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땜에 죽겠어요ㅜㅜ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5-09-23 17:25:28

20대땐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30대되니까 환절기만 되면

재채기에 쉴새없이 줄줄 흐르는 콧물에 결막염까지...

홍삼, 해독주스도 먹고 운동도 하는데 잘 개선이 안되요.

2주째 병원약먹다가 잠깐만 나아지고 약 그만먹으니 그대로,

진짜 미칠노릇이네요.

왜이렇게 안나을까요 대체...ㅠㅠ

원체 추위에 약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젤싫어하는데

이걸 어째야하나요. 개선된 82분들 있나요?

IP : 121.161.xxx.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세척
    '15.9.23 5:28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코세척이 최고예요. 식염수로 아침 저녁으로 해보세요.

  • 2. ....
    '15.9.23 5:30 PM (112.155.xxx.34)

    전 코세척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프로폴리스 좋다고해서 한달전부터 열심히 복용중이에요.

  • 3. 코세척
    '15.9.23 5:3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약간의 요령을 알려드릴께요. 그 세척기 같은 걸 사지 마시고 처음엔 약국에서 아이들 해열제 같은거 주는 약병을 이용하세요.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윗쪽 콧구멍에 살살 흘려 넣으세요. 그럼 코 뒤로도 넘어가기도 하지만 식염수는 아프지 않아요. 식염수 떨어졌을때 수돗물로 한적 잇는데 아팠어요.ㅜㅜ
    그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좀 세게도 할수 잇고 주사기 같은걸로 할수도 잇죠.
    제가 이걸 너무 효과봐서 주위에 막 권하는데요. 친구도 무서워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막 답답해요.ㅎㅎㅎㅎ 너무 좋은데~~~~~
    프로폴리스 저도 복용 했었지만 뭐 별로.... ㅜㅜ

  • 4. ㅁㅁ
    '15.9.23 5:42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써 보셨어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조넥스, 아바미스 등등요
    환절기 시작될 즈음부터 하루에 한번 코에 뿌려주면 알레르기 증상이 많이 개선되어요...
    한가지 써보시고 효과 별로 없음 다른 걸로 바꾸어가며 뿌려보세요
    전문의약품이라 병원처방 있어야 해요.

    저희는 이걸로 효과 꽤 보았답니다..

  • 5. ㅁㅁ
    '15.9.23 5:43 PM (112.149.xxx.88)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써 보셨어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조넥스, 아바미스 등등요
    환절기 시작될 즈음부터 하루에 한번 코에 뿌려주면 알레르기 증상이 많이 개선되어요...
    한가지 써보시고 효과 별로 없음 다른 걸로 바꾸어가며 뿌려보세요
    전문의약품이라 병원처방 있어야 해요.

    저희는 이걸로 효과 꽤 보았답니다..
    스테로이드라고 겁내지 마시구..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 해 보셔요~

  • 6. ..
    '15.9.23 5:49 PM (175.125.xxx.20) - 삭제된댓글

    바이로메드에서 나온 알렉스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가 천식 비염으로 말도 못하게 고생했는데요
    알렉스 3병째 복용중이고 언제부터 효과가 생긴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기침도 없고 코도 불편하단 말이 없어요.환절기에 처음으로 병원 안가고 있네요.

  • 7.
    '15.9.23 5:56 PM (61.100.xxx.172)

    비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력을 정상적이고 강하게 만들어야 근본적인 치유가 되는 건데 비염 약은 면역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억제할 뿐 근본적인 치료에는 반대되는 처방인 셈이죠. 홍삼이나 해독주스는 면역을 높이는 근본 치료구요. 그러니 비염약은 끊으시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잘때나 생활하실때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등과 목, 어깨를 보온할 수 있게 목도리, 스카프 하고 다니시고 잘때 마스크도 하시고 따뜻한 차도 많이 드세요. 해독쥬스도 계속 드세요.
    대파, 생강, 양파 넣고 끓인차가 비염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 8. 아아
    '15.9.23 6:17 PM (121.150.xxx.86)

    좀전에 교육받으러 으리으리한 새건물에 가자마자 아주 코 한쪽이 꽉 막혀 있었는데
    누추하나 깨끗한 내집에 오니 코가 뻥 뚤립니다.
    비염이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먼지 감지기, 공기오염물질 감지기 예요.
    너무 예민하지만서두ㅠ.

  • 9. ..
    '15.9.23 6:37 PM (1.246.xxx.104)

    안타깝지만 나이드니까 없어지네요.
    50넘어 갱년기가 되니 면역체계가 변했는지 기침 콧물 코막힘 전혀 없어요.

    몇 년전만 해도 코가 막혀 밤에 숨을 못 쉬겠고 아침에 일어나면 수백번 재채기에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그런증상 전혀 없어요.
    저도 이런 제가 신기해요.
    20대 제 아이만 콧물나고 약먹고 정신 없네요.

  • 10. 우리 남편
    '15.9.23 6:55 PM (119.207.xxx.79)

    조그만 온도차에도.. 에어컨만 살짝 틀어도 말간 콧물이 주르르 흐르고 재채기를 정신없이 해댔었는데요..
    재래시장에서 우연히 산목련꽃송이가 비염에 좋대서 속는셈치고 사다가 차로 끓여맛수시로 마셨어요
    보름정도 마시고있는데 너무 좋답니다
    콧물도 재채기도 거의 하지않으니 살것같대요
    맛은 생강과 로즈마리를 반반 섞은맛이 나서 거부감없이 마실수 있더군요
    약재시장에 가서 한번 구해서 드셔보세요
    너무 효과를 본지라 댓글 남깁니다

  • 11. 우리 남편
    '15.9.23 7:00 PM (119.207.xxx.79)

    엉뚱한 글자가 하나 끼어 들어갔네요 ^^
    새겨 읽으세요~~

  • 12.
    '15.9.23 7:26 PM (58.224.xxx.11)

    식염수 코세척요

  • 13. 비염
    '15.9.23 7:26 PM (37.58.xxx.55)

    비염..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14. 저는
    '15.9.23 7:29 PM (1.241.xxx.40)

    저도 비염때문에 한약도 먹어보고, 수세미엑기스도 먹어보고 했는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

    운동을 많이 하고, 따뜻하게 다니고 하니 조금 나아지긴 했

    었는데, 요즘 운동도 안한지 오래됐는데, 아이스커피를 마

    셔도 에어컨바람을 쐬도 비염증세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두 달 전부터 먹기시작한 프로폴리

    스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것 하나도 안섞인

    100프로 프로폴리스를 남편이 해외 나갔다가 사왔거든

    요. 이거 다먹어도 같은거 구해서 먹고 싶네요.

  • 15. 에휴
    '15.9.23 7:3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코세척 산목련꽃송이 대파생강양파

  • 16. 비염
    '15.9.23 7:45 PM (180.65.xxx.194)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비염이 이비인후과가도 안낫고 넘 힘들죠.
    양주시에 고의원이라고 있어요 그병원가서 주사맞고 약타먹으면 6개월은 재발안해요

  • 17. zz
    '15.9.23 7:59 PM (175.196.xxx.37)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저도 비염 달고 사는데 다른 질환으로 면역력 높이는 약을 처방해줘서 먹는데 좀 덜한것 같아요. 살이 쪄서 추위를 덜 타는것도 한 몫 하는것 같고요.
    심하다 싶으면 그냥 항히스타민제 먹어요. 이것도 나한테 맞은 약이 있더라고요. 저는 지르텍은 전혀 안맞아서 다른걸로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프로폴리스, 식염수 코세척, 느릅나무껍질, 청비환 해볼건 다 해본것 같아요.

  • 18. 울아이도비염
    '15.9.23 8:44 PM (180.70.xxx.126)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코풀기 장난아닙니다.
    눈까지 충혈되서는 힘들어해서
    제가 민간요법으로 한건 몸 따뜻하게하고
    제철에대추와 생강섞어 만든차 몽땅해서
    소분해 냉동고에 얼려 먹기전 녹혀 아침저녁으로
    학교갈때전. 오고난후 한잔씩 뜨거운물에 타줬더니
    겨우내 재재기 콧물 싹사라졌어요.코도 뻥뚫리고..
    올해도 곧생강철이고 대추나오면 작년처럼 해서
    먹일생각입니다..비염엔 찬거절대안돼고 잘때
    따뜻하게 자는게 최고예요

  • 19. ㅇㅇ
    '15.9.23 8:49 PM (223.62.xxx.100)

    환절기 오기전 보약을 미리드세요!!!
    운동 (걷기라도)꾸준히하시고
    대중탕가서 사우나와 냉탕반복 냉탕못하면
    시원한물 끼얹기! 주1회 계속하기
    김치류 생야채 과일 많이드시고
    밤에 일찍자기!!!
    햇빛에걷기!

  • 20. ..
    '15.9.23 8:59 P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찬음식.. 찬물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생강계피대추차 먹고.. 손발냉증 없어졌어요...
    그런데, 비염은 여전하네요..
    다시 먹어야 겠어요. 특히, 찬물 먹는거, 뭐든 냉장고에 넣고 먹는 거 금해야 할 듯 해요.
    이제부터 시장에서 바로 사서 요리해서 먹고, 냉장고에 있는 것은 데워서 먹어야 겠습니다.
    생강계피차도 꾸준히 생활차로 먹어야겠어요..
    운동해서 체열을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저는 비염 때문에 올해 가장 고생하네요.
    양코가 막혀서, 공기가 10%나 들어올까요.
    그런데, 입으로 숨쉬는 것은 안 좋다해서, 입은 꼭 다물고 있어요.
    숨막혀 죽을 듯.

  • 21. ..
    '15.9.23 8:59 P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윗글들 보니,
    찬음식.. 찬물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생강계피대추차 먹고.. 손발냉증 없어졌어요...
    그런데, 비염은 여전하네요..
    다시 먹어야 겠어요. 특히, 찬물 먹는거, 뭐든 냉장고에 넣고 먹는 거 금해야 할 듯 해요.
    이제부터 시장에서 바로 사서 요리해서 먹고, 냉장고에 있는 것은 데워서 먹어야 겠습니다.
    생강계피차도 꾸준히 생활차로 먹어야겠어요..
    운동해서 체열을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저는 비염 때문에 올해 가장 고생하네요.
    양코가 막혀서, 공기가 10%나 들어올까요.
    그런데, 입으로 숨쉬는 것은 안 좋다해서, 입은 꼭 다물고 있어요.
    숨막혀 죽을 듯.

  • 22. ..
    '15.9.23 9:00 PM (218.234.xxx.107)

    윗글들 보니,
    찬음식.. 찬물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생강계피대추차 먹고.. 손발냉증 없어졌어요...
    그런데, 비염은 여전하네요..
    다시 먹어야 겠어요. 특히, 찬물 먹는거, 뭐든 냉장고에 넣고 먹는 거 금해야 할 듯 해요.
    이제부터 시장에서 바로 사서 요리해서 먹고, 냉장고에 있는 것은 데워서 먹어야 겠습니다.
    생강계피차도 꾸준히 생활차로 먹어야겠어요..
    운동해서 체열을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저는 비염 때문에 올해 가장 고생하네요.
    양코가 막혀서, 공기가 10%나 들어올까요.
    그런데, 입으로 숨쉬는 것은 안 좋다해서, 입은 꼭 다물고 있어요.
    숨막혀 죽을 것 같아요.

  • 23. 남편이
    '15.9.23 9:13 PM (218.235.xxx.111)

    코가 안좋아서....매년
    한의원가고
    코에 뿌리고 난리였는데
    어느해 종합병원가서(수술 하려고 간거였는데)

    의사가 보더니
    이 약먹고 안되면 수술하자 했는데
    약먹고 나은후...지금까지...10년 돼가나?넘었나?
    멀쩡합니다....

    병원도 이곳저곳 다녀보세요

  • 24. 프로폴리스 좋아요
    '15.9.23 9:43 PM (180.65.xxx.57)

    중딩 여자 아이 콧물 주르륵 재채기 수시로 하고 목감기도 자주 걸릴때 먹이면 증상이 완화 되더라구요.저는 호주산 플루이드 선물 받아서 먹여 봤는데요.아무래도 먹기가 고약해서 꾸준히는 못 먹여봤어요.하지만 금방 효과가 있구요.모기 물려서 탱탱 부은 아이들 몸에 살짝 발라놓으면 감쪽 같이 가라앉아요.아이들도 깜짝놀라요.효과 봤어요

  • 25. ..
    '15.9.23 9:51 P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이님,
    그 병원이 어디래요??

  • 26. ..
    '15.9.23 9:52 PM (218.234.xxx.107)

    남편이님,
    그 병원이 어디래요??
    어떤 과 어떤 샘인지도 궁금해요.

  • 27. 아이쿠
    '15.9.23 10:07 PM (119.194.xxx.208)

    치료는 아니고 동종요법으로 된 타블렛들 먹어주면 금방 효과 있어요. Hyland랑 boiron 같은 데가 유명한 브랜드구요. Allergy relief라고 쓰인거 아이허브에서 사서 썼는데 전 목이 미친듯이 간질거리거 기침날 때 효과봤어요. 비타민 d 챙겨드시고 프로폴리스도 위에서 많이 추천해주셨듯이 좋구요. 전 유칼립투스랑 페퍼민트 티트리 오일같은 에센셜 오일들 추천합니다. 디퓨저로 쓰고 급할 땐 코밑에도 바르는데 좀 무식해도 효과는 직빵입니다 ㄹㅎㅎ

  • 28. 비염에 효과 있데서 링크
    '15.9.23 10:1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325795&cpage=...

  • 29. ..
    '15.9.23 10:59 PM (118.222.xxx.211)

    비염 정보 감사합니다.

  • 30. 낙천아
    '15.9.23 11:35 PM (211.179.xxx.163)

    저는 잘때 마스크하고 자욤
    환절기때 체온조절 실패하면 콧물에 재채기때문에 죽을맛
    그런데 마스크하고 있음 체온조절되는듯하면서 좋아져요
    메르스때 사논 마스크 잘쓰고 있네요 요즘

  • 31. 비염 안녕
    '15.9.24 2:51 AM (125.187.xxx.6)

    에궁~ 남의 일같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제가 애 낳고 몸이 약해지더니 비염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벌써 15년 가까이 되었네요.. 갈수록 심해져
    천식까지 와서 원래 삼종세트이죠~ 비염,아토피,천식
    집에 흡입기는 항상 있어야 하고 외출시 알러지약과
    흡입기는 필수이고 부인과 수술 할때도 가지고 입원
    했죠..

  • 32. 비염 안녕
    '15.9.24 3:00 AM (125.187.xxx.6) - 삭제된댓글

    계절성 알러지 비염이에요 제일 심한달이 3,4월
    그리고 9월... 정말 비염에 있어서는 둘째가라 하며
    서러울 정도로 심했습니다. 그런데 7월부터
    헬스장에 나가서 런닝머신에서 뛰고 걷고를 해서
    50분 정도 하고.. 근력운동 한시간
    이번달 9월인데 약한번 안 먹고 재채기 한번 안하고
    지나 가고 있어요.. 정말 신통방통
    몸이 리부팅 되었듯이 체질개선이 되었나요
    단몇개월만에.. 전 된것 같아요
    운동강추.. 설렁설렁 말고 런닝머신에서 인터버로
    한번 뛰어 보세요. 6분 워밍 천천히- 6분 뛰기-3분걷기
    이렇게 계속 해서 40분 50분 정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29 별이 된 아이들의 수능, 광장에 놓인 책가방들 4 샬랄라 2015/11/12 1,417
499228 사랑이 좋아하는분들 보세요 16 ^^ 2015/11/12 4,929
499227 50평정도의 대형평형 아파트 앞으로의 전망? 9 아파트 2015/11/12 5,389
499226 미국에서 두달살기.. 48 2015/11/12 4,520
499225 세월호576일) '수능시험'해방감 즐겼을 250명을 기억하라! .. 13 bluebe.. 2015/11/12 846
499224 문근영 안타까와요. 49 안타까와 2015/11/12 26,261
499223 공부 잘해서 받은 장학금... 4 토마통 2015/11/12 1,908
499222 수영이 안맞는걸까요? 8 ㅅㅅ 2015/11/12 2,073
499221 현직 전원주택 거주하시는분만. 13 gk 2015/11/12 7,122
499220 최고의 사랑ㅋㅋ 9 ... 2015/11/12 3,135
499219 아빠와 딸이 사이 좋은 집은 비결이 뭔가요? 9 .... 2015/11/12 6,827
499218 ㅋㅋ오늘 회사근처에서 아들하고 마주쳤어요 1 ㅇㅇ 2015/11/12 2,017
499217 수능 국어 풀어봤네요.. 6 ㅅㅅㅅ 2015/11/12 3,580
499216 김포사시는분들께여쭈어요 8 아파트 2015/11/12 2,204
499215 과학중점고 가고 싶은 중3 아들, 뭘 준비시켜야 할지요? 4 중3 2015/11/12 1,845
499214 40대 중반 어디서 노나요? 15 나이 2015/11/12 4,994
499213 겉으로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매너있는 남자라고.. 1 dd 2015/11/12 1,209
499212 저희 상황에 4억 대출 받아 대치동에 집 매매하는 것은 무리일까.. 38 조언 좀.... 2015/11/12 6,983
499211 아반떼 xd 3 궁금 2015/11/12 1,064
499210 비수면 위암 내시경 할만한가요?? 16 ㅇㅇ 2015/11/12 3,316
499209 마누라가 108배 하길레 그 앞에 앉았봤어요... 17 잉잉~ 2015/11/12 9,787
499208 흑염소한테 물리는 꿈은 뭔가요 3 겨울 2015/11/12 1,626
499207 남자 어디서 만나냐 하시는 분들 8 ㅇㅇ 2015/11/12 3,622
499206 은행직원: 적립식펀드 vs. ELS 둘중에 어느걸 팔면 더 실적.. 3 d 2015/11/12 1,652
499205 삼성카드만드는데 주민등록증발행날짜도 기록하나요 3 삼성 2015/11/12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