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게 전부치는 팁! 기억하세요.
밑간 방법 기억들 하시나요?
모든 전거리 밑간을 소금, 후추 외에 간마늘 참기름을
꼭 묻혀 만드는 방법이요.
그거 진짜 대박 팁이에요.
특히 동태전엔 꼭 꼭 꼭 하세요.
동그랑땡도 모양내고 위생장갑 끼고 묻혀주면 쉬워요
매년 전 부칠때 몇조각 먹지도 않던 식구들이
부치는 족족 맛있다 맛있다 하며 먹더군요.
꼭 기억 하셨다가 차려상에 올리는거 빼고 시도해보세요.
가르쳐 주신 분과 그 시어머님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1. 원글
'15.9.24 3:05 PM (183.91.xxx.118)참. 간마늘과 참기름을 섞어 향이 우러나면 발라줍니다
2. ㅇㅇ
'15.9.24 3:06 PM (118.33.xxx.98)아 감사해요! 저 안그래도 명절 다가오니 그 글이 기억났는데
찾을 수가 없던 참이었어요^^
간마늘과 참기름을 섞어놨다가 부침가루 전에 묻히는 거죠?3. ==
'15.9.24 3:08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오.. 감사합니다. 마늘을 갈아서 참기름에 재워놓았다가 그 참기름을 전 감에 묻혀서 부치란 말씀이시죠?
4. 아후
'15.9.24 3:09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기름 기름 ~~^^;;;;
5. 원글
'15.9.24 3:11 PM (183.91.xxx.118)네 ~ 소금후추 -마늘참기름-부침가루-달걀 이렇게요.
6. ??
'15.9.24 3:15 PM (39.119.xxx.43)오~ 고맙습니다. 그런데 부침가루 대신 그냥 밀가루 사용하면 전이 덜 맛있을까요?
7. ㅎㅎ
'15.9.24 3:16 PM (203.226.xxx.15)이왕이면
'뭍'히지 말고
'묻'히세요~ ㅎㅎㅎ
기름 묻은(무든) 전이 맛있는 거지
기름 뭍은(무튼) 전이 맛있는 게 아니잖아요~8. 흠
'15.9.24 3:21 PM (116.34.xxx.96)원래 밑간에 참기름 들어가면 맛은 있습니다만 아무리 마늘맛을 냈다고 해도 제사에 올리는 전에 마늘을 쓰면 안될텐데요..
제사에 올리는 거라면 마늘은...특별히 어른들이 신경 안쓰신다면 상관은 없겠지만..9. 소금대신
'15.9.24 3:22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조선간장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이 있던데요.ㅎ
(물을 아주 조금 섞던가..기억이 안나네요.^^;)
마늘도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살짝 맛만 날 정도만.
??님,밀가루로 해도 맛있어요.10. 원글
'15.9.24 3:22 PM (183.91.xxx.118)네 잘알겠습니다. 본문 고칠게요. 아 창피하다.
11. ...
'15.9.24 3:25 PM (121.157.xxx.75)비법 감사합니다
12. .....
'15.9.24 3:26 PM (211.210.xxx.30)감사해요. 그런 좋은 방법이 있다니.
13. 할까하다
'15.9.24 3:27 PM (110.70.xxx.65)구분해서 두가지로 해야될게 번거롭고
마늘넣으면 어른들이 싫어하실거같아 못하겠어요
맛있을거같은데14. 이어서
'15.9.24 3:27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조선간장 마늘 참기름 섞어 양념간장 만들어
전감에 슬슬 발라 살짝 재운후
전부치시더라구요.(친정어머니)15. 저기..
'15.9.24 3:27 PM (183.91.xxx.118)116.34님 본문에 차례상 올릴것은 빼고 하라고 써놨슈.
16. ᆢ
'15.9.24 3:29 PM (117.111.xxx.194)입맛에 따라 틀려요
전 기름묻혀 전을하니 동태 고유의맛이 덜해서 싫더라구요17. ㅎㅎ
'15.9.24 3:30 PM (203.226.xxx.15)원글님 귀여우심 ㅎㅎㅎㅎ
모든 전을 차례상에 올릴 것만 한 접시씩 딱 먼저 부쳐 따로 담아 놓고
그 다음부터는 신나게 바르고 부치고 하면 되죠. 번거롭지 않고, 오히려 상에 올릴 때 수북한 채반에서 덜어서 담는 것보다 이렇게 처음부터 따로 부쳐 담으면 더 정성스러워 보일 것 같은디요~18. 흠
'15.9.24 3:42 PM (116.34.xxx.96)아. 원글님. 본문 아래쪽에 적혀 있군요. 제가 요새 노안이 온지라.ㅎ 좀 침침해서 대충 보다 보니 그리 됐습니다.
19. !!
'15.9.24 3:50 PM (14.33.xxx.135)원글님 성격 좋네요~ ^^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명절 잘 보내셔용!
20. ,,,,,,
'15.9.24 4:00 PM (1.244.xxx.183)감사합니다^^
21. 지혜를모아
'15.9.24 4:10 PM (223.62.xxx.63)저희 시댁이 전라도인데 그렇게 하셔서 저는 다 그렇게 하는줄 알고 있었어요.
전 할거에 밑간을 죽염소금 약간 뿌리고 간마늘 바르고 후추 뿌려서 밀가루 바르고 계란물에 퐁당 해서 지져요.22. 감사
'15.9.24 4:10 PM (121.177.xxx.79)조선간장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이 있던데요.ㅎ
(물을 아주 조금 섞던가..기억이 안나네요.^^;)
마늘도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살짝 맛만 날 정도만.
??님,밀가루로 해도 맛있어요.23. ??
'15.9.24 4:17 PM (39.119.xxx.43)밀가루로 해도 맛있다고 답변 주신 소금대신님, 감사님 고맙습니다~^^ 원글님께도요~
24. ...z마
'15.9.24 4:25 PM (223.62.xxx.190)전 부칠때 마늘 참기름 밑간 저장해요.
25. 삶의 아우라
'15.9.24 4:34 PM (223.62.xxx.42)맛있는 전 부치기 비법.. 감사합니다!
26. 말랑
'15.9.24 5:30 PM (223.62.xxx.109)맛난 전부치기,. 감사합니다!!
27. 오늘을열심히
'15.9.24 5:38 PM (121.184.xxx.139)맛난 전 부치기 비법! ! 감사합니다^^
28. ..
'15.9.24 5:38 PM (49.169.xxx.11)맛난 전 팁 저장요 감솨^^
29. ...
'15.9.24 6:39 PM (112.154.xxx.174)원글님 댓글 귀여워요^^
30. 전 부치기 비법~~
'15.9.24 6:52 PM (49.171.xxx.7)올 추석 전은 더 맛있겠네요
감사해요31. 쓸개코
'15.9.24 7:42 PM (218.148.xxx.43) - 삭제된댓글저희집이 수십년동안 그리했어요. 비린내가 안나요.^^
32. 자연
'15.9.24 7:44 PM (183.96.xxx.45)맛난전 부치기 비법
감사합니다33. 잘몰라서
'15.9.24 7:52 PM (114.199.xxx.75)제사음식에 마늘 들어가도 되나요??
34. ..
'15.9.24 7:55 PM (126.11.xxx.132)전 맛있겠다..
35. 올리브
'15.9.24 8:02 PM (210.179.xxx.190)혹시 제가 댓글로 올린거 말씀하시는건지( 아님 다른분이 또 올려주신건지도 모르지만;;;), 맛나게 해드셨다니 기분 묘하게 좋네요. 추석전 맛나게해서 드세요~~~
36. 저기요
'15.9.24 8:12 PM (121.171.xxx.92)우리시댁은 전북지방인데요, 산속이라 그런지... 깻잎전도 부치는데 깻잎전이든 감자전이든 밀가루물에 조선간장 간하고, 마늘 넣어요. 그리고 들기름섞은 기름에 부치구요,
아주 맛있어요37. 비법
'15.9.24 8:22 PM (175.112.xxx.76)맛있게 전 부치는 비법 감사해요
38. ㅡㅡㅡㅡ
'15.9.24 8:30 PM (112.170.xxx.123)저도 저장
39. ㅋㅋㅋ
'15.9.24 8:45 PM (14.52.xxx.60)원글님 볼매 ~
근데 지는 못하겄슈~ 구찮아서 ~40. 생각만해도
'15.9.24 9:09 PM (110.70.xxx.18)맛있겠네요.
마늘향 우러난 참기름 바르는게 중요하군요.
조선간장 마늘 바른 감자전 , 깻잎전도 먹고싶네요.41. 진짜가 나타났다!
'15.9.24 9:13 PM (183.91.xxx.118)여러분 진짜가 나타났어요!
맞아요 올리브님. 댓글로 적어주신거
시엄니 전이 맛있어서 한아름씩들 싸가신다고..
그분 맞죠? 고맙습니다 좋은 레시피 가르쳐 주셔서..
어머님께도 감사드려요.42. 오옹
'15.9.24 9:14 PM (222.117.xxx.249)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는뎅~
감사합니다^^43. ....
'15.9.24 9:14 PM (103.25.xxx.221)전 부치는 비법
감사해요44. 올리브
'15.9.24 9:21 PM (210.179.xxx.190)네에 맞아여 감솨감솨..저두 찾아봤어요 확인하느라.. .
'만두부인속 터졌네'님글에 댓글로 올려드렸었지요 ㅋ
간만에 만두부인님 맛없게 만두빚는썰 다시읽고는 배꼽이 또 빠졌던거는 안비밀이요 ㅋㅋㅋ45. 감사^^ 맛있는전
'15.9.24 9:23 PM (211.58.xxx.139)맛있게 전 부치는 비법 감사해요
46. 키다리샤프심
'15.9.24 9:37 PM (116.41.xxx.33)전부치는 비법 감사합니다~~
47. 전부치는 비법
'15.9.24 9:50 PM (110.47.xxx.120)저장합니다..
48. 애플민
'15.9.24 9:51 PM (1.176.xxx.15)감사합니다
49. 맛있는 전 팁
'15.9.24 9:54 PM (223.62.xxx.5)맛있는 전 팁 감사드립니다~
50. 올리브님
'15.9.24 10:04 PM (183.91.xxx.118)만두부인글 다시 한번 읽고 배꼽좀 탈출시켜야 겠어요ㅋㅋ
여튼 여러분들 감사는 올리브님과 시어머님께 전달합니다.51. ㅇㅇ
'15.9.24 10:20 PM (180.224.xxx.103)맞아요 우리 시어머니 전라도 분이신데 산적부치실 때 그냥하면 맛없다고
조선간장과 참기름 섞은거 붓으로 바르고 부치셨어요 지금은 기력이 없으셔서 일 못하시네요 ㅠ
다른 전에도 그렇게 하면 맛있군요 참고할께요52. ..
'15.9.24 10:28 PM (114.206.xxx.40)맛있게 전부치는법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안그래도 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얼마나 더 맛맀을지 빨리 전부치고 싶네요 ㅎㅎㅎ53. ....
'15.9.24 10:29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저는 오래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어요
옛날 방법이라고 부침개할때 반죽에 집간장 마늘 참기름으로
간해서 파전인가 부추전인가를 부치는걸요.54. 벼리
'15.9.24 10:40 PM (223.62.xxx.77)당장 낼부터 전부처야하는데 감사해요~~
55. 원글님 귀여워서 로그인
'15.9.24 11:03 PM (1.231.xxx.66)고맙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56. Oo
'15.9.24 11:20 PM (122.252.xxx.225)저흰 원래 그렇게 하는데.. 전주요 ㅎ
그런데 마늘을 넣으심 자칫 탈 수 있고 팬이 빨리 더러워지니 불조절 잘하시길...57. 만두부인 원글은 자게에 있나요?
'15.9.24 11:49 PM (14.33.xxx.7) - 삭제된댓글어디에서 검색하죠?
58. 올리브
'15.9.25 12:01 AM (210.179.xxx.19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49911&page=6&searchType=sear... 3천개
제가 찾아봤어요.
글이 올라갈지 모르겠네요59. 만두부인
'15.9.25 12:36 AM (183.91.xxx.118) - 삭제된댓글그 분은 만두철 돼면 알비백 하신다더니
올해 만두철에 소식이 없으십니다아?
아.. 목 빠져서 덜렁대겄네..60. 만두부인
'15.9.25 12:42 AM (183.91.xxx.118) - 삭제된댓글그 분은 만두철 돼면 알비백 하신다더니
올해 만두철에 소식이 없으십니다아?
그리고 올리브여사님.. 부탁인데 님 시엄니의
다른 비법좀 빼돌려 풀어주삼요.(굽신굽신) ㅎㅎ61. 동태전
'15.9.25 12:44 AM (121.167.xxx.129)동태전맛있게 부치는법 저장합니다
62. 만두부인
'15.9.25 12:52 AM (183.91.xxx.118)그 분은 만두철 돼면 알비백 하신다더니
올해 만두철에 소식이 없으십니다아?
그리고 올리브여사님.. 부탁인데 님 시엄니의
다른 비법좀 빼돌려 풀어주삼요.(굽신굽신)
저도 공짜로 갈챠 달란건 아닙니다.
실은 호주 갈비. 탕... 팁..그거.. 내가..
아..나 너무 생색질.. 창피하다 후다닥===33363. 생선전
'15.9.25 2:05 AM (1.229.xxx.118)해동시킬때
적당한 염도의 소금물에 청주나 미림 넣고
생선을 담그어 놓았다 녹으면 채반에 건져 물기빼고
후추 뿌리고
전 부치면
생선에 간이 골고루 배어서 맛있습니다.64. 요리귀신님들
'15.9.25 2:29 AM (111.118.xxx.210)조선간장 마늘 참기름 들기름을 섞어 양념간장 만들어서 전감에 슬슬 발라 살짝 재운후ㅡ전 부친다.(올리브님 비법)
생선 전 : 해동시킬 때ㅡ 적당한 염도의 소금물 청주or미림에 생선을 담근다==채반에 건져서 물기 뺀 후 후추
(1229님 비버)
적어놓기는 열심히 하는데...
독서실 끊어서 석달 열흘 열공해야~~숙제는 늘고...;;;65. 가을
'15.9.25 3:09 AM (211.36.xxx.73)감사합니다^^
66. ..
'15.9.25 4:27 AM (116.126.xxx.4)명절때 너무 맛있게는 하지 마세요. 앞으로 전 담당이 될지도
67. 올리브님
'15.9.25 5:01 AM (58.143.xxx.78)입으론 콩시랑하면서 드셔가면서 전부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68. ㅇ
'15.9.25 5:51 AM (116.125.xxx.180)제사나 차례상 음식에 마늘 넣는거 아닌데..
69. 저장
'15.9.25 7:05 AM (119.71.xxx.172)합니다.감사해요~^^
70. 맹탕
'15.9.25 7:53 AM (173.58.xxx.63) - 삭제된댓글정말 몰라서 물어유~
조선간장/마늘/참기름 이걸 어떻게 재료에다 양념하지요?
파전이라 할 경우 썰은 파를 이 양념에 어떻게 재어 놓남유?
밀가루 반죽에다 이걸 넣는다면 그건 전이 아니라 부침개 아닌지
전하고 부침개는 조리 방식이 다르잖는감요? 들은 건 있어서요.
또 동그랑땡 전 할 때는 이 간장 양념을 고기에다 투척해서 빚으면 되나요?
요리초보자여유~71. 저두
'15.9.25 9:10 AM (211.192.xxx.229)별거아닌팁으로 동그랑땡 섭산적 냉동식품
채반에 받혀 살짝쪄서 굽습니다. 이유는 기름기빠져서 칼로리 줄이고
거의익어서 살짝문 구워도 되니 편합니다.72. 원글
'15.9.25 9:17 AM (183.91.xxx.118)윗님 들어봐유.
파전 같은건 반죽을 붓고 파를 일단 팬에 깔아유.
파가 밑에는 반죽에 붙어있고 위에는 그냥 누워잖아유?
그위에 위생장갑 끼고 슬슬 발라줘유.그위에 반죽 덮어유.
동그랑땡도 쟁반에 반죽 빚어서 조로록 늘어놔유.
또 장갑 끼고 양념을 슬슬 발라줘유. 밀가루 묻히고
달걀 묻혀 지져유. 참 쉽쥬?73. 여러모로 감사요!
'15.9.25 9:25 AM (14.32.xxx.50)원글님과 올리브님의 팁 제공 감사염!
댓글 정독하다 만두부인글 역주행했는데
아침부터 배꼽빠지네요 ㅋㅋ
혹시 이분이 쓰신 걸로 추정되는
'남편이 다른 부서 회식 참석한 이야기' 링크 가지고 계신 분~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석 지나고 3kg 빠지실 거예요!74. 밥반공기
'15.9.25 9:35 AM (121.157.xxx.167)전 맛있게 부치는 방법 넘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75. 졸리
'15.9.25 9:45 AM (121.130.xxx.127)맛있게 전 부치는 법 감사해요
76. 전에 기름 바르기
'15.9.25 9:57 AM (211.114.xxx.146)마늘 참기름 팁 감사해요
77. ...
'15.9.25 10:14 AM (203.142.xxx.240)맛있게 전 부치기 비법 감사
78. .....
'15.9.25 10:21 AM (182.210.xxx.194) - 삭제된댓글마늘 양 조절 잘 하셔야해요. 많이 넣으면 맛있겠지? 하고 넣었다가는 쓴 전 맛을 보십니다^^ 마늘은 향을 준다는 정도로 넣으시는 것이 처음 해 보시는 분들에게는 안전빵이에요. 그러다가 보면 어느 정도로 넣어야 맛있을 지 감이 올 거에요.
마늘을 갈아서 면보 같은 것에 넣어서 톡톡톡 두드리듯 발라줘도 됩니다.79. 동그랑땡
'15.9.25 10:24 AM (203.226.xxx.8)돼지고기 갈은거 1근
계란 한개
양파 잘게 다지고
파 마늘 생강 맛술이나 정종 매실액 소금 후추 넣어
잘 치대서 부치면 맛나요.
위에 생선전에 후추는 백후추를 뿌려야
생선전의 칼라가
깔끔 합니다.80. 초보 요리사
'15.9.25 10:25 AM (1.227.xxx.247)맛있게 전부치는 방법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81. ..
'15.9.25 10:38 AM (101.127.xxx.25)맛있는 전 부치기 비법.. 감사합니다!
82. 호박벌
'15.9.25 10:48 AM (119.207.xxx.52)감사합니다
83. 동그랑땡
'15.9.25 10:53 AM (203.226.xxx.8)위에 재료에다가
참기릉이나 들기름 넣으세요.
그게 빠졌네요.ㅎㅎ84. ^^
'15.9.25 11:06 AM (43.230.xxx.167)맛있는 전부치는 방법
저장합니다.85. 감사..
'15.9.25 11:42 AM (118.39.xxx.2)맛있게 전 부치는 방법,,,감사합니다..
86. 올리브
'15.9.25 12:04 PM (210.179.xxx.190)에고 울룰루님 애석하게도 너무 평범한 시댁이라,,
이럴때 종가집이면 어깨힘주며 비법 쫘악 풀었을텐데말이죠 별다른 비법은 흑흑 없네요ㅠㅠ
대신 별거아닌팁을 많은분들이 참고하신다니 포인트만 다시한번!!
사실 명절전은 다 거기서거기이지만,,
제가 보니 다른점이 위의 양념을 섞어 전재료에 묻혀서 [몇시간 재워둔다는 거]가 포인트같애요.
그거하나예요.
왜냐하면,
파꽂이같은건 생파이기때문이기도하구요,
동태전은 그리고 미리 물기빼서 살짝 꾸득해지게 말린후에 양념발라 재구요.
시어머님이 미리 그렇케 준비해놓으시대요.
마늘은 넣는거는 각자 제사음식에 맞게하실테고
대신 마늘은 곱게..마늘이 안보이도록...그래야 안지저분해지고.
저희는 따로 바르면서 부치진않구요 미리 재어놓았다가 한번에
쫘악 릴레이로 전부치기 들어갑니다
야채전부터 시작하여 생선전으로 마무리...
윗댓글에보니, 전주지역 다 그렇게하신다고하셨죠?
빙고!! 저 시댁 전주입니다.
전주음식 맛있는 이유는 음식절차가 다른지역보다 단계가 더더더...이하생략 ㅠㅠ
암튼 모든분들 올해추석 성공적으루다가 치루시기를 .....
저두 올해 어김없이 동서랑 마주앉아 장장 6시간의 전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겠슴돠!!!87. 소금대신
'15.9.25 12:06 PM (211.246.xxx.59) - 삭제된댓글맞아요. 제 친정 엄마도 전주분이십니다.^^
아마도 전라도쪽에서는 다들 이리 하시나보네요.
댓글을 보니,..
맹탕님, 양념장을 손질한 전에 바르기=>밀가루묻히기 =>살짝 털어낸후 계란물 입혀 부치기.
이때 밀가루는 그냥 마른 가루를 의미해요.ㅎ88. 헤모글로빈
'15.9.25 12:12 PM (58.232.xxx.88)전부칠때 마늘 참기름!!!
89. 소금대신
'15.9.25 12:16 PM (211.246.xxx.59) - 삭제된댓글댓글보니 고향친구 만난듯 정말 반갑네요.ㅎㅎ
제 어머니도 전날 양념장 발라놓고. 다음날 부치셔요.
식구가 워낙 대식구라..손이 많이 가서 미리 하시나 했는데
그리하면 맛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군요.^^90. ...
'15.9.25 12:34 PM (119.149.xxx.243)고맙습니다~ ^^
91. 푸헤헤
'15.9.25 12:35 PM (99.224.xxx.22)맛난 전부치기 방법 담아갈께요
감사합니다~~~92. 라라
'15.9.25 12:35 PM (14.52.xxx.211)맛있는 전 부치는 방법 저장합니다^^
93. ..
'15.9.25 12:38 PM (110.14.xxx.40)맛있는 전 부치기 비법.. 감사합니다!
94. ..
'15.9.25 1:00 PM (58.29.xxx.7)전 부치기
조선간장 마늘 참기름 들기름을 섞어 양념간장 만들어서 전감에 슬슬 발라 살짝 재운후ㅡ전 부친다.(올리브님 비법)
생선 전 : 해동시킬 때ㅡ 적당한 염도의 소금물 청주or미림에 생선을 담근다==채반에 건져서 물기 뺀 후 후추
(1229님 비버)
감사합니다95. ^^
'15.9.25 1:44 PM (125.132.xxx.30)친정(전라도)은 전을 원래 그리 부쳐서 다들 그리 부치는 줄 알았더니...비법이었군요
그럼 혹시나 이것도 팁일지....
산적 부칠때 밑간하고 밀가루 묻히고 달걀 묻혀서 부치잖아요 그런데 달걀이 쉬 탈 수 있어서 약불에 부치고 그럼 속이 안익을까 걱정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밑간하고 밀가루를 가루로 하지 않고 묽게 반죽을 해서(간도 조금 해요) 일단 전을 부치고 다 익었다 싶을때 풀어놓은(이것도 살짝 간해서) 달걀물을 전 위에 펴서 부쳐주면 더 빨리 부치고 타지않아 예뻐요 댤걀도 흰자 노른자 나눠서 하면 더 선명하게 이쁘고요96. 올리브
'15.9.25 2:03 PM (175.223.xxx.87)그쵸? 비법이라하기엔 쫌뭐하죠?
참고로 저흰 소금간하는데
조선간장으로 슴슴하게도 하시나봅니다.
가족입맛대로 하시면
그게 젤맛난거겠지요~97. ...
'15.9.25 2:09 PM (14.47.xxx.144)1.조선간장 마늘 참기름 들기름을 섞어 양념간장 만들어서 전감에 슬슬 발라 살짝 재운후ㅡ전 부친다.(올리브님 비법)
생선 전 : 해동시킬 때ㅡ 적당한 염도의 소금물 청주or미림에 생선을 담근다==채반에 건져서 물기 뺀 후 후추
(1229님 비법)
2.양념을 섞어 전재료에 묻혀서 [몇시간 재워둔다는 거]가 포인트같애요.
그거하나예요.
왜냐하면,
파꽂이같은건 생파이기때문이기도하구요,
동태전은 그리고 미리 물기빼서 살짝 꾸득해지게 말린후에 양념발라 재구요.
3.동그랑땡
돼지고기 갈은거 1근
계란 한개
양파 잘게 다지고
파 마늘 생강 맛술이나 정종 매실액 소금 후추 넣어
잘 치대서 부치면 맛나요.
위에 생선전에 후추는 백후추를 뿌려야
생선전의 칼라가
깔끔 합니다.
요렇게 일단 정리해놓고 참고하겠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추석 되세요 ~~98. 울룰루
'15.9.25 2:11 PM (183.91.xxx.118)또 비법 나왔구만요 뭐.. ㅎㅎ
발라서 재논다. 요번에 파산적 꼬치할건데
꼭 발라재서 할게요.
올리브님. 그외 여러분 올 추석 전투 전부치기
알비백 안하시는 만두부인님 전투 만두3000빚기
과업을 완성하고 우리 살아서 만나요 흑흑99. 감사합니다
'15.9.25 2:13 PM (49.174.xxx.27)비법 막 풀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00. ...
'15.9.25 2:24 PM (122.34.xxx.220)맛있는 전 부치기 비법.. 감사합니다
101. ......
'15.9.25 4:39 PM (121.173.xxx.233)맛있게 전부치는 팁! 기억하세요.
102. ...
'15.9.25 7:34 PM (175.252.xxx.113)맛있는 전 부치기 비법.. 감사합니다
103. ...
'15.9.26 5:08 AM (125.178.xxx.55)맛있게 전부치는 비법~ 감사합니다
104. 토옹
'15.9.26 6:35 AM (128.211.xxx.1)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105. ...
'15.9.27 10:49 AM (119.64.xxx.84)맛있게 전부치는 비법
1.조선간장 마늘 참기름 들기름을 섞어 양념간장 만들어서 전감에 슬슬 발라 살짝 재운후ㅡ전 부친다.(올리브님 비법)
생선 전 : 해동시킬 때ㅡ 적당한 염도의 소금물 청주or미림에 생선을 담근다==채반에 건져서 물기 뺀 후 후추
(1229님 비법)
2.양념을 섞어 전재료에 묻혀서 [몇시간 재워둔다는 거]가 포인트같애요.
그거하나예요.
왜냐하면,
파꽂이같은건 생파이기때문이기도하구요,
동태전은 그리고 미리 물기빼서 살짝 꾸득해지게 말린후에 양념발라 재구요.
3.동그랑땡
돼지고기 갈은거 1근
계란 한개
양파 잘게 다지고
파 마늘 생강 맛술이나 정종 매실액 소금 후추 넣어
잘 치대서 부치면 맛나요.
위에 생선전에 후추는 백후추를 뿌려야
생선전의 칼라가
깔끔 합니다.
친정(전라도)은 전을 원래 그리 부쳐서 다들 그리 부치는 줄 알았더니...비법이었군요
그럼 혹시나 이것도 팁일지....
산적 부칠때 밑간하고 밀가루 묻히고 달걀 묻혀서 부치잖아요 그런데 달걀이 쉬 탈 수 있어서 약불에 부치고 그럼 속이 안익을까 걱정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밑간하고 밀가루를 가루로 하지 않고 묽게 반죽을 해서(간도 조금 해요) 일단 전을 부치고 다 익었다 싶을때 풀어놓은(이것도 살짝 간해서) 달걀물을 전 위에 펴서 부쳐주면 더 빨리 부치고 타지않아 예뻐요 댤걀도 흰자 노른자 나눠서 하면 더 선명하게 이쁘고요106. 감사
'15.9.30 5:05 PM (180.230.xxx.160)맛있게 전 부치는팁.저장합니다
107. 맛있게
'15.10.2 6:33 PM (211.206.xxx.33)맛있게 전 부치는 방법.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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