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면서 고준희와 박서준
황정음과 최시원이 연결될거 같은 느낌이 오네요.
어제도 중간중간 빵터졌어요. 재미있어요.
어제 보면서 고준희와 박서준
황정음과 최시원이 연결될거 같은 느낌이 오네요.
어제도 중간중간 빵터졌어요. 재미있어요.
어제 보니 고준희가 박서준을 좋아할거 같지만 시원이라는 사람이랑 고준희는 주인공이 아니고 조연이 아닌가요
어제 보니 고준희가 박서준을 좋아할거 같지만 시원이라는 사람이랑 고준희는 주인공이 아니고 조연이 아닌가요. 그나저나 다들 용팔이에서 그녀는 으로 옮겨갔나봐요. 용팔이는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저도 어제부로 옮겼어요....용팔이는 재방보면 되고...
저도 어제 보는데 원글님과 같은 생각 들더라구요.
인연은 타이밍이라 생각하거든요...
박서준과 홍정음은 두번째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요..
저도 고준희가 박서준 좋아할듯 보이네요.
근데 주연은 황정음이랑 박서준이라.. 보통 조연이 주연 좋아하지 않나요? ㅎㅎ
박서준은 어릴적 혜진이가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
만약 고준희가 혜진이란거 아니란걸 밝혀지면
황정음이한테로 돌아갑니다.
황정음이 자신의 역변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가까이서 보고 알면서도 모른척 한거하고
자신이 혜진이를 알아보지 못한 죄책감에 더 황정음에 집착할듯요
아무튼 완전 재미있어요.....
홍정음 머리도 음....볼수록 마음에 들어요...ㅋㅋㅋ
고준희가 박서준보다 나이들어보여서 좀 안어울렸어요.
황정음이 나중에 대변신하지않을까 싶어요.
어제 슈주 시원땜에 웃겨죽는줄.ㅋㅋ
볼수록 재밌어요
시원이의 재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애잔하고 재미지네요.
곧 유아인 나오는 드라마 한다고 하던데...본방사수를 무엇으로 할지 무척 고민된다는 ㅠㅠ
앞으로의 내용, 기대됩니다.
이것이 제대로 로코물이려면... 고준희가 박서준을 좋아하게 되는 건 맞고, 박서준도 김혜진이라고 생각하는 고준희를 좋아하지만 그와 동시에 황정음을 구박하면서도 황정음이 김혜진인걸 전혀 모르는채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어야!!! 로코물 정석이죵! 그리고 박서준 입장에서는 '아 저 황정음 진짜 짜증나.. 그런데 왜 신경쓰이지?? 어랏?? 우리 혜진이랑 뭔가 비슷하기도 하고.. 아.. 이상해...' 뭐 이런 과정을 거쳐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겠죠. 그 와중에 최시원과 황정음 관계가 박서준을 자극하는 장면도 나오겠고. ㅎㅎㅎ 저 혼자 생각이지만. 요렇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최시원 다시봤네요. 드라마에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연기 잘 하고 생긴 것도 거부감 없네요. ㅎ
여튼, 박서준과 황정음의 진짜 사랑은, 박서준이 황정음이 김혜진임을 모르는 채 첫사랑 이후에 두번째 사랑도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드라마에서 나오는 진정한 운명이죠. ㅎㅎ
연기도 잘 하고 극중 캐릭터랑 잘 어울려요. 너무 귀여워요~
여직원들이 오너 아들이랬나 암튼 부잣집 아들 있다는거 최시원 같죠?
이 드라마 맘에 안드는게 딱 두개 있는데 하나는 황정음 오버하는거 아주 조금만 자제해주고
또 하나는 대사가 너무 빨라서 놓치는 말이 너무 많아요..
!! 님과 같은생각이에요~ ㅎㅎ 그래야 재미난 로코가 되겠죠..지금은 박서준이 고준희에 맘이 가겠지만 황정음과 같이 지내연서 그녀에게 다시 한번 반할것 같아요..그러면서 갈등하겠죠~ 나한텐 혜진이가(고준희) 있는데 왜 못난 황정음에게 끌리는걸까..갈등도 하면서..ㅋㅋ 고준희도 박서준 좋아하게 되면서 황정음에게 미안해하고..삼각관계의 시작이죠~~ 다알지만 재밌어서 끝까지 보는걸로~~ ㅋㄷㅋㄷ
어제까지 짜증유발 드라마네요
웬 엇갈림은 그리 많은지..
주연캐릭터 성격은 전혀 사랑하고픈 마음이 안들고요
최시원 원래 연기 잘했어요. 코믹연기 적역이죠. 드라마의 제왕에선 강마에 분신같으면서 더 무자비하고 무정한 김명민 못지 않게 한류스타 최시원 연기 잘했어요. 뺀질뺀질 밉상에 최적화됐다 봐요. 드라마만 히트쳤어도 좀 화제가 됐을텐데 정작 이 드라마는 인기 별로였고 이를 패러디한 개콘의 시청률의 제왕이 큰 화제였죠. 여주 여원은 연기는 잘하는데 착하고 청순한 역은 연기와 관계없이 안맞는 옷 같아요. 초한지인가 하는 드라마의 싸가지없는 재벌 상속녀는 그야말러 싱클 100 . 그러니 연기를 더욱 잘하는 것처럼 보였죠.
춘향이 드라마 나올때 연기잘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374 | 거실 티비 없애기 시도 7 | .. | 2015/09/28 | 2,256 |
485373 | 도와주세요~ 예비시댁에 인사가요.. 9 | 알럽 | 2015/09/28 | 2,413 |
485372 | 홍상수 영화 어떻게 즐겁게 보는 건가요? 24 | .... | 2015/09/28 | 3,634 |
485371 | 먹는 스테로이드는 불안/초조/자살충동/더운느낌이 드나요. 죽을것.. 4 | ㅇㅇㅇ | 2015/09/28 | 2,471 |
485370 | 잠실 vs 역삼(대치) 25평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9 | ... | 2015/09/28 | 4,646 |
485369 | 팔순여행 발리, 푸켓, 괌 중 어디가 나을까요? 7 | 궁금해요 | 2015/09/28 | 3,254 |
485368 | 출근했습니다 4 | 회사요 | 2015/09/28 | 1,015 |
485367 | 과외홍보 사이트 믿을만 한가요? 2 | 씬 | 2015/09/28 | 1,324 |
485366 | 업 1 | @@@@ | 2015/09/28 | 577 |
485365 | 새누리 대구 유승민 사드 설치 주장 11 | 사드 | 2015/09/28 | 1,670 |
485364 | 온 몸이 다 얼얼해요. 어쩌나요... | 왜이럴까 | 2015/09/28 | 1,035 |
485363 | 전기압력솥 2 | 추천요 | 2015/09/28 | 880 |
485362 | 유승민 ㅡ 노무현의 연설을 연상시키는 그의 연설 보셨나요? 49 | 그라제 | 2015/09/28 | 2,725 |
485361 | 오늘 가락시장 여나요? 2 | 추석담날 | 2015/09/28 | 958 |
485360 | 목욕탕 문 여나요? 5 | 오늘 | 2015/09/28 | 1,234 |
485359 | 이걸 영어로 어떻게 적나요? 4 | 최선 | 2015/09/28 | 950 |
485358 | 90년대 가수들 보고싶으신분들 어게인 프로보세요 | mbc 드라.. | 2015/09/28 | 588 |
485357 | 호주 편 '내친구집'과 추석명절상 12 | df | 2015/09/28 | 3,146 |
485356 | 목동, 잠실 중 선택 13 | puddin.. | 2015/09/28 | 3,965 |
485355 | 이명박 아들 마약연루 팟빵들어보세요. 4 | ㅎㅎ | 2015/09/28 | 3,475 |
485354 | 워터픽 모델 추천부탁드려요.. 2 | 워터픽 | 2015/09/28 | 2,086 |
485353 | 아래 코스트코 관련 글 읽고... 7 | 코스트코 | 2015/09/28 | 2,898 |
485352 | 왜저러시는건지 2 | ㅇㅇ | 2015/09/28 | 1,082 |
485351 | 서울대의 뿌리가 일제가 만든 경성제국대학 20 | 식민지 | 2015/09/28 | 4,162 |
485350 |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호되게 야단좀 쳐주세요 16 | 음 | 2015/09/28 | 3,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