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무개념이네요.

~~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5-09-24 08:30:07
온 국민이 메르스땜에 휴교할 정도로 난리가 났었는데,
어찌 중동가서 낙타체험할 생각을 할까요?
날씨가 건조해지면 메르스전염이 쉽다는데
그 난리를 겪고도....참 걱정스럽네요.http://m.bboom.naver.com/board/get.nhn?boardNo=9&postNo=2074007&entrance=
IP : 1.247.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만 아니면 돼 정신의 확장판이네요.
    '15.9.24 8:34 AM (114.129.xxx.233)

    자신들은 괜찮을 것이라는 거죠.

  • 2. 아몰랑
    '15.9.24 8:47 AM (14.47.xxx.81)

    아몰랑 왔으니 타자 했나보네요

  • 3. 탱자
    '15.9.24 8:59 AM (222.105.xxx.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행인 소식...


    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3개월만에 회복해 일반 병실로 옮겨
    http://news.joins.com/article/18615904?cloc=joongang|ext|googlenews

  • 4. 탱자
    '15.9.24 8:59 AM (222.105.xxx.28)

    그래도 다행인 소식...


    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3개월만에 회복해 일반 병실로 옮겨
    http://news.joins.com/article/18615904?cloc=joongang|ext|googlenews

  • 5. 탱자
    '15.9.24 9:00 AM (222.105.xxx.2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3408&page=1

  • 6. 탱자
    '15.9.24 9:00 AM (222.105.xxx.28) - 삭제된댓글

    http://news.joins.com/article/18615904?cloc=joongang|ext|googlenews

  • 7. 탱자
    '15.9.24 9:02 AM (222.105.xxx.28) - 삭제된댓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된 뒤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삼성서울병원 외과 의사(38·35번 환자)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중환자실로 이송된 지 3개월만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그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던 메르스 35번 환자가 7일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기 치료를 받고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일반병동의 1인실에 입원해있다. 인공호흡기 없이 자가 호흡이 가능하고 의식을 완전히 회복해 가족ㆍ의료진과 대화할 수 있는 상태다.

    35번 환자는 그는 5월 27일 응급실에서 환자를 치료하다 옆 병상에 있던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6월 4일“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총회 등에 접촉해 시민 1500여 명과 접촉했다”며 지목한 이다. 그는 메르스 발병 초기엔 상태가 위중하지 않았다. 박 시장의 발표 다음 날인 6월 5일엔 본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 아프지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엿새 뒤인 6월 11일 병세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에크모(ECMO·환자의 피를 밖으로 빼내 산소를 넣어 몸에 다시 넣는 장치)를 부착하기도 했다.

    그는 이미 7월께 메르스 자체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후유증인 폐셤유화 등이 남아 치료가 길어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18615904?cloc=joongang|ext|googlenews

  • 8. ..
    '15.9.24 2:00 PM (117.111.xxx.193)

    이번 의심환자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82에서도 종종 보잖아요.
    재난문자 때문에 어쩌구... 뭐가 덥다고 유난이냐, 아침7시에 안개가 대수라고 문자 보내냐 등등
    다들 남얘기고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94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3,981
485493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391
485492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481
485491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514
485490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3,946
485489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845
485488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810
485487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1,902
485486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556
485485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540
485484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920
485483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355
485482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25 국정원 2015/09/26 5,666
485481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364
485480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1,724
485479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703
485478 고속버스 의자 뒤로 제끼면 안되나요 17 2015/09/26 10,197
485477 당장 10시간후 출국인데 집 비울때 체크할 사항 뭐있죠? 15 번개 2015/09/26 2,283
485476 재난문자 수신 안받고 끄기 8 방금 2015/09/26 1,446
485475 토란 냉동해도 될까요? 2 시원한 2015/09/26 1,570
485474 테라마이신 안연고와 비슷한 약이 뭐가있을까요? 3 군인엄마 2015/09/26 7,446
485473 직구사이트에서 구매햇는데ㅠ주문취소관련 6 kimjy 2015/09/26 1,088
485472 추석 당일 일반 식당 영업할까요? 49 may16&.. 2015/09/26 1,481
485471 영어 고수 되시는 분들 좀 봐주시길 (번역관련) 4 ........ 2015/09/26 1,128
485470 치매노인들은 요양원보다 집에 있길 원하나요? 24 궁금 2015/09/26 7,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