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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여자분들,,,취미 어떤 거 있으세요?

ㅎㅎㅎ 조회수 : 27,566
작성일 : 2015-09-23 19:32:28

그러고 보니 제 취미가 뭔가...싶네요.

하루종일 컴 앞에 있을 때가 많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 갖고 있으세요?

IP : 175.209.xxx.160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9.23 7:33 PM (115.41.xxx.203)

    커피를 볶는 취미가 있어요.
    연기땜에 이제 싫어지려고 해요.

  • 2. 저는
    '15.9.23 7:35 PM (61.79.xxx.179) - 삭제된댓글

    기차티는 취미요.
    손가락에 물집 잡혀서 이제 싫어지려고 해요.

  • 3. 저는
    '15.9.23 7:35 PM (61.79.xxx.179)

    기타치는 취미요.
    손가락에 물집 잡혀서 이제 싫어지려고 해요

  • 4. ㅇㅇ
    '15.9.23 7:36 PM (180.65.xxx.194)

    저는 수영이요. ㅋ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1년 좀 넘었구요
    50미터 레일을 오리발끼고 5회 왕복하고 하면 진짜 운동되요

  • 5. ...
    '15.9.23 7:38 PM (220.72.xxx.167)

    등산, 책읽기, 사진, 미술 전시회 구경, 과속운전(ㅠㅠ), 여행, 요즘은 운동 추가
    내가 재미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야 제가 매우 심심하고 재미없는 사람인 걸 알았어요.
    취미가 다 나한테만 재미있을 뿐,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들 투성이더라는...

  • 6. 저는
    '15.9.23 7:38 PM (101.250.xxx.46)

    퀼트요^^
    여름동안 잠정휴가였는데
    찬바람 부니까 슬슬 솜도 꺼내고 천도 꺼내고 가방들 만들려구요~♡

  • 7. 수영, 피아노
    '15.9.23 7:38 PM (175.115.xxx.31)

    죽을 때까지 쭉 하려구요.

  • 8. 앗, 윗님,
    '15.9.23 7:38 PM (175.209.xxx.160)

    50미터 레인 있는 수영장이 어디인가요??? 25미터밖에 못봤어요..

  • 9. 아줌마
    '15.9.23 7:38 PM (112.184.xxx.17)

    플릇 불어요.
    9년째예요.햇수에 비해 실력이 아니지만 ㅎㅎ
    쭉~ 불려구요.
    전공했냐 소리 좀 들어 볼라구요.

  • 10. 저는요
    '15.9.23 7:40 PM (115.23.xxx.72)

    취미가 음악감상과 독서 그리고 악기연주에요. 커피에도 취미가 좀 있구요. 옷이나 화장품 사는 것보다 연주회티켓 살때 더 행복하고, 시디도 사구요. 커피마시러 갈때는 가능하면 로스터리 까페로 가요.

  • 11. ㅎㅎㅎ
    '15.9.23 7:51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수영이랑 일본추리소설 읽기요
    수영는 20년정도 했는데 할줄아는게 수영뿐이라 하구요
    책을좋아하는데 스마트폰보다보니 눈이나빠져서 읽기편한 책만 읽고 있네요

  • 12. 홍로
    '15.9.23 7:51 PM (182.222.xxx.154)

    220 님 취미가 나랑 비슷하네요.
    요즘은 낚시도 해보고 싶어요.

  • 13. ..
    '15.9.23 7:52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프랑스자수도 하고 그림도 그려요.
    요즘은 인터넷하는 시간이 더 많네요.ㅠ.ㅠ

  • 14. pp
    '15.9.23 7:53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그림 그려요.
    눈이 안 좋아져서 책 읽는게 예전 만큼 쉽지 않아요.
    그림은 세밀화 같은거 아니면 나이 더 들어도 할 수 있어요.
    실력 더 쌓아 개인전 열고싶습니다

  • 15. 밍기뉴
    '15.9.23 7:56 PM (211.54.xxx.225)

    그림
    미식
    여행
    관람

  • 16. ...
    '15.9.23 7:57 PM (49.174.xxx.27)

    저는 빵 만들기요
    발효되는 과정 보고 있음 막 설레요 ^^

  • 17. 40대중반
    '15.9.23 7:57 PM (61.81.xxx.22)

    앗 저도 플룻해요
    전 3년인데
    음악은 영 못하는데
    재미있어요 쭉~ 할 생각이예요

  • 18. 온리 요리.수영
    '15.9.23 7:59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영어랑 악기는 게을러 못배운게 이제야 아쉽네요;;;

  • 19. 다람쥐여사
    '15.9.23 8:00 PM (110.10.xxx.81)

    책보고
    드라마 다시보기하고
    프랑스자수해요

  • 20. 계속 바뀌지만
    '15.9.23 8:00 PM (175.223.xxx.119)

    뜨개질, 요리, 서핑, 고프로 카메라로 서핑하는 영상 촬영이요. 나중에 시간 여유 생기면 옷 만드는 것도 배우고 싶어요.

  • 21. 쭈앤찌
    '15.9.23 8:04 PM (218.237.xxx.179)

    골프를 메인으로 하고 가끔 공방가서 선반도 만들고,
    헬스도 하고, 근데 나이먹을수록 엄마들이랑 맛집다니고 영양가없는 수다떠는게 점점 재미지는듯해요 이런...

  • 22. ..
    '15.9.23 8:07 PM (39.7.xxx.228)

    그림하고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기요
    그림은 15년동안 그리다보니 전시회도 하게 되고
    이젠 개인전 준비중예요
    기타는, 예전에 대학때 열심히 했던게 지금까지요

  • 23. ...
    '15.9.23 8:11 PM (223.62.xxx.1)

    독서와 운동
    낯선 곳 가보기.

  • 24. 음...
    '15.9.23 8:15 PM (223.62.xxx.67)

    퀼트는 샵 잠깐할정도로 오래해서 짐도 가끔씩하고
    겨울되면 뜨개질로 오한벌은 뜨고
    제과 제빵은 수시로 하고
    요리는 업으로 삼고
    그림도 취미로 시작해 전시회도 하고
    꽃꽂이도 취미로 하는데 강사자격증까지 따로 협회전시회도 하고
    수영은 20년 넘게했고
    골프는 1년정도 됬는데 완전 푹빠져 매주말 란딩나가네요
    일케 늘어놓으니 걍 팔자좋은 여자갔지만 새벽부터 나가 11시 되야 오는 직업 갖고 정말 무지바쁘게 살아요.
    정말 틈틈히 짬내서 배우고 즐기며 살아요 ㅋㅋ
    다들 본인위한 취미 만드셔서 즐기며 사세요~

  • 25. ..
    '15.9.23 8:17 PM (175.223.xxx.219)

    낚시요 ㅎㅎ

  • 26. 글쓰기...
    '15.9.23 8:19 PM (175.120.xxx.91)

    다른 것도 있는데 현재상으론 글쓰기가 가장 좋네요.

  • 27. 그림
    '15.9.23 8:29 PM (112.154.xxx.98)

    서예,동양화, 요즘 필라그리피
    독서요

  • 28. --
    '15.9.23 8:34 PM (114.204.xxx.75)

    외국어 공부요

  • 29. 영어공부요
    '15.9.23 8:38 P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

    집에서 혼자 영어공부하는데 뒤늦게 불타올라 너무 재밌네요.. 영어 원서 읽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수영 4-5년 했고요. 유화 3년 배웠어요.
    저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쁜 맞벌이고... 짬내서 취미생활하는 건데 너무너무 즐거워요..
    심심하다는 사람 보면 좀 안타까워요. 재밌는게 참 많은데.. 조금만 둘러보고 일단 시작하면 되는데...

  • 30. ^^
    '15.9.23 8:40 PM (118.220.xxx.121)

    수영20여년 가까이 하고 있고, 골프 가끔,여행좋아해서 즐기는편,그리고 커피좋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따고원두갈아서 직접내려 마시니 좋네요

  • 31. 날개
    '15.9.23 8:41 PM (123.212.xxx.164)

    전 오카리나불어요.사실 아주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빠지지않고 매일 30분씩이라도 꼭꼭 연습하는거보면 취미맞나봐요. 최소한 내 귀에 아름답게 들릴때까지는 좀 더 매진해보려구요. 저도 요즘 스마트폰을 너무 들여다봐서 걱정이에요. 중독수준인것 같아요.

  • 32. 필라
    '15.9.23 9:02 PM (119.104.xxx.115)

    필라그라피가 뭔가요
    캘리그라피랑 같은 뜻인가요?
    찾아봐도 정확히 안 나오는데 영어 철자라도 좀..

  • 33. 죄송
    '15.9.23 9:09 PM (112.154.xxx.98)

    캘리그라피요

  • 34.
    '15.9.23 9:16 PM (114.129.xxx.100)

    옷만들기랑 떡만들기요.
    옷은 전공이었기때문에 애들옷은 파는거 비슷하게 만들어입히고...
    떡은 몇년째 배우는중이예요.
    아이가 중학생쯤되면 전통병과원에서 전문적으로 배워보는게 꿈이예요^^

  • 35. ..
    '15.9.23 9:23 PM (112.170.xxx.164)

    우쿨렐레쳐요. 쉽게 배울수있고 재밌어요~

  • 36.
    '15.9.23 9:2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자전거 타기
    오전에 무조건 자전거 끌고 나가서 2시간 정도 타요.
    호수고원 시골길 곡릉천..
    참 좋아요.

    찬찬히 가을을 느껴요.

    오후에는 취미로 애들 영어 갈켜요.
    일이 취미인 경우.
    아아들 참 이뻐요.

  • 37. 나는
    '15.9.23 9:31 PM (183.101.xxx.247)

    발레
    골프

  • 38. 떡만들기배우신다는 분요
    '15.9.23 9:49 PM (123.212.xxx.164)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서 배우시는지 여쭤봐도 돨까요?
    저도 배워보고 싶은데 어디서 배워얄지 모르겠어서요. 나중을 위해서도 한번 해보고파요.

  • 39. ....
    '15.9.23 9:52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플룻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우나요? 문화센터에서 배워도 괜찮을까요?

  • 40. ...
    '15.9.23 10:04 PM (182.230.xxx.75)

    전 수학공부랑 옷만들기요....

  • 41. 에코백
    '15.9.23 10:09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한동안 손놓고있던 미싱 찬바람부니 다시 꺼내고
    광목 세마 끊어서 에코백 만들어 아이친구들 선물했더니 이젠 엄마들도 만들어달라고 ㅎ 한개씩 틈날때마다 만들어주고 커피얻어먹어요

  • 42.
    '15.9.23 10:11 PM (121.167.xxx.101)

    해금배워요
    해금소리가 너무 예뻐 계속 배울 생각입니다~

  • 43. 햇살
    '15.9.23 10:12 PM (211.36.xxx.71)

    주식. 도자기. 그림. 여행

  • 44. 연을쫓는아이
    '15.9.23 10:12 PM (211.36.xxx.52)

    저장합니다

  • 45.
    '15.9.23 10:23 PM (114.129.xxx.100)

    123. 212....님
    전 동네 복지회관에서 배워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거라 수업료도 싸고 시설도 좋아요^^

  • 46. 저는요
    '15.9.23 10:42 PM (219.248.xxx.153)

    독서랑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보러 다닙니다.
    수능 끝나면 여행 삼아 가수 따라 전국투어 한 번 해볼까봐요.

  • 47. 그러신가요?
    '15.9.23 10:45 PM (123.212.xxx.164)

    복지회관에 그런 강좌도 있군요. 부럽네요. 저는 분당에 사는데 우리 동네에는 그런 것 못봤는데 성남 시청이나 분당구청에서 한번 알아볼까봐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계속 배워 오셨다면 실력도 좋으실것 같아요^^

  • 48. 보리단술
    '15.9.24 12:09 AM (112.144.xxx.184) - 삭제된댓글

    팝송 라이브공연 보며 흔들흔들...

    현미 볶아 나눠먹기..한 뵹지 열어 먹기시작하면 누구나 다 친구가 되요,,^^

    채소에 풀칠하고 말리기..부각 만드는 거 취미로 해요..

  • 49. 미싱..
    '15.9.24 12:15 AM (14.38.xxx.51)

    바느질이요..
    미싱으로 옷만들기해요..
    요즘은 한복지어요....

  • 50. 와우~
    '15.9.24 12:26 AM (125.187.xxx.6)

    모두다 대단 하시네요
    옷 만들기는 어디사 배워야 하나요?
    미싱도 있고 기본기 할수 있구요
    보리단술님~ 댓글이 넘 귀여워요..ㅋㅋ
    팝송 라이브공연 보며 흔들 흔들 ㅋㅋ
    현미 볶는것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딱딱 해서 차로만
    마시게 되던데.. 나도 님이 만든것 먹어 보고 싶어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 51. ...
    '15.9.24 12:28 AM (1.248.xxx.187)

    영화보기 - 한번 보면 기본 3~4편은 봐주는게 예의~^^
    음악듣기 - 헤비메탈부터 올드팝까지~ ㅋㅋㅋ
    사진 찍기 - 무작정 걸어다니며 찍어요.
    500피스나 1000피스짜리 퍼즐 맞추기 - 집중력 강화` ㅋㅋㅋ

  • 52. 뒹굴뒹굴2
    '15.9.24 12:29 AM (222.238.xxx.130)

    퀼트도 간간히하고 요즘은 인터넷에 많이파는 번호따라 색칠하는 명화그림 이거 은근힐링되네요
    번호따라 색칠하는동안 무념무상 맘이편해지고 완성되면 고급지진않지만 그럴싸한 아크릴물감 그림도생기니 가격대비 만족하는 요즘취미생활 이예요
    겨울엔 보테니컬아트 배워보고싶어요

  • 53. 뭔가에 빠진다는거..
    '15.9.24 12:37 AM (118.35.xxx.226)

    이것 저것 생각만 했든거 거의 다 해 봤는데
    그 중에 수영에 빠졌어요
    요즘은 조금 시들한데... 한동안은 정말 즐거웠었어요.
    좋아하는게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몰랐었어요.
    밤에 강가를 산책하는 것도 좋아해요
    음악 들으며 이런저런 생각하며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져요.

  • 54. ㅎㅎㅎ
    '15.9.24 12:42 AM (23.227.xxx.18)

    봉사활동요
    저의 희망입니다

  • 55. 백세시대라는데
    '15.9.24 1:26 AM (115.93.xxx.58)

    백살은 못살아도
    90살까지 살더라도 50년넘게 할 취미는 만들어야겠어요

    저도 저장할게요 지우지마세용 ^^

  • 56. 근데
    '15.9.24 2:20 AM (66.249.xxx.243)

    악기 배우시는 분들은 아파트에서 소음은 어찌 제거 하시나요?소음이 걱정되서 악기는 제일 고민되던데..전자 악기가 따로있나요

  • 57. 저의 취미
    '15.9.24 6:37 AM (58.120.xxx.195)

    돈안쓰며 놀기 개발?ㅎㅎ
    오늘은 티백 두개 들고 도서관가서 간행물실 잡지보고
    새로 문연 백화점가서 둘러만 본뒤
    집에와서 다시보기로 밀린 티브이보고
    산책하며 팟캐스트 들을겁니다

  • 58. 저도
    '15.9.24 7:20 AM (1.241.xxx.107)

    옷만들기요,
    그냥저냥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난것도 먹고
    원단도 보고, 옷도 만들고..
    하다보니 어느새 4-5년이 흘렀어요.

    진짜 재밌어요.

  • 59. 저도
    '15.9.24 7:21 AM (1.241.xxx.107)

    물론 공방에서요..

  • 60.
    '15.9.24 7:22 AM (14.47.xxx.25)

    주식
    꽃기르기
    운동

  • 61. 가족과 함께 주말에
    '15.9.24 7:52 AM (1.254.xxx.88)

    조조영화보기.....애들이 가장 즐겁게 참혀하는 놀이에요. 왜냐...팝콘 먹으니깐...ㅋㅋㅋ

    남편과는 보리암 올라가기.....한달에 한번정도...

    나 혼자서 하루종일 로설읽기. 만화보기....

  • 62. ondine
    '15.9.24 8:10 AM (121.166.xxx.191)

    유화
    발레
    독서토론 해요~ ^^

  • 63.
    '15.9.24 8:41 AM (116.33.xxx.68)

    세상에 고급진취미가 많네요 그림악기 독서는기본이시구
    전 활동적인편이라 등산 단전호흡 춤 그리고 미식가라 맛집탐방요정도네요 가끔수영하고 영화보고..신랑이랑 같은
    취미는 영화 등산 수영 단전호흡 여행가기입니다

  • 64. 82...
    '15.9.24 9:07 AM (14.63.xxx.220) - 삭제된댓글

    82 허세 작렬.
    82가 허세로 유명한 사이트라고 하더군요.

    취미들을 보니
    유한계급들 많네요.

  • 65. 82...
    '15.9.24 9:09 AM (14.63.xxx.220)

    82 허세 작렬.
    82 가 허세로 유명한 사이트라고 하더군요.

    취미들을 보니
    역시 82엔 유한계급들이 많네요.

  • 66. 전 미싱이요
    '15.9.24 9:15 AM (180.70.xxx.7)

    애기 옷만들어 주는게 취미에요 그거할땐 너무 재미나요~ 근데
    퇴근후 집에가면 놀이터로 야근하러가야하니 피곤해서 못한지 오래..ㅠㅠ

  • 67. ㅇㅇ
    '15.9.24 9:18 AM (117.110.xxx.66)

    드라마보기. 영화보기.웹서핑.커뮤니티 댓글달기...이런게 일반적인거 아닌가??ㅋㅋ

  • 68. 허세는 무슨..
    '15.9.24 9:55 AM (203.246.xxx.252)

    이런 것도 허세로 여겨지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사는건가요?
    그냥 한번쯤 배워봤거나 배워보고 싶은 것들 뿐이구만..

  • 69. 나무
    '15.9.24 9:55 AM (124.49.xxx.142)

    저장합니다

  • 70. 참나
    '15.9.24 10:02 AM (112.184.xxx.121)

    이런 글에도 딴지 거는 인간들이 있네요.
    꼬여도 심하게 꼬였네

    허세라고? ㅋㅋ

  • 71. 글쎄
    '15.9.24 10:09 AM (175.118.xxx.94)

    미싱도 악기연주도 음악감상도
    이어폰으로 듣는거아니면
    다 민폐예요

  • 72. 젬베
    '15.9.24 10:11 AM (125.7.xxx.22)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젬베 배워요.
    아직 초초초급 실력이지만 재미나네요.

    등산도 가끔가고 걷는 것도 좋아하고
    드라마 다시 보기, 쇼핑몰 구경하고 ㅎㅎ

  • 73. ....
    '15.9.24 10:14 AM (59.14.xxx.105)

    원래 책을 잘 안읽었는데 요즘 재밌더라구요.
    40대의 제 취미는 독서로 정착하려구요~

  • 74. .........
    '15.9.24 10:38 AM (114.202.xxx.28)

    로드 싸이클을 타요. 속도감을 즐기기도 하고, 먼 거리를 가는것도 좋네요.
    평일엔 새벽에 한강으로 다녀오고, 주말엔 가끔 동호회도 나가고..
    1년에 몇번은 장거리 투어도 가고 그래요.
    나이 더 들면 차 끌고 경치 좋고 차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서 신나게 달려보고 싶어요. 외국도 좋구요..
    그리고 이번 겨울엔 수영 강습 받을건데, 이참에 철인 삼종을 해 봐? 하는 뜬금없는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영어 소설 읽고, 영어 표현이나 단어 외우는 것도 재미있어합니다.
    아, 기타는 꼭 배우고 싶어요. 드럼을 더 배우고 싶긴한데 연습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드럼 소리 들으면 가슴이 뛰어요.^^
    취미가 있으니까 확실히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정말 행복하단 생각이 들어요.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이구요.
    60, 70이 되어도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싶어요~

  • 75. 취미취미
    '15.9.24 10:43 AM (211.218.xxx.15)

    다들 대단하세요. 직장다니느라 취미도 없이 지내는데 저장해놓고 자극 좀 받아야겠어요~

  • 76. 취미...
    '15.9.24 10:56 AM (222.121.xxx.164)

    전 50대 아줌마인데 열심히 야구 봅니다..응원하는팀 그날 시합챙겨서 보고 선수 기록도 보고..환호하고 열받고..ㅋㅋ
    신인 선수들도 엄마 마인드로 걱정하고 흐뭇해하고..경기중엔 컴터하면서 열내고.. 하루가 짧아요~ㅎㅎ
    직관하러 경기장투어도 재밌어요~~

  • 77. 열심
    '15.9.24 11:08 AM (1.237.xxx.140) - 삭제된댓글

    사진찍기요

  • 78. 8년 뒤
    '15.9.24 11:10 AM (118.219.xxx.77)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주어질 그때가 되면, 저도 하고 싶은 것이 참 많네요.
    저장합니다~

  • 79. .......
    '15.9.24 11:43 AM (211.210.xxx.30)

    다들 부지런하신가보네요.
    저는 그나마 남는 시간엔 드라마 보는게 취미에요.
    책이라고는 아이들 동화책이나 학습만화 보는거고요.
    애들 위주인거 같네요. 같이 산책하고 운동하며 놀아주고 뒹굴거리다보면 딱히 취미생활을 할 여유가 없어요.
    자극 받고 갑니다~

  • 80. 프라그
    '15.9.24 11:48 AM (59.27.xxx.215)

    좋은 취미네요~
    전 피아노치기요^^

  • 81. 둥둥
    '15.9.24 11:57 AM (211.253.xxx.34)

    암벽등반, 옷만들기요.~~
    너무 재밌어요.
    지금까지 10년 해왔는데,
    평생할거예요.

  • 82. 투명닉넴
    '15.9.24 12:12 PM (1.250.xxx.3)

    여행, 독서, 등산, 영화보기요.
    숙제는 쉬고 있는 피아노 계속치는것과 수영배워서 스노클링해보는것.

  • 83. ..
    '15.9.24 12:13 PM (118.221.xxx.166)

    플룻 배우는 사람인데요
    연습실있는 학원다녀요
    24시간 연습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가서 해요
    집에서는 남편이 듣고 싶다하면
    소품으로 짧은거 불어요

  • 84. 저는
    '15.9.24 12:18 PM (125.178.xxx.83)

    최근 몇년간은 골프 라운딩에 푹 빠져 있고요,
    이젠 크로스핏이나 복싱 해보고 싶어요.

  • 85. Hyohoy
    '15.9.24 12:20 PM (39.7.xxx.221)

    저도 플룻이랑 제과제빵이요~~

  • 86. 저는
    '15.9.24 12:23 PM (125.176.xxx.13)

    댓글들에 정말 많이 자극받아요. 진짜 부지런히 사시는 분들 많네요.^^
    저는 요가요. 사실 배운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건강도 챙기고, 몸도 조금씩 예뻐지는 것 같고, 정적이면서도 은근 근육운동이 많이 되어서 딱 저한테 맞는 운동이예요. 평생 하고파요. 매일 새벽 6시에 갑니다 ^^

    댓글 중에 피아노, 영어, 독서 등은 저도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시간이 남으면 아무생각없이 인터넷 서핑을 한다는게 문제 -.-

  • 87. 끄응
    '15.9.24 12:40 PM (175.198.xxx.120)

    취미도 일도 그림...

  • 88. 심플
    '15.9.24 12:44 PM (59.14.xxx.91)

    저는 독서 조금씩하고요
    오래된 물건들 들여놓고 감상하고
    즐겨요.
    식물도가꾸고...영어회화표현 외우
    는것도 재밌구
    골프도 가끔 치네요
    그러고보니 전문적이진 않고
    그냥 설렁설렁 꾸준히는 하네요;;;;;;;;;;;

  • 89. 하비
    '15.9.24 1:03 PM (1.239.xxx.127)

    뒹굴뒹굴 거리는게 취미인 저는 반성합니당.
    취미를 갖구 부지런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90. ..
    '15.9.24 1:07 PM (222.106.xxx.86)

    10년 넘게 바이올린 배우고 있어요.
    중간 중간 출산이나 회사일 때문에 그만 뒀다 다시 하고 그래서 10년 째 초보예요.
    이제 막내 어린이집 가면 다시 시작하려구요.

  • 91. 의외로 82쿡인데
    '15.9.24 2:23 PM (210.180.xxx.195)

    요리가 취미인 분들이 많이 없네요.

    저는 요리...요리 블로그 보기...그리고 외국어 공부요.
    영어는 전공이고 일어는 몇 년 공부해서 꽤 잘하고요...최근엔 스페인어 공부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앞으로 취미로 하고 싶은 것은 몸을 쓰는 거에요. 발레나 댄스 스포츠 배우고 싶어요.

  • 92. ...
    '15.9.24 2:27 PM (122.34.xxx.220)

    독서나 공부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여행 좋아하는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라별 공부도 하구요.
    영화보기 드라마보기는 기본..

  • 93. 다양하네요
    '15.9.24 2:3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한때는 퀼트에 빠졌었는데
    지금은 그냥 노트북껴앉고 놀기랑 독서하기정도네요...혼자서 시간보내도 심심하지가 않아요^^
    더 나이들기 전에 수영배우고 싶고
    김치담그기랑 장담그기 배우고 싶고
    떡만들기도 배우고싶어요

  • 94. 감사해요
    '15.9.24 2:54 PM (118.222.xxx.109)

    저장합니다

  • 95. ㅇㅇ
    '15.9.24 3:00 PM (210.90.xxx.203)

    저도 자극을 위한 저장!

  • 96. 저는
    '15.9.24 3:11 PM (1.231.xxx.135)

    재봉 요리 책.
    딱 아줌마 스타일 취미죠?^^

  • 97. 반성
    '15.9.24 3:35 PM (39.121.xxx.244)

    헉~~~~~

    반성해야되는건가요?
    82횐님들은 다들 저랑 겪이 다른거 같아요.

    항상 퇴근하고 집에 오면 ....청소,요리가 취미네요. 좋든 안좋은 매일 하게 된다는....
    휴일,주말...애들 위로 하게 되고
    만약 짬이 난다면...

    저의 취미는~~~~수다떨기. 만나서 얘기하든 전화로 얘기하든 몇시간 수다떨다보면
    속이 후련~~~뭔가 막힌게 훅~뚫리는 느낌이랄까요?
    일주일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이제 겨우 아이랑 헬스라도 같이 등록해 다녀볼까하는 정도인데...
    반성합니다...

  • 98. 세아이맘
    '15.9.24 3:50 PM (1.232.xxx.16)

    아직 취미가 없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99. .....
    '15.9.24 3:57 PM (119.192.xxx.236)

    저 영어공부해요~팟캐스트 일빵빵으로 공부해요..
    언젠가 외국여행갔을때 멋지게 영어하는 저를 상상하며 벌써 1년은 된거 같아요..
    그리고 하고싶운건 첼로에요..
    첫애 바이올린 시킬때 연습시키려고 3년배우다 임신하면서 포기했는데 이젠 챌로가 슬슬 하고싶어져요..
    둘째가 첼로하거든요..

  • 100. 갯벌탐험
    '15.9.24 4:07 PM (183.99.xxx.90)

    몇달됬는데..가끔씩 가족들과 조개캐러 가요.
    처음엔 아무 장비도 없이 얼떨결에 갔는데...지금은 완벽한 준비해서 가니 고생?도 덜하네요.
    바닷물이 쫙 빠진 갯벌에서 시간 보내면서 바람도 쐬고 조용히 조개캐기해요.
    낚시는 물고기도 손으로 만져야하고 비리고 해서 남편 따라다녀도
    흥미없고 싫었는데..바다는 두시간거리 멀지만...제가 계속 가고싶더라구요.

    조만간..해루질도 도전해볼까 생각중이네요.^^

  • 101. ******
    '15.9.24 4:07 PM (1.237.xxx.15)

    전 가죽공예요...
    가방도 만들고 지갑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제가 쓰기도하고...
    덕분에 명품에는 아예 관심이 없어졌어요
    요즘은 노안으로 눈이 침침해서 가방만들때 슬프다는..

  • 102. 취미
    '15.9.24 4:18 PM (222.106.xxx.90)

    드럼 칩니다.
    아파트에서 치는 건 상상을 못하니, 연습실에 가야 합니다.

  • 103. 산과물
    '15.9.24 4:28 PM (121.167.xxx.154)

    전오랜기간 수영했어요.자영업으로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는데 수영하는 50분간은 행복을 느낍니다. 수영은 그냥 가까운 수영장 바로 회원가입하고 무조건 강습받아 6~1년하면 누구나 다 되요. 지금하면 80~90살까지도 할수있는 만년운동이지요.수영회비,수영복,모자만 있으면 되니 겨울철은 어디 수영장이나 회원적어지니 즉시 시작하세요..

  • 104. 음냐..
    '15.9.24 4:31 PM (220.122.xxx.17)

    헬스10년차고 얼마전부터 요가하고 벨리댄스는 주말마다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잠시중단하고. 하고싶은게 너무많은데 앞으로 살사배워서 남미여행하며 현지살사바에서 한번 땡겨주고 싶네요~ 영어보단 스페인어가 더 잘통하니 스페인어도 배워야 겠고, 벌침에도 요즘 관심이 생겨서 배워보고 싶어요~~

  • 105. 밸리댄스
    '15.9.24 4:56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밸리댄스 너무 좋아요. 음악들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힘들지도 않고 내몸을 계속 보면서 아름답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게 즐거워요.

  • 106. 리봉리봉
    '15.9.24 4:59 PM (211.208.xxx.185)

    도자기에 그림그리기
    강준영
    그레이슨 페리 보고 벤치마킹중 ㅋㅋ

    뭐든 손재주가 있어서 잘하고 여러가지 하는데
    가르치러 다녔고해서 돈좀 벌고 있지요.
    재미있어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다 맞아요.

  • 107. 육아 해방
    '15.9.24 5:24 PM (1.235.xxx.221) - 삭제된댓글

    된 지 얼마 안돼서 아직 취미라고 할만큼의 내공은 쌓지 못했지만 ,
    영화 본 게 천편 되어가구요.
    한강변 따라 걷기 .운동 겸 취미 겸..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한강 풍경 보는 게 참 힐링 되고 좋더라구요.

    앞으로 가지고 싶은 취미는 여행이에요.
    아직은 완전한 해방이 아니라 ,아이 학교 일정 맞춰 짧게 다녀오는 게 전부인데
    둘째까지 다 대학생 되고 나면 길게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여럿이 가도 재밌고 혼자 가도 좋은 게 여행이더라구요.

    여행을 다니려니 필요한 게 영어네요.
    여행 다녀와서 정리하다보니 ,사진도 전문적으로 배우면 좋겠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그림이나 역사에 대해 배우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아직 자유롭지 못한 지금은 인문학 배울려구요.

  • 108. 자유
    '15.9.24 5:25 PM (1.235.xxx.221)

    아직은 둘째가 고딩이라 취미라고 할만큼의 내공은 쌓지 못했지만 ,
    영화 본 게 천편 되어가구요.
    한강변 따라 걷기 .운동 겸 취미 겸..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한강 풍경 보는 게 참 힐링 되고 좋더라구요.

    앞으로 가지고 싶은 취미는 여행이에요.
    아직은 완전한 해방이 아니라 ,아이 학교 일정 맞춰 짧게 다녀오는 게 전부인데
    둘째까지 다 대학생 되고 나면 길게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여럿이 가도 재밌고 혼자 가도 좋은 게 여행이더라구요.

    여행을 다니려니 필요한 게 영어네요.
    여행 다녀와서 정리하다보니 ,사진도 전문적으로 배우면 좋겠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그림이나 역사에 대해 배우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아직 자유롭지 못한 지금은 인문학 배울려구요.

  • 109. ...
    '15.9.24 5:3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수묵화랑 유화....
    아이들 어릴때 문센다니면서 기다리는 동안 저도 시작한건데...
    몸과 마음이 정갈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현재는..직장다니면서 관련자격증 공부하느라...안되네요...
    좀 여유로워지면 수묵화랑 유화..계속할거구..그리고 피아노랑 기타 배워보려구요...

    40넘으니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드네요...^^

  • 110. 희망의나라로
    '15.9.24 5:56 PM (210.223.xxx.216) - 삭제된댓글

    내가 재미없는 사람이란걸 알았다 222222
    ㅜ.ㅜ

  • 111. .......
    '15.9.24 6:48 PM (223.62.xxx.53)

    요가, 걷기, 추리소설 읽기요^^
    다들 멋지시네요~

  • 112. ..,,
    '15.9.24 6:59 PM (223.62.xxx.53)

    포크 아트, 퀼트, 베이킹을 했었는데
    뒤 늦게 드라마에 빠져서 좀 뜸해요.
    직장도 나이가 드니 바빠서
    요즘은 집에서 jtbc 뉴스 보면서
    바이크 운동이나 겨우 해요.

  • 113. ...
    '15.9.24 7:01 PM (182.215.xxx.5)

    식물가꾸기,
    텃밭가꾸기,
    영화와 비디오보기,
    음악듣기, 좋아하는 가수의 비디오 찾아보기
    영어공부하기,
    뜨게질하기,
    ...
    ^^
    어릴 땐(중학생때까지) 오락시간을 주름잡던 오락부장도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재미없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333333333

  • 114. 왕왕
    '15.9.24 7:16 PM (39.118.xxx.147)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추리소설 읽기, 그리고 댄스요~

  • 115. ㄱㄱ
    '15.9.24 7:40 PM (116.33.xxx.68)

    좋아하지만자주못하는취미는 오페라뮤지컬콘서트가기
    텃밭가꾸기
    운동으로취미는 등산 수영 요가 입니다
    집안에서 취미는 요리와 클래식음악감상입니다 전40대
    중반인데 손재주가없어 만드는건 엄청못해요

  • 116. 저장해요
    '15.9.24 8:10 PM (110.70.xxx.251)

    영화,미드,다큐 보는거 좋아해요.
    수채화도 배워 종종 그렸는데 손놓은지 꽤 됐고 운동도 해야지만 하구선 ㅠㅠ 덧글보니 자극되네요~^^

  • 117. 정워리
    '15.9.24 8:37 PM (211.214.xxx.40)

    독서와 영화.
    일주일에 2번은 등산... 활기차요^^

  • 118. 감사
    '15.9.25 11:26 AM (124.50.xxx.35)

    ★ 취미활동...저장해요

  • 119. 취미생활만해도 죽을 시간이 없을거 같아요
    '15.9.29 2:29 PM (122.60.xxx.238) - 삭제된댓글

    이거저거 재밌는게 넘 많아서 탈이에요. 제대로 할 줄 아는 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악기 하는데 하나라도 남들하고 같이 할 수 있을정도로 하는 분들 부럽구요,
    그림 하는데 취미로 해서 전시까지 할 단계되는 분들 부럽구요,
    수영 하는데 겁이 많아서 깊은 데서 못해요. 그거 극복하구 싶구요,
    춤은 어차피 남편하고 추는게 제일 재밌으니까 그 정도 함 됐다 생각하구요,
    외국어 몇 개 하는데 어떤 건 기초, 어떤 건 중급/고급 단계인데 외국어 하는 거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요. 그게 아마 젤 적성에 맞아서 그런거다 싶네요.

  • 120. 앗. 수정이 안되는데...
    '15.9.29 2:30 PM (122.60.xxx.238) - 삭제된댓글

    40대분에게 물으셨는데 전 50대...괜찮죠? ^^

  • 121. 좋네요
    '15.9.29 2:33 PM (122.60.xxx.238) - 삭제된댓글

    취미생활
    악기, 댄스, 그림, 외국어

  • 122. 마리짱
    '15.10.18 8:11 PM (112.157.xxx.150)

    여가 취미활동 저장할께요~^^

  • 123. 나행엄마
    '15.10.23 3:16 PM (210.103.xxx.29)

    제 취미는 탁구입니다~

  • 124. 나무
    '15.11.3 4:23 PM (124.49.xxx.142)

    저장합니다

  • 125. 물결처럼
    '16.2.10 3:12 PM (180.224.xxx.149)

    40대 취미 저장합니다^^

  • 126. 와 ㅡ
    '16.6.12 1:33 AM (125.178.xxx.102)

    저장합니다

  • 127. 은비
    '17.12.3 7:04 PM (58.235.xxx.45)

    취미생활 저장합니다

  • 128. 저도저장
    '21.10.7 10:57 PM (39.7.xxx.54)

    취미생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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