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뒷북)드라마 프로듀사 보셨던분?

ㅎㅅ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5-09-23 22:16:32
뒤늦게 우연히 다시보기 중인데
이제 한 2,3회 남았나봐요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신선하고 잼나요^^

초반엔 루즈하다 싶었는데
중반부터 훈훈~하니 아주그냥
드라마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ㅠㅠ

무엇보다 아이유!
너무 예쁘게ㅈ나와서 깜놀.
너무너무 뽀얗고 예뻐서
넋을잃고봤다능..
내가 남자라면 뻑 갔을터~
연기도 제법이고.
공효진이고 아이유고
깍아놓은 미녀는 아니지만
둘다 매력있게 오밀조밀 러블리하게 생긴 외모에
,특히 둘다 피부 예술ㅠㅠ

S대 나온 어리버리 신입 피디역을
소화한 김수현두 진짜 웃겼고
차태현은 구냥 pass ㅋㅋㅋ(관심무ㅋ)
극중 양념같은 예지원,김종국,공효진 팀 작가 다정(이름모름.지못미..ㅜㅜ)
깨알재미 선사하니..
하루에 2,3회씩 무식하게 몰아보고 있네요.

뒤늦게 호들갑 죄송합니다.ㅜㅜ
IP : 223.62.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3 10:22 PM (131.247.xxx.2) - 삭제된댓글

    저도 프로듀사 많이 좋아했어요! 심심한듯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이사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더라구요 ㅎㅎ 잔잔하게 마음에 울림을 주는 대사도 있었구요. 저도 다시 정주행 하고 싶네요 ㅎㅎㅎ

  • 2. ..
    '15.9.23 10:27 PM (211.224.xxx.178)

    드라마 잘 안보는데 본방 사수하면서 봤어요. 전 김수현 얼굴 너무 작아서 별룬데 여기서 너무 얼빵하고 웃겨서 김수현이랑 아이유 둘사이 보는 재미로 봤어요. 모든 내용들이 자잘하게 재미나고 좋았어요.

  • 3. shuna
    '15.9.23 10:36 PM (222.106.xxx.237)

    저도 처음에는 이게 드라마도 아니고 예능도 아니고 뭔가.. 해서
    초반회는 거의 안봤구요 중반부터 재방송 보다보니 재밌어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뒤로 갈수록 더 재밌는거 같아요.
    마지막회도 진짜 재밌습니다. 아 진짜 김수현이랑 공효진 차태현까지 대박 웃김.
    그 와중에 아이유한테 반사판 다 쓰는건지 너무 예쁘게 나오구요.
    최근 본 드라마중에 젤 재밌게 본듯..

  • 4. ㅇㅇ
    '15.9.23 10:40 PM (121.173.xxx.87)

    공효진이 피부 예술요? 어떤 화면 보면 클로즈업 잡혔을때
    피부 모공이 완전 귤껍질이에요. 평상시엔 보정을 했는지
    뽀샤시 효과를 줬는지 괜찮은데 공효진 피부 절대 안 좋습니다.
    피부 엉망인걸로 인터넷에 캡쳐도 돌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10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260
486609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193
486608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70
486607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55
486606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24
486605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82
486604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98
486603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39
486602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15
486601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770
486600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66
486599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3,032
486598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77
486597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852
486596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14
486595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52
486594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409
486593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343
486592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65
486591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198
486590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443
486589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443
486588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782
486587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812
486586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