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끼 따박따박 안먹는 스타일이에요..
맛있는거만 조금 먹고 가능하면 안먹으려고...ㅠㅠ
그런데 이게 살이 더 찌나봐요..
40중반인데.. 올해 어떤 시험준비하느라...
이래저래 애들도 초딩이고 맘도 바쁘고 사실 스트레스 받고 있죠..팽팽 놀다..
1.2차가 있으니..부담 ㅠㅠ
학원도 다니고..
이러니 너무 허기가 지는거에요..
책만 봐도 허기가 져요.
오늘은 지하철 갈아타다 너무 배고파 커피우유를 다 사마셨어요..
점점 근육은 줄어 들고..
한약을 좀 해먹을까요.
책만 읽어도 위가 텅빈 느낌.. 머리 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