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동부, 캐나다 8박 10일 엄마 보내드리는 여행 어떤가요?

모도리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5-09-23 22:22:04

저는 뉴욕은 가봤는데 캐나다는 안가봐서 이게 좋은 상품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서네요. 루트나 가격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은 캐나다는 동부는 볼거 없고 서부가 볼게 많다고 하시고, 또 10월 중순까지만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서 시기적으로별로인가 싶어서요. 엄마는 다른 나라는 여행 많이 하셨는데 미국과 캐나다는 가보신적 없으세요. 미국에서 캐나다 이동은 버스로 다니더라구요. 호텔은 4,5성급이고 엄마 나이는 68세이십니다. 경험자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


2015.10.19(월) ~ 10.28 미동부/캐나다 8박10일, 3백25만원(레드캡여행사)


1일 뉴욕(엠파이어스테이트, 자유의여신상 유람선) - 2일 워싱턴D.C(국회의사당, 백악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제퍼슨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관, 링컨기념관) - 3일 나이아가라(염소섬, 테라핀포인트, 루나아일랜드, 레인보우 브릿지, 나이아가라크루즈) - 4일 토론토(토론토대학, 온타리오주 의사당, 토론토시청) - 5일 몬트리올(자끄 까르티에 광장,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몬트리올 구시가지) - 6일 퀘벡/몬트리올(샤토 프롱트낙 호텔, 다름광장, 프티샹플랭 거리, 오를레앙 섬) - 7일 보스톤(하버드대학, MIT공대) - 8일 뉴욕(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 9일 뉴욕에서 떠남 - 10일 서울도착

IP : 27.1.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3 10:24 PM (106.39.xxx.31)

    어머님의 경우 캐나다는 나이아가라만 보셔도 되는데, 캐나다 일정이 너무 기네요. 몬트리올 퀘백 그냥 그렇더라구요. 뉴욕시내 일정이 하루라니 좀 심하네요

  • 2. ㅇㅇㅇ
    '15.9.23 10:31 PM (219.240.xxx.37)

    캐나다 동부 괜찮아요.
    단풍관광 그러는데 한국 단풍만은 못하지만
    캐나다 동부는 유럽 분위기랑 비슷해요.
    저는 좋았어요.
    미동부랑 해서 10일이면 일정이 빡빡하기는 하지만
    여행 오신 노인 분들 많이 봤어요.

  • 3. ..
    '15.9.23 10:43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10년전 이상품 갔다 왔는데요 별로 였어요
    주마관산격으로 죽 훓어 본다고 할까 그런 분위기고요
    10월 말에 갔더니 나이가라는 폭포위에서 구경하는걸로 끝나고
    미국쪽은 대형 버스 인데 캐나다 쪽은 관광 인원이 줄어서인지 작은 버스로 이동해서
    불편했어요
    동부 캐나다는 퀘백 말고는 그닥 볼게 없어요

    전 서부쪽 밴쿠버와 록키쪽이 훨 좋았어요

    저희 언니가 이번 9월에 형부 환갑여행으로 록키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대요

  • 4.
    '15.9.23 11:03 PM (14.45.xxx.133)

    저 그일정 비슷하게 자유여행1달 갔다왔는데 버스 이동 시간이 넘 길어요.. 한번타며 8시간 10시간 이렇게 타는 구간도있는데 어른 힘드실거 같네요

  • 5.
    '15.9.23 11:07 PM (14.45.xxx.133)

    지도로 함 확인해보세요 하루씩 있기에는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요

  • 6. 저도
    '15.9.23 11:07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이 상품은 아니지만 비슷한 여행 경험을 살려 보면...
    가을은 캐나다가 좋죠
    아예 캐나다 서부부터 동부까지 가로지르는 여행 저도 추천 합니다
    10년 전 이맘때 이 여행 했었는데 패키지 멤버들 나이들이 원글님 어머니 또래였을거예요
    다들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가을 로키산맥은 정말... 환상이였어요
    지금 하시려는 여행은 주로 박물관 투어, 건물 투어이군요
    비싼 비용으로 어르신들이 여행하기 좋은 루트도 아닌 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11 체하면 졸리기도 하나요? 5 건강 2015/09/29 8,596
486610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260
486609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193
486608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70
486607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55
486606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24
486605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82
486604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98
486603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39
486602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15
486601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770
486600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66
486599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3,032
486598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77
486597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852
486596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14
486595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52
486594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409
486593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343
486592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65
486591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198
486590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443
486589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443
486588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782
486587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