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쳐도 지난 시즌 보니 거의 결혼하자고 고백하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한데 영애가 확실히 거절 한 거 같지 않은데 이직하고 아예 연락이 없는 거 보니
영애를 일시적으로 좋아한 듯해요~
암튼 싼초가 최고에요^^
극중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쳐도 지난 시즌 보니 거의 결혼하자고 고백하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한데 영애가 확실히 거절 한 거 같지 않은데 이직하고 아예 연락이 없는 거 보니
영애를 일시적으로 좋아한 듯해요~
암튼 싼초가 최고에요^^
오늘 영애씨 공홈에 가보니
그 작은 사장 사진 주욱 늘어놓고
대놓고 편애하더만요.
영애씨 짝으로 그 작은 사장이 결정되었다면
말도 있어요.
산호는 뭐하러 나와서는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지난시즌 다시보면서 산호에게 다시금 푹 빠져있어요.
어제는 8시즌 후반부를 쭉 봤는데 마지막회에 영애가 주워 기르려고 한 강아지가 도망가서 찾다가
길거리에서 다른 강아지랑 서로 사랑하는 장면을 목격하자마자 산호가 영애 눈을 손으로 가려주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
산호랑 이어지길!
산호혼자 항상 영애에게 감정이 쏠렸네요?
의외의 반전이
산호 멋있어요.
믿음직스런 남자더라구요.
기웅이나와서 넘 재밌었는데, 이제 안 나와서 넘 아쉬워요.
저는 작년에 영애씨를 처음 봤어요. 영애,기웅의 내용이 재밌어서 지금까지 계속 보고있는건데, 이제 기웅이 안 나와서 진짜! 아쉬워요.
그래서 그런지, 산호 쫌 별로예요. ^^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일뿐이예요. 계속 보다보면, 기웅이도 다시 나오지않을까... 하고 기대하고있어요. ^^ 하여튼, 영애씨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