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못 찾아 뵐 꺼 같아서 큰집에 미리 다녀왔거든요
근데 큰집에 정수기가 너무 더러운거에요..
필터는 제대로 갈았는지 여쭙는데 기억도 안나신다나…
너무 기겁을 해서 업체에 전화했더니 서비스 기간도 끝났다 그러고…
걱정되는 마음에 잔소리까지 했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정수기는 잘 안먹고 거의 끓여드셨다고해요..
재활용센터 불러서 정수기 가져가라 그러구
이스프링 정수기 주문했어요.. 크기도 작고 적어도 필터 알람을 울리니까..
그때그때 가시겠죠..
어휴ㅜ 자주 찾아뵙고이런거신경써드려야되는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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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은 정수기 필터 가는 것도 잘 모르시네요ㅜ
마마미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5-09-24 14:13:56
IP : 203.234.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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