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컷 댓글다니 글 지우네
아침에 제사땜에 남동생 이혼글도 지워졌네요.
본인이 잘못한 이유를 모르고
맞장구 안 쳐줘서 지웠는가봐요
1. 그
'15.9.24 9:28 AM (75.166.xxx.179)제사로 동생이혼글은 진짜 황당했어요.
원래글은 지우고 바로 그글 지웠어요하고 또 다른글을 올렸는데 자기가 낚시했더니 만선이라고 비웃고 앉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낚시인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겠냐하니 바로 그글마저 지워버렸어요.2. 쯧쯧
'15.9.24 9:30 AM (223.62.xxx.211)제사 이혼글은 그런 일이..
한마디로 쯧쯧입니다.
윗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3. ..
'15.9.24 9:30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언제까지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가는 상대방이 괜찮다고 할때까지라고 ..
요즘은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4. 열받아..
'15.9.24 9:31 AM (118.139.xxx.152)오늘은 글 지우는 날인가 봅니다...
댓글 안 다는 날...
어휴...열받아..
가로주차 원글님......저녁에 그분한테 답례하세요..
머리만 조아린다고 그 금같은 시간이 돌아옵니까???
글을 그따위로 지한테 유리하게 쓰니 악플이 달리지...
뭘 잘했다고 여기에 그런 글 올리나???5. ㅇㅇ
'15.9.24 9:31 AM (61.100.xxx.230)그러게요
이중주차글 댓글 길게 달고 새로고침 하니 삭제
듣기좋은 소리만 들으려면 왜 자게에 글을 쓰는지6. 미안
'15.9.24 9:33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요즘은 내가 미안..이라고 말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 화를 내?? 하는 분위기7. ㅎ
'15.9.24 9:33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떠블낚시란 새로운수법이죵
8. 쓸개코
'15.9.24 9:33 AM (218.148.xxx.43)밤에 제사글 읽었는데 낚시 맞았던거지요?
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9. 그게바로
'15.9.24 9:34 AM (118.217.xxx.29)떠블낚시란 신종수법이죵
10. 이중주차
'15.9.24 9:35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글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남동생 이혼 글은..본인이 원하는 댓글이 안 나오니,댓글 단 사람들 열 받으라고 낚시라고 한듯..11. 이 와중에 웃네
'15.9.24 9:35 AM (118.139.xxx.152)떠블낚시...ㅋㅋㅋ
전 한개만 읽었는데.....
아침 일찍 그리 한가한지...12. 제사 글
'15.9.24 9:36 AM (118.42.xxx.87)제사 글만 봤는데 어쩜 그리 용감하게 글을 올리셨는지.. 가족간에는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을 존중은 커녕 친정엄마가 모셔야 할 제사를 집 받았다는 이유로 며느리가 당연히 모셔야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재산 받았음 조용히하고 일이나 해.. 그런건지..
13. ...
'15.9.24 9:42 AM (223.62.xxx.59)전 사이드 잠군 잘못으로 그분 택시비 3만원 물어드리고 사과한적도 있어요.제 과오니 할말은 없죠.
14. 저도 제사글
'15.9.24 9:45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집받고 뭐받고 많이 받으면..
며느리의 의견은 전혀 반영안되도 입닥치고 제사 모셔야한다는 글과
비슷한댓글들보고 놀랐어요.15. ...
'15.9.24 9:55 AM (180.69.xxx.122)제사글 진짜 같아요.. 낚시는 굳이 지웠다는 글 안쓰죠..
삭제했다는 글 쓰면서도
요즘 곧 명절이라 예민한 며느리 많을텐데 본인이 상황에 안맞게 글썼다고 비아냥 거리면서 글썼던데..
호응안해주고 비난만 하니까 듣기 싫어서 글 지운거겠죠.16. 오늘은
'15.9.24 9:57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지우는 날.
연 3억글도 지움.17. 좀
'15.9.24 10:02 AM (119.14.xxx.20)어그로 같다 싶으면, 어김없이 지워지더라고요.
차라리 뭔가 목적 느껴지면, 그래 그럴 줄 알았다 싶긴 한데...
급박하게 영작 좀 해달라, 해석 좀 해달라, 수학 답 좀 가르쳐 달라, 간절히 뭐도뭐도뭐도 좀 알려달라...이래놓고 인사도 없이 금세 싹 지우고 사라지는 글들이 더 이상해요.
언젠가 우리 최소한 인사 정도 하고 글 삭제하든지 하자 하니, 댓글들이 하나같이 저한테 뭐라 해서 너무 어이없고 황당했던 적이 있어요.
인사 바라고 댓글 달아줬냐고, 그러려니 하지 뭘 그리 바라냐고, 남이야 삭제하든 말든...그럴려면 댓글 달지 말라고...@.@18. 그 제사글
'15.9.24 10:51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원글이 시누가 정신이 이상한 거 같아요
중간에 집 사줬다 어쨌다 본인이 합리화 댓글도 열심히 달더니만 할말 없으니 낚시줄 드리웠는데 만선이라고..좋아하고.....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굿하고...글 지우고 가지가지 하더군요
그 올케가 그동안 힘겨웠겠어요19. ...
'15.9.24 11:00 AM (122.36.xxx.161)부모님들이 아들이라고 더 주는 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며느리들도 부담스러워하는데 왜 아들이 집을 해가고 경제활동하는지 ... 여자가 벌고 남자가 육아하고 제사모시면 참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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