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의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불러주는 남편의 노래가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93세의 아내는 병상에 누워있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순간에도 남편은 아내에게 최고의 사랑을 했다고 고백한다.
아내도 사랑의 눈빛을 담아 마음을 고백하는데..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09...
명절이 다가오고 특히나 82의 요즘 분위기는 이혼, 집안 문제 등등으로 바람잘날 없죠?
이 영상 한번 보세요. 부부가 어쩌면 저렇게 사랑할 수 있나요? 마지막 순간까지...
참.. 한 번 살고 죽는 인생.. 저렇게 멋있고 온화하게 늙어야 하는데 말이죠..
병상에 있어도 참 따뜻하고 평화롭네요.
우리나라는 저런 모습이 별로 없죠??? 아마도 뿌리깊이 박힌 사대주의와 남자들의 가부장적 습관때문에 안될듯. ㅎㅎ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자구요.
언젠가는 세상이 바뀔수도... 정치부터 시작해서...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조금 덜 싸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