
    회사에 진상 상사를 만나도 니가 능력부족으로 그런 회사 다니니깐 그런거다
    남편, 시댁 이야기에도 니가 그런 사람이니 그런 사람만나 사는거다 이런거요.

    요즘은 왜 그런지 비단 여기뿐아니라 이런식의 조언이랍시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 9.
    '15.9.24 4:21 PM (175.223.xxx.21)

    무조건 남자 탓하는 글

    여자가 미친 정도여도 남자 안목 탓하고 버럭하는 댓글

  • 10. ..
    '15.9.24 4:34 PM (178.162.xxx.219)

    ㅋㅋㅋㅋㅋㅋ

  • 11. 어머.
    '15.9.24 4:36 PM (58.229.xxx.203)

    우리남편은 안그런데....이런댓글

  • 12. 그러게 왜 그랬어요
    '15.9.24 4:47 PM (106.240.xxx.214)

    결혼후 남편이 변했어요....그러게 왜 그런 남자랑 했어요. 말실수를 한거 같아요......그러게 왜 그런말을 했어요. 이런류의 이미 벌어진일 탓하는 댓글이요

  • 13. ...
    '15.9.24 4:51 PM (211.223.xxx.203)

    어머~ 우리 남편은 고맙네요........ㅎㅎㅎ

    요런 댓글? ㅋㅋㅋㅋ

  • 14.
    '15.9.24 4:54 PM (61.79.xxx.50)

    제일 황당했던거.

    어떤분이 막일이 힘들다고했나 하소연했나 했더니

    댓글에

    고딩 딸 공부하기싫다할때 보여주는 글로 저장

    이런 댓글 다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윗님
    '15.9.24 4:58 PM (211.223.xxx.203)

    진짜 그 분....얄밉네요.

  • 16. ㅅㅈ
    '15.9.24 6:0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댓글 다는 인간들은 삶을 아직 모르는 애송이들같아요

  • 17. 니나잘하세요
    '15.9.24 7:33 PM (182.222.xxx.37)

    61.76님이 쓰신 그 댓글러는 완전 진상이네요
    딸래미 안됐다 그런 엄마라니.....

  • 18. 묻기 힘들어
    '15.9.24 9:12 PM (61.79.xxx.56)

    가족이나 형제에게 직접 묻기 힘들어 물은 글에
    본인에게 묻지 여기서 왜 묻냐고? 나참.
    맘에 안 들면 댓글 달지나 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932 강황복용후기 10 강황의신세계.. 2015/11/08 7,916
497931 레옹 영화는 롤리타와 다른거잖아요? 8 잘몰라서 2015/11/08 3,580
497930 남편이랑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아요. 9 호메로스 2015/11/08 3,421
497929 40대후반-침대?바닥? 9 //// 2015/11/08 2,180
497928 오지랍 4 .... 2015/11/08 876
497927 아이허브에서 비타민이나 유산균.. 총 4개밖에 못사나요..? 2 아이 2015/11/08 1,668
497926 그알 보고 나서 든 생각 19 ... 2015/11/08 10,447
497925 사업자 등록한지 얼마 안된 사람 4대보험 증명서는 어떻게 발급받.. 3 산들 2015/11/08 3,341
497924 이유없는 비판을 들어도 가만있는게 습관... 12 성질나요 2015/11/08 2,555
497923 그래도 아이유는 대단합니다 49 ㅇㅇ 2015/11/08 5,658
497922 들어도 들어도 좋은 나의 클래식 혹은 클래식 스타일 곡 하나씩만.. 49 클래식 2015/11/08 3,179
497921 어떤 국제결혼의 현실... 11 ........ 2015/11/08 8,437
497920 전어와 청어는 맛이 어떻게 다른가요? 2 맛있어요? .. 2015/11/08 637
497919 고1때부터 문 이과 선택과목별로 학급 편성하는 학교가 좋은 걸까.. /// 2015/11/08 774
497918 14살 조카에게 필로폰 투약후 성추행 징역4년기사 보셨나요? 11 으허 2015/11/08 4,328
497917 누가 먼저 화냈나요? 5 바다짱 2015/11/08 934
497916 친구들과의 여행 후 5 ... 2015/11/08 2,932
497915 남편 성격이 응팔 선우랑 비슷해요 ㅎㅎ 2 ... 2015/11/08 2,370
497914 유럽 인테리어가 간지나는건 천장이 높고 창이 커서.... 8 스칸디나비아.. 2015/11/08 2,417
497913 한달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하와이, 괌, 발리, 오키나와..... 18 질식직전 2015/11/08 4,101
497912 과연 어릴때 돈들이는거 다 소용없는 짓일까요? 22 아이가세살 2015/11/08 6,668
497911 아이유만 두들겨 맞는 느낌이란 분들 3 0000 2015/11/08 1,198
497910 따뜻해지는 이야기 받아요. 5 비도 오고 2015/11/08 829
497909 녹는 실 리프팅 해 보신 분 계세요? 실실 2015/11/08 583
497908 핸드메이드 코트는 뭐가 다른가요 10 궁금 2015/11/07 15,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