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로 고생을 하는데(사실 그전 의사가 잘못해놓은 것을 치료하려다 더 잘못되었고 10년 인생이 날아감)
그 후배분이 저를 맡아서 무료로 치료를 해주고 계세요..
대학병원에서도 저는 힘든 환자라 하였기에 이 분이 참 고마운 분이죠..
남자의사인데 어떤 선물, 어느 정도 가격대가 좋을까요..
추석에 선물하면 설에도 또 계속 드려야할까요.
치료가 잘되면 뭔가 보답할 생각이 있는데 중간에 친밀해지면 뭔가 부담스러워서요..
하지만 병원측에서 제게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가고는 있고 또 명절이라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