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 대체로 인성 별로죠?

ㅇㅇ 조회수 : 6,625
작성일 : 2015-09-24 13:27:38
그냥 밖에서 만났을때요
돈에 있어 군색하고 자기잘못 절대 인정안하고
말꼬리를 붙잡고서라도 항상 말싸움 이기려하고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요.
그리고 이건좀 저만의 느낌인가 몰라도
일반 사회인들이랑 공기가 좀 다른듯해요
뭐랄까 사극분위기 혼자 사극찍는 거 보는 느낌이랄까
뭐뭐 하세요오~
제가 많다면 많이 만나본편인데
대체로 저렇더라구요

솔직히 재벌이나 뭐 그런사람이야
갑질하는게 이해가 좀되요 그 재벌덕에 먹고사는
사람들 많으니깐

근데 교사들은 내가 뭐 가르침 받는것도 아니고
나보다 돈도 못벌고 나한테 뭐 맛난거 사주지도
못하면서 왜저럴까 싶은때가 많아요
기싸움에서 지면 끝이라 생각해서 저런걸까요
IP : 203.226.xxx.2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5.9.24 1:30 PM (118.217.xxx.29)

    원글같은 사람만 만나면 가르침줄려고 그래요

  • 2. 세우실
    '15.9.24 1:31 PM (202.76.xxx.5)

    근래에 본 중 가장 정확한 방향의 일반화 글이네요.

  • 3. ㅋㅋㅋ
    '15.9.24 1:32 PM (211.199.xxx.32)

    일종의 직업병 같은거 아닐까요 ? 가르치는게 습관이 되다 보니 .. 밖에 나와서도 ..그럴려고 하는듯..

    그리고 돈 잘안내고 ..제가 겪어본바도 그래요 ..ㅎㅎ

    교수도 그렇구요 .. 안그런 분들도 있겠죠 ..

  • 4. 정확한
    '15.9.24 1:33 PM (112.76.xxx.3)

    정확한 일반화의 오류군요.

    그 반대의 사람을 보면 반대로 생각하겠죠. 자기가 잘난거 뽑내려고 밥사준다.
    시야를 넓게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5. 일반화하긴 그런데
    '15.9.24 1:33 PM (182.224.xxx.43)

    제가 최근에 교사인 친구한테 데여서... 이글 공감이 가요.

    확실한 건 가르치려 들고, 자기가 우위에 있으려는 게 있어요.

    휴...

  • 6. ㅁㅁㅁㅁ
    '15.9.24 1:33 PM (122.32.xxx.12)

    님도 인성은 별론듯요

  • 7. 파란
    '15.9.24 1:35 PM (58.234.xxx.206)

    제 주변에 교사가 3명 있어요.
    한 명은 서울교대 , 대학원도 s 어릴 때부터 공부도 잘했고 성격상 지고 못사는 성격에 태생이 이기적이에요. 똑똑하긴 하지만 정말 하는 짓 보면 어쩜 저리 못됐나 싶어요.
    다른 한명은 화통하고 성격 배려심 많 아요.
    이기려 하거나 이런건 없구요.
    또 한명은 님 말하는 그대로네요.
    좀 군림? 하려는 말투 가르치는 말투
    다들30대 중후반이에요.

    그리고ㅋ
    재벌 갑질하는거 이해 안되는데요
    재벌덕에ㅇ먹고 산다니요ㅋ

  • 8. ....
    '15.9.24 1:40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교사상대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의외로 기본매너가 없더라고요.
    분명 수업시간에 학생들 핸드폰 진동으로 하거나 꺼놓으라고 지시할텐데....막상 자신들이 수업들을때는 죄다 핸드폰 벨소리에 당당하게 전화받기까지..(몰래받는것도 아니고 너무 당연하게)
    이런분이 한두분이아니라 그수업듣는 10분이 모두 그랬어요.
    다른곳에서 수업할때도 수업중 전화 울리는분은 나중에 알고보면 꼭 교사..ㅋ
    열심히 배우지도않으면서 이러니저러니 불만은또많더라고요.

    케바케이겠지만 제가 겪은 분들은 저랬어서..저도 이미지는 않좋지만..분명 훌륭하신분들도 많겠죠??

  • 9.
    '15.9.24 1:40 PM (113.216.xxx.226)

    원글님 인성도 만만찮네요~
    재벌덕에 먹고 산다니....
    나보다 돈 못 버는 사람은 하찮게 봐도 되는거예요??
    남욕 할 시간에 책 좀 읽으세요..사고가,논리가 이상해요...

  • 10. 원글님
    '15.9.24 1:41 PM (125.140.xxx.87)

    나쁘네요.

  • 11. 여기
    '15.9.24 1:41 PM (59.28.xxx.202)

    어떤 댓글에
    교사 며느리 보면 처음에는 엄청 자랑한다고 그러다가
    적어도 3년 지나면 시어머니들 속 앓이 한다고 자랑 하더건 쏙 들어간다고 하던 글
    기억나네요
    아마 가르치는 말투로 시어머니 이겨 먹었을것 같아요
    가르치는 말투가 상대보다 위에 선다 이런 의미도 있어요 그게 학생과 교사라면 모를까
    이해관계 없는 사이에서도 그러면 기분 좋지 않지요
    가르치는 말투플러스 기선 제압 당하면 그 당하는 사람들 힘들어져요
    .

  • 12. .....
    '15.9.24 1:43 P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재벌 갑질하는게 이해간다니 헐..
    돈 참 좋아하시나봐요.
    근데 돈 많아도 님처럼 맞춤법 꽝이면 무시받기 딱 좋아요.

  • 13. 아뇨
    '15.9.24 1:45 PM (125.140.xxx.87)

    제 친구의 70%가 교사로 재직 중이거나
    명퇴한 경우인데요
    정말 배울게 많고 존경스러울 정도로 곧습니다.
    포용력과 배려심도 많구요.
    일부 교사가 그렇단 건 인정합니다.
    따지고 보면 인간이 다 그렇죠 뭐.

  • 14. 같이일해본이
    '15.9.24 1:46 PM (110.70.xxx.63)

    별로에요
    이사람들이 험한세상풍파를 몰라서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자기들이 지금같이 변화속도가 빠른시대에
    안락하게 보호받고 사는거에
    감사함을 모릅니다

  • 15. 적어도
    '15.9.24 1:46 PM (59.28.xxx.202)

    10년 이상 지나면 직업적인 언어
    학생들을 가르치려는 언어가 뿌리 내려서
    학생 아닌 관계에서도 가르치려 들고 우위에 설려고 하는 경향이 높아져 가더군요
    상대가 자기보다 높은 위치라면 판사 검사 정도면 모를까
    모 대형 병원 소아과 간호사였던 친구에 의하면 보호자중에 제일 싫은 부류가
    초등 여교사라고 하더군요

  • 16.
    '15.9.24 1:47 P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있으면 맞춤법 교정협회에서 댓글 다실겁니다

  • 17. ㅎㅎ
    '15.9.24 1:47 PM (1.245.xxx.210)

    제 주변에 교사들 정말 많은데.. 그 중 인성 괜찮다 싶은 사람은 딱 한 명이에요. 나머진 정말 말하기도 싫네요 ㅋ

  • 18. 이런..
    '15.9.24 1:48 PM (223.63.xxx.246)

    Such a moron...
    뭐 이런 글 같지 않은 글을..
    선생님 한 백명 만나보시고 다시 글 쓰세요.
    아 저는 교사 아닙니다. 사업합니다.

  • 19. 같이일해본이
    '15.9.24 1:48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교직사회 진짜편한거에요
    그러니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더군요

    요즘애들 예전같지않으니
    그 스트레스
    만만한 비정규직군에게 푸는 교사도
    있어요
    그사람만 알게끔
    교묘하게 괴롭히더군요

    자기에게 비위맞 춰주고
    납작엎드리면 좀 봐주는척하구요

  • 20. ....
    '15.9.24 1:49 PM (175.223.xxx.32)

    저도 몇몇교사들아는데 정말 최악이네요
    친구어머님이 교장으로 퇴직하셧는데
    친구들 모두를 가르치려해서 다들 피하기 바빳네요
    교사들 인격 정말 최악이었어요 제주변사람들안에서는

  • 21. 동의
    '15.9.24 1:49 PM (112.155.xxx.34)

    제가 하는일이 학교, 교육청 관련일이라 하도 당해서 저는 교사라면 아주 치를 떱니다.
    제가 본 교사들 열의 아홉은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네요.
    조카 담임이었던 딱 한분 빼고는 다들 그랬어요.

  • 22. ......
    '15.9.24 1:49 PM (39.115.xxx.16)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어느 직종이나 그렇구요

  • 23.
    '15.9.24 1:50 PM (116.125.xxx.180)

    교사가 대체로 인성이 훨씬 낫죠
    애들한테 인성 교육하니까 대체로 노력은 하는거 같아요
    아닌 사람도 있지만~

    다른 직업은 더 개판 아닐까요?
    교사들은 애들 때문이라도 계속 인성교육받거나 전달하거나 하면서 2차교육화 되곤 할텐데
    일반인들은 그런 기회도 없잖아요
    가르치는 말투만 직업병일리가요 ~

  • 24. 글보다가
    '15.9.24 1:51 PM (182.224.xxx.43)

    궁금한 게.
    교사며느리 왜 자랑거리인건지.. 궁금하네요.
    교사며느리 장점이 돈 따박따박 벌어올 수 있어서일텐데.
    자기아들이 전업이랑 사는 거 보다 풍족하게 살 순 있겠지만, 그런 며느리들이 시어머니한테 더 잘 하거나 돈 갖다 바치는 거 아닐텐데.

    저아는애는 선을 수백번 봐도 애프터 한번 못 받으니 '여자가 교사면 최고아냐?' 하면서 왜 자기한테 대시 안 하냐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 25. 같이일해본이
    '15.9.24 1:52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늙은여교사들
    열에 아홉이 그래요
    비정규직 맘에 안드는거 있음
    안좋게 소문내요
    드럽고 치사한거 말도 못해요

  • 26.
    '15.9.24 1:54 PM (116.125.xxx.180)

    본문 내용이 인성이 별로라고 표현할만한가요?
    오히려 도덕적이지 못하거나 잘못된 부분 잔소리하는건데
    인성이 별로라고 잘못 표현한거 아닌가요?

  • 27. 같이일해본이
    '15.9.24 1:56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공쥬병 걸린 오십대 고딩사회교사 윤문ㅎ

    과학보조들 하녀취급하는 고등 과학교사
    허ㅅ경

    제철회사에서 오십넘도록 만년부장
    남편과
    삼수해도 대학입시 실패한 외아들 둔
    국어교사 고혜ㄱ 샘은
    동네방네 교사들 다 아는척하고
    발넖은척하면서
    맘에 안드는 여교사와 유치한 신경전
    벌이고
    비정규직들
    특히 젊은 비정규직 간보고ㅡ
    교묘하게 투명인간취급하죠

  • 28. ㅁㅁㅁㅁ
    '15.9.24 1:57 PM (122.32.xxx.12)

    교사라서 저런사람은 교사가 아닌 직업을 가졌어도 똑같은 인성으로 그러구 살았을껀데 딱히 교사라고 저렇다는 쫌

    뭐 이딴식으로 교사 깔아 내려도 막상 교사 시켜준다 하면 서로 할려구 할꺼면서 남의 직업 제발 쓰레기 취릅 맙시다
    진상 선생도 문제지만 요즘 엄마들도 보통 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말 하는 저 절대 선생 아닙니다 ㅎㅎ

  • 29. ..
    '15.9.24 1:58 PM (210.179.xxx.64)

    일반적으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보고 교사냐고 묻는 분이 있었는데, 그질문을 좋은 쪽으로 해석하지 않았어요.
    반성의 기회로 삼았음

  • 30. 같이일해본이
    '15.9.24 1:58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인상만 봤을땐 그닥 나빠보이지 않는데

    같이 일로 접하면 그 진상스러움 으로

    학을 뗍니다

  • 31. 그게....
    '15.9.24 1:58 PM (14.63.xxx.220)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어 줘서 그래요.
    여기도 교사하면 대단한 듯 취급해 주잖아요.
    또 학생들 볼모로 잡고 있으니 학부모들도
    그들 직업이 무엇이든 대체로 고분고분하고...
    그러니 자신에 대한 사회적인 대접과 위상이
    높은 줄 알고 조금씩 도도해지는 거지요.

    재벌 갑질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그런 갑질을 용인하고 너무나도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되니까...
    그런 환경에 익숙해지고
    조금씩 거만함이 익숙해져
    결국은 쓰레기 갑질까지 하게 되는거지요.

    학교 교사나 학원 교사나 같은 교산데
    우리들부터가 상대에 대한 태도가 다르잖아요.

    원인은 우리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대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평등한 관계가 아닌
    상대가 가진 소유나 업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태도.
    그게 그들을 갑질 대마왕,
    싸가지 대마녀로 만들어 놓는거지요.

    우리가 변하면 됩니다.
    평등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 32. rofshxm
    '15.9.24 2:00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집안에 한명있고요, 친구도 한명있는데 아.. 좀 꼬장스런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가르치려는 건 기본이고요.

    애들이랑 지내서 그런지 대체로 우물 안 개구리같은 성격이에요.

    피곤해서 만나는 거 피해요~~

  • 33. 하아....
    '15.9.24 2:01 PM (222.191.xxx.162)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교육을 인성 별로인 사람들에게 불안해서 어찌 맡기나 몰라.
    이러고 방학하면 죽겠다고,, 개학하면 좋다고 게시판에 글 죄르륵 올리고..
    다들 자기 자식은 학교 안보내고 인성 훌륭하신 님들이 집에서 직접 끼고 가르치는거죠?
    자식들 장래 희망이 교사라고 하면, 인성 드러워질 수 있으니 꼭 말리시구요!!

  • 34. uuuu
    '15.9.24 2:05 PM (218.144.xxx.243)

    넵, 신포도

  • 35. ..
    '15.9.24 2:0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인성을 연기해요, 인자하고 수용하는 것처럼요.
    그 정도도 못 하는 몇몇 선생들이 문제지, 근본 인성을 따지고 싶지 않아요.
    초3때 학생 할머니가 가져다준 잘 차린 도시락을 그 학생이랑 먹던 선생님,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시지 마시라, 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랑 먹게 해라..이 말을 않고
    그 도시락 1년간 받아먹는 선생님.
    초5때 사택에 사니까 반찬 없을 것 걱정해서 학생 언니가 반찬해다주면 받아먹다가
    그 학생 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네 하면서 그 학생 왕따 당하게 했던 선생님,
    고1때 자기 내준 숙제 안 해왔다고 해올때까지 시키다가
    열받아서 밀대가 부러지게 엉덩이 내리치던 선생 개새끼..
    빼고는 다들 기본 연기는 잘했어요.
    그 중에는 초6때 이상적 교사의 모습을 보였던 담임도 있네요.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 36. ..
    '15.9.24 2:0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인성을 연기해요, 인자하고 수용하는 것처럼요.
    그 정도도 못 하는 몇몇 선생들이 문제지, 근본 인성을 따지고 싶지 않아요.
    초3때 학생 할머니가 가져다준 잘 차린 도시락을 그 학생이랑 먹던 선생님,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시지 마시라, 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랑 먹게 해라..이 말을 않고
    그 도시락 1년간 받아먹는 선생님.
    초5때 사택에 사니까 반찬 없을 것 걱정해서 학생 언니가 반찬해다주면 받아먹다가
    그 학생 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네 하면서 그 학생 왕따 당하게 했던 선생님,
    차별이 뭔지 돈이 뭔지 어린애들한테 몸소 가르친.
    자기 편하자고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다른 사람 큰 고통에 빠뜨린.
    고1때 자기 내준 숙제 안 해왔다고 해올때까지 시키다가
    열받아서 밀대가 부러지게 엉덩이 내리치던 선생 개새끼..
    빼고는 다들 기본 연기는 잘했어요.
    그 중에는 초6때 이상적 교사의 모습을 보였던 담임도 있네요.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 37. ..
    '15.9.24 2:0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인성을 연기해요, 인자하고 수용하는 것처럼요.
    그 정도도 못 하는 몇몇 선생들이 문제지, 근본 인성을 따지고 싶지 않아요.
    초3때 학생 할머니가 가져다준 잘 차린 도시락을 그 학생이랑 먹던 선생님,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시지 마시라, 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랑 먹게 해라..이 말을 않고
    그 도시락 1년간 받아먹는 선생님.
    차별이 뭔지 돈이 뭔지 어린애들한테 몸소 가르친.

    초5때 사택에 사니까 반찬 없을 것 걱정해서 학생 언니가 반찬해다주면 받아먹다가
    그 학생 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네 하면서 그 학생 왕따 당하게 했던 선생님,
    자기 편하자고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다른 사람 큰 고통에 빠뜨린.

    고1때 자기 내준 숙제 안 해왔다고 해올때까지 시키다가
    열받아서 밀대가 부러지게 엉덩이 내리치던 선생 개새끼..
    빼고는 다들 기본 연기는 잘했어요.
    그 중에는 초6때 이상적 교사의 모습을 보였던 담임도 있네요.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 38. ..
    '15.9.24 2:1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인성을 연기해요, 인자하고 수용하는 것처럼요.
    그 정도도 못 하는 몇몇 선생들이 문제지, 근본 인성을 따지고 싶지 않아요.

    초3때 학생 할머니가 가져다준 잘 차린 도시락을 그 학생이랑 먹던 선생님,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시지 마시라, 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랑 먹게 해라..이 말을 않고
    그 도시락 1년간 받아먹는 선생님.
    차별이 뭔지 돈이 뭔지 어린애들한테 몸소 가르친.

    초5때 사택에 사니까 반찬 없을 것 걱정해서 학생 언니가 반찬해다주면 받아먹다가
    그 학생 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네 하면서 그 학생 왕따 당하게 했던 선생님,
    자기 편하자고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다른 사람 큰 고통에 빠뜨린.

    고1때 자기 내준 숙제 안 해왔다고 해올때까지 시키다가
    열받아서 밀대가 부러지게 엉덩이 내리치던 선생 개새끼..
    빼고는 다들 기본 연기는 잘했어요.

    그 중에는 초6때 이상적 교사의 모습을 보였던 담임도 있네요.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 39. ..
    '15.9.24 2:11 PM (118.216.xxx.117)

    교사들은 인성을 연기해요, 인자하고 수용하는 것처럼요.
    그 정도도 못 하는 몇몇 선생들이 문제지, 근본 인성을 따지고 싶지 않아요.

    초3때 학생 할머니가 가져다준 잘 차린 도시락을 그 학생이랑 먹던 선생님,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시지 마시라, 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랑 먹게 해라..이 말을 않고
    그 도시락 1년간 받아먹는 선생님.
    차별이 뭔지 돈이 뭔지 어린애들한테 몸소 가르친.

    초5때 사택에 사니까 반찬 없을 것 걱정해서 학생 언니가 반찬해다주면 받아먹다가
    그 학생 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네 소문나도록 모르고 있고 그 학생 1년간 지독하게 왕따,
    자기 편하자고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다른 사람 큰 고통에 빠뜨린.

    고1때 자기 내준 숙제 안 해왔다고 해올때까지 시키다가
    열받아서 밀대가 부러지게 엉덩이 내리치던 선생 개새끼..
    빼고는 다들 기본 연기는 잘했어요.

    그 중에는 초6때 이상적 교사의 모습을 보였던 담임도 있네요.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 40. ....
    '15.9.24 2:11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대체로 그렇다에 동의.
    직업환경. 직업병. 무시 못함.
    평생을 어린애들 상대로 가르치고, 조직사회도 교사들은 평등하니깐, 크게 누구한테 터치 받을 일 없죠.
    일반 사기업 조직사회와는 비교도 안되게, 편한거죠.
    그러니 지들이 잘난줄 아는 교사들은, 더 나대는거고, 안 그런 사람도, 그 환경에 영향을 받고.
    즉, 인성 싸가지 없는 사람은 교사 되면, 더 싸가지 없이 나댈 확률 높음.

  • 41. ....
    '15.9.24 2:15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이거는 학교 초중고 12년 다녀 본 사람들이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
    학교 다니면서 존경할 만한 좋은 선생이 더 많았는지,
    인성 개차반 같은 나쁜 선생이 더 많았는지,
    학생들 나이 어리다고 나이 사오십 먹은 선생이라는 것들이, 상처나 주고 차별하고 때리고 이런 선생은 뭐,

  • 42. 교사들 별로
    '15.9.24 2:18 PM (110.70.xxx.63)

    교사들은 교사이외에는
    하등동물취급하구요

    비정규직이든 보조든 실무사든
    자기 발아래 취급하는 교사들보면
    옷입는거나 외모도 구질구질해요

    교사란 타이틀외에 볼거없는 인간일수록
    교사부심 쩔더군요
    저는 주로 중고등 상대해서
    초등교사는 모르겠구요

    남산 리라초 여교사들
    깍쟁이 공주병나는 느낌주는 분들 있는데
    사립이나 교대출신아니라 그런가봐요

  • 43.
    '15.9.24 2:22 PM (110.70.xxx.63)

    할수없이 학교보내는거죠

    교육청이든 학교든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으니
    애들만 불쌍하죠

    젊은 남교사에게 당연히 잡무 다 떠넘기는
    여교사들 문제에요

  • 44. ..........
    '15.9.24 2:24 PM (121.150.xxx.86)

    웬지 대문갈거 같음..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원래 '인성'이 문제.
    공부만 잘하고 잘 외우는 아이가 교사가 되는것이라
    좀 지나면 자기 인성대로 행동함.
    교사되기가 어렵지 한번 되고 나면 잘릴 걱정이 거~의 없으니
    교감,교장한테 사바사바만 하면 만사오케이.
    작년에 담임한테 엄마들이 단체로 평가점수를 마이너스 주자고 대동단결했으나
    올해도 그 학교 또 담임맡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 45. ...
    '15.9.24 2:25 PM (211.223.xxx.203)

    교사 좀 그만 좀 까요~
    어느 직업군이든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재벌 덕분에 먹고 사는 거 아니고

    재벌이 밤새워 일하는 직원들 덕분에 돈 펑펑 쓰고
    먹고 사는 거 아닌감?

    노예근성이 따로없네...

    그들이 가진 주식 얼마 안 되는데 그걸로 회사를 자기 거로
    착각하고 비자금도 만들고 온갖 편법은 다 저지르잖아요!

  • 46. 맞아요
    '15.9.24 2:29 PM (112.155.xxx.34)

    댓글중

    교사들은 인성을 연기해요, 인자하고 수용하는 것처럼요.

    에 무릎을 탁 쳤어요!!!!! 딱 맞는 말씀이세요!!!!!!

  • 47. 돌림노래 또 시작
    '15.9.24 2:31 PM (211.251.xxx.89)

    저 앞에 스튜어디스 까는 글 있더니..이제 교사네..
    내일은 이대를 비롯한 인서울 여대 까는 글이 올라오려나요?

  • 48. 그래도
    '15.9.24 2:33 PM (59.28.xxx.202)

    승무원 관련 글 보단
    반응이 이정도면 유하네요

  • 49. 원래
    '15.9.24 2:37 PM (125.251.xxx.10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비교적 많죠. 가르치다보니 다 가르치려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여교사인 경우 집에서 남편도 아이들에게도 가르치려 들다가 싸움나고 남편이 싫어하죠
    남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것이 직업인 사람들이잖아요
    이해 하세요 장단점이 있어요, 결혼대상자로 싫으시면 안하시면 되구요

  • 50. 쉽지않네
    '15.9.24 2:39 PM (164.124.xxx.137)

    지능이 의심되는 어그로글이네요.

  • 51. 원래
    '15.9.24 2:40 PM (125.251.xxx.109)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때 인성적으로 존경 할 만한 교사가 드물었잖아요
    그러나 가뭄에 콩나듯 내게 고마운 스승 하나쯤 만나게 되면 그 시절이 아름답게 남구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인지 확인 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좋은 여자, 좋은 제자에게 좋은 교사애인,좋은 스승이 나타나겠죠

  • 52. 나 교사임
    '15.9.24 2:45 PM (1.247.xxx.39)

    헐ㅋㅋㅋㅋ
    그게 왜냐면요 교대보내는 부모들이 자식들 인성교육을 이따위로(남의 직업 이렇게 씹어대는)해서 보내서 그래요~ 인성은 머리로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에게 습득하는거 잖아요~ㅎㅎ
    댓글님들 절~~~대 자식들 교사 만들지 마세요~~ㅎㅎ(가르치는 거임 진지먹곸ㅋㅋㅋ)

  • 53. ..
    '15.9.24 2:47 PM (46.165.xxx.180)

    애들하고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인데
    오죽하겠나요.

    교실의 여왕.

    애들앞에선 안된다 하면서
    밖에서 그런짓 당당하게 하고다니는 사람들 많더군요.

    이상하게 선진국에서는 교사로서의 갑질보다는
    학생과 동등한 위치에서 배려해주는 위치인데

    후진국에서는 교사가 대우받는 직업인게
    참 아이러니해요.


    참 별것도 없으면서
    대우받으려고 하고 꼴깝떤다. 싶어요.


    물론 안그런 교사분들은 제외하구요.

  • 54. 나부터
    '15.9.24 2:48 PM (14.63.xxx.220)

    그게...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어 줘서 그래요.
    여기도 교사하면 대단한 듯 취급해 주잖아요.
    또 학생들 볼모로 잡고 있으니 학부모들도
    그들 직업이 무엇이든 대체로 고분고분하고...
    그러니 자신에 대한 사회적인 대접과 위상이
    높은 줄 알고 조금씩 도도해지는 거지요.

    재벌 갑질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그런 갑질을 용인하고 너무나도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되니까...
    그런 환경에 익숙해지고
    조금씩 거만함이 익숙해져
    결국은 쓰레기 갑질까지 하게 되는거지요.

    학교 교사나 학원 교사나 같은 교산데
    우리들부터가 상대에 대한 태도가 다르잖아요.

    원인은 우리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대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평등한 관계가 아닌
    상대가 가진 소유나 업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태도.
    그게 그들을 갑질 대마왕,
    싸가지 대마녀로 만들어 놓는거지요.

    우리가 변하면 됩니다.
    평등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 55. ..
    '15.9.24 2:58 PM (46.165.xxx.244)

    제대로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이라 그래요.

    누구한테 싫은소리 듣는거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교장교감말고 누구한테 싫은소리 들으면서 직장생활 해본 사람들이겠나요.

    우물안 개구리죠.

    그런 환경에서 계속 살고 있으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 56. 꽈배기
    '15.9.24 3:02 PM (112.155.xxx.34) - 삭제된댓글

    위에 나 교사임 이라는 분 댓글 보셨죠?
    교사시래요 ㅋㅋㅋㅋㅋㅋ

  • 57. 꽈배기
    '15.9.24 3:03 PM (112.155.xxx.34) - 삭제된댓글

    위에 나 교사임 이라는 분 댓글 한번 보세요.
    교사시래요 ㅋㅋㅋㅋㅋㅋ

  • 58. 편견 없었는데
    '15.9.24 3:09 PM (223.62.xxx.71)

    만나는 교사들 마다
    남 가르치려들고 교양있는 척 하지만
    결국 돈돈 거리는 사람들이었음.
    자신들이 우물안 개구리인걸 평생 모를듯.

  • 59. 내가 당한
    '15.9.24 3:18 PM (182.224.xxx.43)

    교사ㄴ이 위에 자기교사라면서 비꼰글 쓴..
    딱 저래요.
    혹시 너니...? 이 못되처먹은 ㄴ아.

  • 60. 진짜싫다
    '15.9.24 3:18 PM (112.155.xxx.34)

    나 교사임
    '15.9.24 2:45 PM (1.247.xxx.39)
    헐ㅋㅋㅋㅋ
    그게 왜냐면요 교대보내는 부모들이 자식들 인성교육을 이따위로(남의 직업 이렇게 씹어대는)해서 보내서 그래요~ 인성은 머리로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에게 습득하는거 잖아요~ㅎㅎ
    댓글님들 절~~~대 자식들 교사 만들지 마세요~~ㅎㅎ(가르치는 거임 진지먹곸ㅋㅋㅋ)
    ------

    이 분 댓글 한번 보세요.
    교사시래요 교사.

  • 61. ....
    '15.9.24 3:23 PM (1.240.xxx.224)

    젊은 선생님들은 솔직히 덜한데,
    나이많은 여교사(남교사는 안겪어봐서 모르겠구요)들
    많이 상대해봤는데.. 좀 공감돼요.

  • 62. 공감
    '15.9.24 3:32 PM (182.216.xxx.10)

    저요 살다가 기간제교사를 딱 1년했어요 지금은 육아중이구요 딱 1년을 해도 직업병이 생기더라구요 기싸움에서 지지않을려는 것과 상대방과 대화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것 그리고 아는척하고 싶은거요
    1년했던 저도 이런데 수십년하면 얼마나 인이 박히겠어요
    그래서 밥맛인 인간이 많이 되는거죠 교직이 미성숙한 인간들을 상대하는거라 좀 유치하고 그런면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 63. 교사
    '15.9.24 3:34 PM (124.49.xxx.27)

    저 동창하나가 교사하는데...
    진짜 또라이거든요


    그런데도 애들가르친다는 얘기 들었는데

    참ㅈ씁쓸해지더라구요

  • 64. 쉽지않네
    '15.9.24 5:01 PM (211.36.xxx.212)

    82는 멍청한 아줌마들 게시판이라고 누가 퍼가서 조리돌려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의 글과 리플들이네요 ㅎㅎㅎ

  • 65. .....
    '15.9.24 5:57 PM (221.159.xxx.52)

    100%는 아니지만 80% 이상 원글님 말이 맞다고 봐요.

  • 66. 도대체
    '15.9.24 6:29 PM (118.217.xxx.29)

    너희들이 않까는 직업이 뭐니?

  • 67. 친척 중에 교사 있는데..
    '15.9.24 6:34 PM (39.118.xxx.147)

    누구든 자기 밑으로 보고 가르치려 들고,
    시야가 좁아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타인들에겐 무척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고,
    남들이 자기를 무척 존경하는 줄 착각하고...

    한마디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 68. 문득
    '15.9.24 6:42 PM (1.233.xxx.159)

    인성 괜찮은 집단은 어딜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동네 아줌마 인성은?

  • 69. 배아파
    '15.9.24 8:17 PM (58.232.xxx.41)

    죽겠나보다.

  • 70. ....
    '15.9.24 8:39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인생 선배같던 82는 어디갔나..
    몇몇 *들이 분탕질을 치나 싶더니 이제 다수의 인간들마저 같이 낄낄거리는구나
    내가 떠나야겠다..

  • 71. 그러게요
    '15.9.24 9:11 PM (122.40.xxx.75)

    찌질한 것들이 배아파죽겠나봐요.
    교사까는 부류는 대개 전업이라 부러워죽거나 본인이나 자녀가 공부못해 샘한테 맨날 혼났거나

  • 72. ......
    '15.9.25 9:07 AM (112.155.xxx.34)

    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 직접 겪고 당했으니 하는 얘긴데 왜들 그러시는지요?????
    찔리는모양이지?

  • 73. ..
    '15.9.25 5:17 PM (203.226.xxx.14) - 삭제된댓글

    위에 발끈하는 교사두명 혹은 교사가족ㅋㅋ
    멍청한것들은 어디가든 꼭 티를 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593 오늘도 옆 광고베너에 씬인지 뭔지 봐야 하는구나!! 3 어휴 2015/09/24 754
484592 모유수유중인데 염색말고 헤어매니큐어해도 될까요? 1 5개월 2015/09/24 1,241
484591 종부세 합산 배제 신고하라고 통지서가 날라왔어요 1 종부세 2015/09/24 1,297
484590 정수기 뭐쓰세요? 1 연을쫓는아이.. 2015/09/24 1,054
484589 부산에 아기가 놀만한 실내수영장 있는 호텔이 있나요? 4 ... 2015/09/24 2,568
484588 상가 세입자에게 추석선물 드리는 건가요? 5 알려주세요~.. 2015/09/24 1,300
484587 애지중지 키운 아들은 불효자 되고... 19 천개의공감 2015/09/24 6,392
484586 효과 본 다이어트앱 2 .. 2015/09/24 1,296
484585 방충망 몇년정도 사용하나요? 6 .. 2015/09/24 1,750
484584 큰집은 정수기 필터 가는 것도 잘 모르시네요ㅜ 마마미 2015/09/24 837
484583 북해도여행 두 상품 중 어떤 게 좋은가요? 11 일본패키지 2015/09/24 2,379
484582 핑크꽃바지에 공주티셔츠입고계시던 이모님..ㅋㅋㅋ 5 흠흠 2015/09/24 1,983
484581 록시땅, 갈색병, 키엘 무조건적으로 외치는사람들은 뭔가요? 49 dd 2015/09/24 8,514
484580 퇴직금계산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8 퇴직자 2015/09/24 1,239
484579 퇴사한 직장에서 다시 일하자는 제의가 들어오면... 49 고민 2015/09/24 4,652
484578 독일어 배우려고 하는데요 질문 드려요 1 .. 2015/09/24 870
484577 남편이 필리핀으로 직장을 옮기게 될것 같은데.. 49 엔지 2015/09/24 2,825
484576 일하기 싫은데 남편이 일하기 원하면 ...? 48 평안 2015/09/24 3,914
484575 핸폰 어떤것들 쓰시나요~~? 7 하늘은 푸르.. 2015/09/24 990
484574 애인있어요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요 16 ... 2015/09/24 6,624
484573 하와이요..다녀오신분들 좋으셨어요? 14 게으른자 2015/09/24 5,001
484572 진짜 양모 펠트는 어디서 파나요? 5 리봉리봉 2015/09/24 1,316
484571 녹물제거 필터, 효과 있나요? 3 30살 넘은.. 2015/09/24 4,624
484570 50년된 화분들 버리자니 아쉬워요.. 7 아쉬움 2015/09/24 2,018
484569 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술하려면 몇달 기다려야되나요? 4 병원 2015/09/2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