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질문 몇개 있어요..

인테리어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5-09-24 10:42:15

셀프로 부분 인테리어 할 건데 처음이라 아는게 없네요^^


1. 도배 하기 전에 전기기사를 불러서 배선 하고 콘센트 위치 확정해야 하는거 맞나요??

그리고 도배 후에 조명등과 콘센트 달고요.

혹시 입주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계시는 분이 도움 주시나요? 배선 관련해서요.


2. 그리고 바리솔 등이라는게 뭔가요? 모양을 뜻하는 건가요? led조명 지금 사는 아파트 장터에 나온 것 봤는데 너무 하얗고 밝던데 조도조절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매입등 설치하려고 하면 천장을 도려내야 하는 거겠죠? ^^


3. 베란다 문 욕실문, 방문턱 등이 오래되어 아래만 까졌을 경우 필름지로 보수하나요? 페인트 칠 하려면 까진부분 목공 작업이 들어가는 건지요? (목수분이 필요한지가 궁금)


두서없는 질문 현답 부탁드립니다~~^^







IP : 121.130.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l
    '15.9.24 11:21 AM (218.54.xxx.62)

    저도 올해 이사를 해서 조명 많이 알아봤어요. 그 경험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2. 바리솔의 정확한 정의는 모르겠으나, 등커버가 얇은 천 같은것으로 된 걸 말하더라고요. 모양은 다 비슷비슷. 비싸지만 조명이 은은해 보일것 같아요.
    led 색상은 꼭 실제로 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푸르딩딩하고 너무 하얀 것들 있어요. 대개 중국산이 그렇더라고요. 색온도에 따라 불빛 밝기 달라지니, 그거 알아보시고요. 전 원래 색온도 6000-6500 찾았으나, 대개 상품들이 7000 이상인게 많더라고요. 같은 색온도라도 상품마다 느낌 다 달라요. 그래서 직접 불켜서 보고 구매하는게 제일 확실해요. 커버가 뭐냐에 따라서 또 불빛 느낌이 달라져요. 저는 확장아크릴 커버로 했어요. 색온도가 7000이라도 색이 쨍하게 하얗지 않고 부드러워지더라고요.

    3. 방문턱 까진 건 사포로 좀 밀어서 페인트 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래된 문 페인트 칠했는데, 흠집들 한번씩 밀고 하시더라고요.

    참고하세요~

  • 2. ㅊㅊㅎ
    '15.9.24 11:28 AM (110.14.xxx.77)

    http://cafe.naver.com/overseer

    샐프인테리어마이홈이라는 카페에요 전 여기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 3. 나도 인테리어
    '15.9.24 11:32 AM (203.142.xxx.240)

    저도 부엌 거실 부분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바로는
    전기배선 및 콘센트 하시고 도배하는게 맞구요.
    전기배선공사는 잘 알아보세요.
    저의 경우는
    전기공사 하시는 분이 전기배선이 다 벽을 파서 선을 하는 거다. 목공까지 들어가는 전체 인테리어 아니면 배선공사는 힘들다. 콘센트를 새로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결국 전기배선은 포기하고 기존의 1구 콘센트를 2구로 늘이는 걸로 결정하고 진행하려고 해요

    조명은 이번에 LED로 전부 교체했는데 바리솔을 원했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하고 맞지 않으면 상업공간 같은 느낌이라고 비추하시더라고요.
    전 일단 전체조명은 LED로 가고 부분조명을 통해서 보완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68 통일부가 북한에 사과를 했네요????? 3 참맛 2015/09/30 1,518
486867 고 1 딸 혼자 집에서 있는것.. 48 정상비정상 2015/09/30 4,168
486866 아이들과 스킨쉽언제까지 하나요? 5 12344 2015/09/30 1,551
486865 알레르기증상 심한 분 어찌사나요? 13 요령있나요?.. 2015/09/30 2,978
486864 홍합탕 끓이는데 입 안벌리면 못먹나요? 5 홍합 2015/09/30 1,983
486863 공부방할지 9급할지 고민되네요 49 고민 2015/09/30 5,153
486862 이사가기전에 경비아저씨께 소소한 선물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어떤게.. 48 ㅋㅋ 2015/09/30 1,297
486861 피임약 첨 먹는중인데요. 1 ?? 2015/09/30 1,171
486860 동서는 선물주면 고맙다는 말이 없네요. 24 선물 2015/09/30 6,100
486859 하루가 비는데...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2015/09/30 543
486858 주거권은 보장되야합니다 집은 사는곳입니다 3 아오 2015/09/30 1,345
486857 반포/잠원 쪽에 고혈압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1 병원 2015/09/30 808
486856 유학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13 자취남 2015/09/30 4,240
486855 아파도 너무 아파요 ㅜㅜ 1 화상 2015/09/30 1,424
486854 혹시 분유에 커피타 드시는분 계세요? 8 커피 2015/09/30 3,139
486853 독일차 폭바.아우디 판매량 떨어질까요? 49 진짜 2015/09/30 3,493
486852 대장내시경이 내일인데 4 ... 2015/09/30 1,540
486851 경향 김용민의 그림마당 어떤행성 2015/09/30 741
486850 미국에 선물로 보내기 좋은것 추천 부탁드려요 7 민트쵸코칩 2015/09/30 1,922
486849 이제 가을은 가을인가보네요 ..쓸쓸하네요 5 롱하이 2015/09/30 1,862
486848 이제 살빼기로 했어요.남편과 몸무게 같아졌어요 13 과거늘씬이 2015/09/30 3,439
486847 40대 초반...수영 강습을 등록했습니다 16 흠.. 2015/09/30 4,733
486846 갈비질문요 카봇 2015/09/30 695
486845 안보법안 반대한 일본 대학생 '살해협박 받았다' 2 극우아베 2015/09/30 574
486844 독일유학 어떤가요?... 11 연지맘 2015/09/30 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