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이드가든vs아침고요수목원

강원도여행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5-09-24 08:32:38

강원도에 놀러갑니다.
부부 더하기 중딩 두명.

제이드가든을 갈까
아침고요수목원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홈피만 봐서는. 둘중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같이 고민하신분.계시죠,? ㅎㅎ
비교좀 해주실분.도와주셔용
IP : 223.62.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4 8:41 AM (175.121.xxx.16)

    아침고요가 더 좋던데요.

  • 2. 율리아
    '15.9.24 9:12 AM (1.237.xxx.90)

    두곳 다 가봤는데 아침이 더 좋아요

  • 3. 수목원 매니아..
    '15.9.24 10:57 AM (218.234.xxx.133) - 삭제된댓글

    둘 다 가봤어요. (제가 가본 20여곳(?)수목원 품평하는 장문의 댓글 단 적도 있는데 82쿡 글 날아가면서 없어짐)
    아침고요수목원이 규모가 더 커요. 테마, 화초 종류가 다양해요.
    제이드가든은 수목원이라기보다 그냥 잘 꾸며놓은 공원 정도?
    샵있는 건물을 이쁘게 지어서 사진찍기에 좋을 뿐. - 거기 음료 파는 것도 더럽게 비싸요. (기업에서 운영하는 거라) - 아침고요 수목원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시겠지만 아침고요수목원은 최소 편의점 값 정도에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물, 음료, 과자들을 팝니다. 제이드가든은 자기들이 만드는(?) 커피만 파는데 이게 어지간한 도심지 스벅 가격 뺨칠 정도로 비싸요.

    화초 좋아하시면 아침고요가 낫고, 그냥 대충 편하게 걸어갔다 걸어내려오실 거면 제이드가든.
    입장료는 둘 다 8천원 이상. (그래서 제이드가든은 딱 한번 가고 안갔어요. 아침고요는 세번 이상 갔는데..)

    아, 그런데 수목원은 사실 이때 좀 볼 게 없어요. 5~6월에 꽃이 제일 많고
    지금 이 계절에는 국화 종류나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늦여름~초가을에 피는 꽃 정도..

  • 4. ...
    '15.9.24 10:58 AM (218.234.xxx.133)

    둘 다 가봤어요. (제가 가본 20여곳(?)수목원 품평하는 장문의 댓글 단 적도 있는데 82쿡 글 날아가면서 없어짐)
    아침고요수목원이 규모가 더 커요. 테마, 화초 종류가 다양해요.
    제이드가든은 수목원이라기보다 그냥 잘 꾸며놓은 공원 정도?
    샵있는 건물을 이쁘게 지어서 사진찍기에 좋을 뿐. - 거기 음료 파는 것도 더럽게 비싸요. (기업에서 운영하는 거라) - 아침고요 수목원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시겠지만 아침고요수목원은 최소 편의점 값 정도에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물, 음료, 과자들을 팝니다. 제이드가든은 자기들이 만드는(?) 커피나 빙수, 음료를 파는데 이게 어지간한 도심지 스벅 가격 뺨칠 정도로 비싸요.

    화초 좋아하시면 아침고요가 낫고, 그냥 대충 편하게 걸어갔다 걸어내려오실 거면 제이드가든.
    입장료는 둘 다 8천원 이상. (그래서 제이드가든은 딱 한번 가고 안갔어요. 아침고요는 세번 이상 갔는데..)

    아, 그런데 수목원은 사실 이때 좀 볼 게 없어요. 5~6월에 꽃이 제일 많고
    지금 이 계절에는 국화 종류나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늦여름~초가을에 피는 꽃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335 참수작전 진짜로 시작될지도 모른다.. 18 ooo 2016/02/11 6,354
527334 졸업하는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조카 2016/02/11 735
527333 (김종대)사드, 당신 지역구에 먼저 배치하시라 ㅇㅇㅇ 2016/02/11 612
527332 연예인(특히 아이돌) 뜨는 건 소속사의 힘인가요? 6 .... 2016/02/11 2,660
527331 워싱턴 "박근혜 외교안보팀, 지적 수준 낮아".. 5 저녁숲 2016/02/11 2,226
527330 남편에게 이런 말 들으니 심란하네요 65 우울한 삶 2016/02/11 26,792
527329 졸업식날 어떤 음식 드셨어요 7 2016/02/11 2,102
527328 디지털 도어락 비번을 까먹었는데요... 4 어휴 2016/02/11 2,721
527327 명절에 친정안가면 나올핑게좀 13 친정 2016/02/11 2,471
527326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방송에 나와서 싫으네요..ㅠㅠ;; 15 힝.. 2016/02/11 6,424
527325 무릎 아픈 어머님께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 무릎 2016/02/11 1,605
527324 사설-개성공단 폐쇄는 잘못이다 6 북한 2016/02/11 1,142
527323 컨투어 메이크업 ㅎㄷㄷ 하네요. 3 화자 2016/02/11 2,901
527322 피아노 조율하고 싶습니다. 2 피아노 2016/02/11 754
527321 할머니가 등골절이라는데 답변부탁드려요 5 골절 2016/02/11 1,587
527320 저는 음식 냄새나는 집이 다복하고 좋아보여요 3 - 2016/02/11 1,766
527319 (사주) 관성 많은 남편을 만나니, 직장도 생기고 남자도 이상하.. 4 ㅐㅐㅐ 2016/02/11 9,117
527318 홍콩 거주민이나 다녀오신분들께 애프터눈티 여쭤봅니다. 8 애프터눈티 2016/02/11 2,588
527317 중등이후 엄마들 모임 하시나요? 11 ... 2016/02/11 3,803
527316 운송장번호로 조회가 안되는 경우는 뭔가요? 5 ?? 2016/02/11 945
527315 왜 명절이고 생신이고 주방일은 여자몫이란걸 전제로 하고 서로 못.. 7 이해안됨 2016/02/11 1,571
527314 친정엄마한테도 하소연하지말라고 3 2016/02/11 1,791
527313 인테리어 고민입니다. 4 .. 2016/02/11 1,027
527312 정경호 쫓아다니는 후배 누군가요? 14 ㅇㅇ 2016/02/11 5,749
527311 동호회에서 고백받은 남자랑 잘 안된 후 불편한데요.. 12 .... 2016/02/11 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