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뺄때 꼭 치과가야하는건가요

Jj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5-09-23 17:58:57
유치가 흔들려서 치과갔더니
자연스레 빠질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아랫니는 다른 치과에서 뽑았는데
마취하고 훅 뺐거든요.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빼도 이가 이쁘게 잘 자리 잡은 자녀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20.88.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리잡는것은
    '15.9.23 6:03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유치가 듬성듬성 난 아이들이 잘 잡고요.
    앞니는 쉽게 빠져서 집에서 뺄 수 있고 집에서 뺐다고 비뚤게 나지는 않아요.

  • 2. 이빼는거랑
    '15.9.23 6:05 PM (59.28.xxx.102)

    치아 불규칙한거랑 상관 없음.집에서 빼도 됩니다.

  • 3.
    '15.9.23 6:15 PM (218.235.xxx.111)

    어느정도 흔들리면 빼주는데...
    그러다가 밑엣니 확 올라오면 곤란한데
    요새애들...유치 빠지기전에 막 올라오는 경우가 엄청 많은듯하던데요
    저희애도 그렇고
    영양상태가 좋아서인지...

    저는 제가 덧니가 있어서...애는 정말 신경쓰였어요
    병원가서 빼는게 좋죠
    저라면 다른 치과 이용할거 같아요.

    빠질때까지 기다리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사정이 여의치 않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빼는거지..

  • 4. 그때그때
    '15.9.23 6:23 PM (58.146.xxx.43)

    그때그때 달라요.

    좀 더 기다리면 좋을걸 미리 마취해서 빼는거
    애만 괴롭죠.
    엄마는 빨리 해결되서 속시원하고
    치과의사야 노는손에 몇천원이라도 벌겠지만..
    기다리는게 낫다는걸 알면서
    엄마 요구에 어린애 잇몸에 마취주사 꽂는게 즐거운 일은 아닙니다.
    어른들도 싫은 일인데요.

    윗앞니는 특히 꽤 흔들려야 빠질때에요.
    아랫니는 영구치가 뒷쪽에서 올라와서
    많이 흔들리지도 않는데 마취해서 빼야할 경우도 많아요.
    이런 상황은..빨리 빼주지 않으면 덧니가 되고, 기다린다고 빠지는 것도 아니어서
    어려도 굳이 마취를 해서 강제로 빼는거에요.

  • 5. 영구니
    '15.9.23 6:43 PM (1.254.xxx.66)

    올라오는거 아니라면 기다리셔도 됩니다

  • 6. ...
    '15.9.23 8:30 PM (222.112.xxx.168)

    8살인데 아랫니 3개 빠졌는데 다 치과갔어요. 뒤에서 이미 영구치가 나오고 있는 경우였어요.
    윗니는 많이 흔들리는거 같아서 아랫니 뺄 때 빼달라 하니 의사선생님이 윗니는 대부분 나오면서 빠지니 그냥 두라고 하셔서 그냥 둔지 한달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67 해몽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바람처럼 2015/09/25 1,536
485966 다시마 간식 믿을만한 것 소개 좀요!! 1 /// 2015/09/25 991
485965 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9 bluebe.. 2015/09/25 694
485964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768
485963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698
485962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49 궁금 2015/09/25 3,548
485961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741
485960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829
485959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931
485958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936
485957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443
485956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2,936
485955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689
485954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388
485953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889
485952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485
485951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793
485950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2,001
485949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451
485948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594
485947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1,916
485946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1,858
485945 "문재인 안철수 수도권 험지인 강남 출마하라".. 5 도랐나 2015/09/25 1,263
485944 아들이랑 잡채를 만들고...... 5 큰집외며늘 2015/09/25 2,268
485943 디자인과...어느대학 정도 이상 되야 전공으로 밥 먹고 살 수 .. 8 디자인과 2015/09/25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