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도 뽀뽀라는 개념을 알까요?

울집 강쉐이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5-09-23 21:36:19
우리집 순딩이 제가 뽀뽀하면서 우쭈쭈 해주면 가만 대고 있을 때가 있고 또는 자기도 한번 살짝 코나 입 한번 슈륵 핥아주고 끝내더라구요. 요놈이 알고 그러나 모르고 그러나 그걸 몰겠어요. 하여튼 맨날 찰싹 달라붙어 있어서 땀띠날라 해요 자식...
IP : 175.120.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3 9:47 PM (175.117.xxx.60)

    본능적으로 핥는데 저희 강아지도 제가 이뻐라..하면서 뽀뽀!하면 선심 쓰듯 뽀뽀 날려줘요..뭐 황송할 따름이고요.간식 조공으로 올려요.ㅋㅋ

  • 2. 두말함
    '15.9.23 10:11 PM (58.143.xxx.78)

    잔소리 뽑뽀 압니다. 근데 제가 침 묻히는걸
    싫어하는지도 잘 알아 망설히다 짧게 내밀어요.

  • 3. 울집은 가르켰어요 ㅋ
    '15.9.23 10:37 PM (182.226.xxx.200)

    제가 엎드려 애원을 합니다.
    것도 아니되면 간식 들고 애걸복걸 ㅋㅋ
    사실 입뽀뽀가 아니라 지코를 저한테
    갖다 박는 거지요.
    그래도 넘넘 좋은걸 어떡해요 ㅎ

  • 4. 자기를
    '15.9.24 12:19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고 생각하겠죠
    긍정적인 말해주고 사랑해 하면서 볼에 뽀뽀해주면 아프지 않을 것 같아서 늘 뽀뽀해줘요

  • 5. ..
    '15.9.24 12:42 AM (115.136.xxx.3)

    울 강아지는 제가 침대 아니면 소파에 누워있으면
    같자기 올라와서 제 입을 막 핥아요. 신랑 회사 갔다오면 정확히 입에다가 뽀뽀 하고요. 그래서 강아지도
    반가운 의미로 뽀뽀를 하는거보다 생각했죠

  • 6. ㅎㅎ..
    '15.9.24 8:52 AM (14.47.xxx.4)

    우리집 강아지는 뽀뽀를 너무해서 걱정인데..아침에 일어나서 안아주면 말할때마다 뽀뽀를 해요.몇번 하는지 세어보다가 포기했어요.가끔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고 뽀뽀를 해주네요.침은 좀 많이 묻히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것마저도 좋아죽겠어요.ㅎ

  • 7.
    '15.9.24 1:59 PM (210.105.xxx.253)

    입에다 뽀뽀하려고 해요.
    안고 눈맞추고 있으면 입주변을 얼마나 핥아대는지
    이리저리 얼굴 돌려도 두 앞발로 잡듯이 하고 뽀뽀하구요
    자려고 누우면 머리옆에 누웠다가 기습적으로 정확하게 뽀뽀해요.
    막 구박하는데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46 지나간 드라마 재밋는것좀 추천해주세요 37 연을쫓는아이.. 2015/09/23 3,349
484845 지금 스타벅스인데 바퀴벌레가.. 2 shuna 2015/09/23 2,147
484844 유치뺄때 꼭 치과가야하는건가요 5 Jj 2015/09/23 1,581
484843 아이한복(본견아님) 물세탁 가능한가요? 3 물세탁 2015/09/23 1,437
484842 교육을 위해서 분당->강남으로 이사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49 아파트 2015/09/23 3,499
484841 공진단.. 폐결핵이신 아버지 드셔도 될까요? 3 지혜월 2015/09/23 3,006
484840 야구질문- 롯데랑 두산 경기 취소 3 ㅇㅇ 2015/09/23 797
484839 동네 미용실이 보통 수요일에 쉬나요? 3 ... 2015/09/23 1,491
484838 광장시장 통인시장 갔었어요 15 2015/09/23 4,572
484837 독일 das gesunde plus 발포 마그네슘 구입 질문! 2 영양제 2015/09/23 1,515
484836 와이책 괜히 산거 같아요. 20 ... 2015/09/23 14,401
484835 비염땜에 죽겠어요ㅜㅜ 23 2015/09/23 4,682
484834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매일 아침에 만드나요? 11 햇님 2015/09/23 4,354
484833 1인 가구 시대가 오니 독자들도 '혼자'에 빠졌다 니체 2015/09/23 1,036
484832 요즘 젊은애들 6 이상한세상 2015/09/23 1,256
484831 떡 선물을 하려는데 1 고민 2015/09/23 909
484830 헬스pt에 얼마까지 써보셨나요? 저좀 용기의 말좀 15 비염안녕 2015/09/23 5,661
484829 재산세 오천 11 ~~~ 2015/09/23 4,626
484828 돈이 들어와 있는데 무슨 돈인지 모르겠어요 5 국고환급 2015/09/23 2,559
484827 진짜 글들은 왜 올리고 ㅠ 화 난다 2 2015/09/23 1,317
484826 저두 셋째 임신중이요...ㅎㅎ 태교여행 갈수있을까요??ㅜㅜ 49 어쩌다 셋맘.. 2015/09/23 3,116
484825 중3국어문제인데 현진건의 고향 읽어보신분... dma 2015/09/23 1,011
484824 펌) "결혼수당 5천만원" 허경영의 19대 대.. 6 대박 2015/09/23 1,219
484823 심심해서 크로스핏 질문받아요 17 싱글이 2015/09/23 4,529
484822 딸 가지고재혼 , 딸들 고등학생 때 해도이른건가요? 13 ㅇㄴㅇ 2015/09/23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