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타는 청춘의 박세준 넘 안스러워요..

......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15-09-23 21:34:25


나온 출연자 가운데 옷차림도 제일 허름하고
얼굴 관리도 제일 안된 상태에

다른 출연자들도 대놓고 무시하는 게 눈에 띄네요

사람 자체의 기운 자체도 뭔가 많이 다운된거 같고..

요리도 나름 남자들 스타일로 이것 저것 막 노력을 하긴 하는데

다른 출연자들 반응이 참.. 답없다...이런 냉소적인 반응같고

저 사람 옛날에 종합병원에도 나온거 같고

참 잘생긴 얼굴로 기억하는데

어쩌다 저리 된건가 싶네요


IP : 90.217.xxx.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
    '15.9.23 9:43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순수한 것 같던데...

  • 2. 부쩍
    '15.9.23 9:50 PM (175.117.xxx.60)

    나이가 들어 보여 깜놀...50대 중반이라도 요즘 젊은데..결혼은 한번도 안했나요?좀 감이 떨어져 보이긴 해요.컨셉인지 모르지만요.저도 답답하다 하면서 좀 짠하데요.

  • 3. 그러게요
    '15.9.23 9:59 PM (116.123.xxx.212)

    저도 그 분 거기 나온거 보고 놀라면서 반갑고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잠깐이지만 잘 나가지 않았나요
    그 때 꽤 잘 생겼었어요. 꽃미남 스탈인데....방송에 안 보이길래 연예인 그만 뒀나부다 했더니 뭐 오지여행 그런거 다닌 모양이예요? 역마살이 있어서 그랬나부다 싶고 예전 인물 생각 하면 어디 부잣집딸 만나서 사업하며 성공해서 잘 살거 같았는데 인생이 뜻 대로 안 풀린 모양이네요. 불타는 청춘에서 허당스러운 모습을 좀 귀엽게 그러주면 좋을텐대 그러지 않는가봐요? 사실 허당컨셉도 잘 하면 그게 인기 끌수 있는건데 말이예요
    삼시세끼 손호준이 얌전히 말 안하고 있는거 만으로도 호감을 얻었는데 박세준씨는 뭔가 대중을 끌 만한 끼가 적은가봐요 그냥 나이들고 아주 아주 평범해져 버렸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만 드셨지 철은 없으신거 같아요. 그래도 방송에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 4. .........
    '15.9.23 10:11 PM (211.223.xxx.203)

    젊었을 때....마약으로 훅~ 갔을 걸요?
    제 기억엔 마약으로 뉴스 나왔던 것 같아요.

  • 5.
    '15.9.23 10:23 PM (221.157.xxx.163)

    마자요 김찬우 친구로 나오다가 마약인가 대마초로
    방송중단했죠

    오랜만에 보니 삶이 고단함이 얼굴에 묻어나는거

    같아서 안스럽네요

  • 6.
    '15.9.23 10:30 PM (1.176.xxx.228)

    김찬우 박세준 박형준 ᆢ참 유쾌하고 건강한 이미지였는데 이상하게 다 결혼도 안하고 노총각들이네요
    이 세사람은 티비에 나오지 않아도 늘 머리속에 있어요 장가 안간 남동생같이 ᆢ

  • 7. ..
    '15.9.23 10:33 PM (211.224.xxx.178)

    성인 adhd 같다는 생각이

  • 8. 그러게요
    '15.9.23 10:35 PM (116.123.xxx.212)

    어머? 마약으로 검색해보니 나오네요.약때문에 얼굴이 상한 거 였나부네요

  • 9. 에고
    '15.9.23 10:40 PM (220.127.xxx.14)

    그러게요 좀 안스럽더라구요
    정수라를 1지망 뽑았다고 정수라가 그때는
    아무 리액션도 없고 그러더니 방송보고
    자기도 무안했는지 이번주에는 뜻밖이었다면서
    선물인데 자기 오빠가 골라 줬담서
    모자선물 하는데 그것도 좀 짠하던데요
    어쩔수없이 자기가 챙겨주는 식으로 ...
    이제는 오빠라 부르기로 했다면서...
    그걸꼭 방송에 말하고 부르는지그냥 불러주면 될것을....
    억지로 챙겨주는 느낌
    참 옛날에 잘생긴 사람 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 10. 오지형이라는 그사람
    '15.9.23 11:58 PM (122.37.xxx.51)

    어제도 김국진한테 한소리 듣더군요 돌아가며 한마디씩 듣는지라..나이도 적지않은데
    일부러 그러는가
    왜그리 뭘 못해요?/

  • 11. 불청애청
    '15.9.24 12:02 AM (122.32.xxx.89)

    딴 얘기지만 박형준은 참 괜찮더라구요 그동안은 별로 좋게 안봤는데 불청보니 밝고 잘 어울리고 눈치있고 호감이 되더라구요..
    근데 김보연 나오고 나이대 올라가니까 좀 별로에요..서태화 김선경 요런 나이대까지가 재밌던데..

  • 12. ..
    '15.9.24 1:04 AM (122.34.xxx.191)

    저도 정수라 박세준 챙겨준답시고 그러는데
    저게 무슨 챙겨주는건가 싶더라구요.
    근데 정수라는 젊고 잘생긴 남자 좋아하나봐요.

  • 13. ㅇㅇ
    '15.9.24 1:08 AM (211.36.xxx.60)

    젊었을적 인물 잘생겼었는데 추레해져서 왠지 짠해요 앞으로라도 잘됬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54 결혼반지 어느 손가락에 끼나요? 1 궁금 2015/09/26 1,721
485853 명절이 싫어요 4 모닝 2015/09/26 1,589
485852 미국에 사시는 분-한국화장품 어떤거 받고싶으세요? 6 마음에들.... 2015/09/26 1,970
485851 최지우 드라마에서 49 어제 2015/09/26 6,522
485850 밥솥 컵과 종이컵 같나요? 5 급질 2015/09/26 2,722
485849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2015/09/26 2,464
485848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ㅇㅇ 2015/09/26 26,087
485847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호박이네 2015/09/26 5,423
485846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973
485845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393
485844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206
485843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712
485842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342
485841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71
485840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845
485839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822
485838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3,116
485837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77
485836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206
485835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75
485834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564
485833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86
485832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1,073
485831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137
485830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