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게에 손가락 물려서 피가 났는데....

어리수리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5-09-24 15:23:01
방금 마트에서 생물 꽃게 싱싱한걸로 사와서
물로만 톱밥 씻어내고 냉동할려는데 힘센놈이
가운데 손가락을 물었어요.
너무 놀라서 손을 흔들어서 떨어지긴 했는데
1cm정도 베이고 피가 나네요.
이정도는 병원 안가도 되겠죠.
조금 따끔하고 아프진 않은데 감염이라던가
그런게 걱정되서요.
오늘 저녁부터 음식만들 준비해야되는데 참....
IP : 210.0.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9.24 3:33 PM (14.63.xxx.220)

    초 2 같아요.

    울진 않았나요?

  • 2. dd
    '15.9.24 3:36 PM (223.62.xxx.57)

    윗댓글 뭐죠ㅜ 원글님 놀라셨겠어요. 1센치나 베인거면 병원가보세요..저 얼마전 칼로벤거 안 아물어서 고생했거든요

  • 3. ...
    '15.9.24 3:37 PM (112.155.xxx.34)

    많이 베이셨네요.
    걱정되시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 4. 그냥
    '15.9.24 3:40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소독하고 밴드붙이세요.
    벌로 물은 꽃게한테 냉동실 구경 빨리시켜주세요.

  • 5. 어리수리
    '15.9.24 3:41 PM (210.0.xxx.99)

    네 울진 않았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심하지 않으니 밴드붙이고 일해야겠어요.
    다른 주부님들도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일하세요.

  • 6. ...
    '15.9.24 4:46 PM (223.62.xxx.5)

    저도 지금 3마리 사온거 있는데
    제가 모서리증후군이 있어
    뾰족한게 불안한데..........
    냉동실에 한시간 둬야겠어요.
    아줌마는 30분이면 된다는데
    이녀석 무기가 너무 강력한듯요.
    소독잘하시구요.
    추석에 물 안들어가는게 좋을거에요.

  • 7. ..
    '15.9.24 5: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식구들이 산게로 사와 조리한것만 먹어
    자주 찝히는데 소독하고 두면 괜찮아요.

  • 8.
    '15.9.24 9:31 PM (1.229.xxx.119)

    첫댓글들은 이상한 악플러들이 많더군요

    원글님 소독만 잘하시면 괜찮으실거예요~~
    물안들어가게 방수밴드 붙이시고요~

  • 9. 저는
    '15.9.25 2:34 AM (184.152.xxx.72)

    아무리 싱싱한 게를 사와도 냉동실에 넣어서 기절(?)시킨 다음 씻어요.
    아무래도 손을 다치거나 안전사고(?)생길까봐서....
    다음엔 냉동실에 잠시 넣었다가 요리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10 갑자기 아랫배 통증이.. 통증 2015/09/24 1,009
486309 (카톨릭 신자분들만...죄송) 한국천주교성지순례 27 dd 2015/09/24 4,502
486308 인테리어, 수납 아이디어 좀 부탁드려요 2 새집 2015/09/24 1,890
486307 유리창은 뭘로 닦아야 깨끗한가요? 8 유리창 닦이.. 2015/09/24 2,354
486306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는 중딩, 키 크려고 그러는걸까요 9 여학생도 2015/09/24 1,698
486305 비싼 믹서기 샀는데..잘 안갈려요 5 /// 2015/09/24 3,902
486304 내 불안감의 원인은 엄마 아빠 5 123 2015/09/24 3,296
486303 길고양이에게 참치캔 줘도 괜찮을까요? 12 목요일 2015/09/24 2,237
486302 그녀는 예뻤다 트랜디하고 잼나요 18 ㅇㅇ 2015/09/24 3,789
486301 제사지낼 때 모두 합해서 절을 몇번 하나요? 2 두보 2015/09/24 3,272
486300 명절이라고 돈 걷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제가예민하나.. 2015/09/24 3,770
486299 배추 한 포기로 김치 담글때 질문 하나 있어요~ 14 ........ 2015/09/24 2,703
486298 부모도움없이 이루어야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다는데? 1 성취감 2015/09/24 1,031
486297 어우 고등어조림에 고추가루와 간장의 양을 바꿔 넣어 버렸네요 ㅠ.. 2 참맛 2015/09/24 1,128
486296 조국"문재인,영도에서 김무성과 붙어야" 34 victor.. 2015/09/24 2,318
486295 조리사 자격증 젤 빨리 싸게 따는데가 어딜까요? 2 리봉리봉 2015/09/24 1,967
486294 자식입장에서는 제사 지내면서 어떤 느낌 드세요..???ㅠㅠ 6 ... 2015/09/24 1,901
486293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고플때 2 전세 2015/09/24 1,169
486292 멸치액젓으로 김치 담가도 맛있을까요? 8 김치.. 2015/09/24 2,091
486291 화려한 스탈. 배우자상으로는 별로인가요? 8 결혼. 2015/09/24 2,815
486290 Event!! 보건복지부 50cm의 기적 웹툰 공유 ㅎㅎ 더크퍼 2015/09/24 878
486289 어제인가 블랜맨투맨티 샀다는 7 사람인데요 2015/09/24 1,361
486288 나도 친정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8 우울 2015/09/24 2,354
486287 설계사 잘 만나야겠어요 5 ??? 2015/09/24 2,624
486286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좋은글 공유) 7 희망의나라로.. 2015/09/24 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