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아침 나오는 저엄마..무슨죄를졌다고..

개채반남편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5-09-24 09:25:41
대체 저여자는 무슨죄가 있어서
남편은 30살어린 여자와 외도...
뻔뻔하게 여자와 잤다고 소리지르고 적반하장 욕하고..

여자는 울면서 그러지말라해도..
남편인간은 소리지르고 폭력까지 휘두르고...

그나마 아들둘있는건

학교도안가 ...지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고 물건던지고
전학도 수도없이 가고

저엄마 상담하는사람앞에서 울부짖으며 서럽게 우는거보니...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이혼하지 .... 왜 저러고 사는걸까요??

무엇보다 남편인간이 ㅆㄹㄱ 구만 !...

앉아서 울기만하니 남편이 더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쥐도 코너에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데....
남편한테 저항이라도 좀 하지 ....

저엄마의삶 ......하루하루가 지옥같을것 같아요
저런경우 다 팽개치고 집나와도 되지않나요?
아들둘 다 컸구만 지들이 차려먹던지 ..사먹던지...

정말 한국주부들의삶 ...너무 피곤하고 힘든것같아요



IP : 223.62.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24 9:30 AM (119.192.xxx.29)

    저 오늘 아침 잘 안봐요.
    혈압 올라서...

    생활비 제대로 준 적 없고 외도나 일삼는 남자들하고 왜 이혼 안하고 사는 여자들 많은지...

    이혼하던가 맘접고 무시하고 자기 인생 살던가...
    이해불가

  • 2. 대체
    '15.9.24 9:33 AM (223.33.xxx.66)

    거기나오는 남자들은 어쩜 그렇게
    개망나니에 개판인간들만 나오는지몰라요

    그런데도 부인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참는거보면
    휴 ...........

  • 3. ...
    '15.9.24 9:36 AM (223.62.xxx.59)

    사람보는 눈이 없던 죄.
    거절하지 못한 죄.
    저런 쓰레기랑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죄.

  • 4. ++
    '15.9.24 9:40 AM (118.139.xxx.152)

    이 글만 읽어도 혈압이 오르네요....
    진짜 왜 저리 살까요???
    하지만 돌 던질 수는 없을 것 같아요...그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29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2015/09/27 3,193
485728 없는집 부모 환갑 31 우유빛피부 2015/09/27 16,013
485727 아이다 가리풀리나 ........ 2015/09/27 1,138
485726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요리 2015/09/27 1,044
485725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샬랄라 2015/09/27 995
485724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명절 2015/09/27 20,255
485723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778
485722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547
485721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094
485720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음.. 2015/09/27 2,418
485719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492
485718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436
485717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436
485716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464
485715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793
485714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566
485713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045
485712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559
485711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478
485710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20
485709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538
485708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899
485707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4,943
485706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443
485705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