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선생님 만날때요

써니 조회수 : 50,406
작성일 : 2015-09-23 14:44:04

아이도 둘이나 낳은 아줌마 인데요.

솔직히 아직까지 오선생을 못만나 봤어요.

 

82댓글들을 읽으니 2~3초 짧은건 오선생이 아니라고들 하시니

도대체 오선생이 오는 느낌은 뭔가요?

 

내 나이 오십이 다 되도록  모르고 늙어가나 싶은게...

 

방금 댓글 찾아 읽어보다 빵 터져서 눈물까지 흘려가며 웃었는데요.

오선생 얘기에 82분들이

사선생이라도 만나봤음...

삼선생이라도 만나봤음....

이선생이라도 만나봤음...

일선생이라도 만나봤음...

공선생이라도 만나봤음...

 어느 분은

제라랄  가정방문을 해줘라... 등등

한참을 웃었더니 눈물이 다 나네요.

 

2~3초는 진정 오선생이 아닌거예요??

 

 

 

IP : 122.34.xxx.74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3 2:46 PM (112.140.xxx.70)

    뭍어가는 질문......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20대 초반 관계 때부터
    오선생님을 만난다는 건


    특별히 그 여자의 성감이 유난히 발달해서 그런건가요?

  • 2. 제가
    '15.9.23 2:48 PM (119.197.xxx.1)

    예전에 의학지에서 읽기론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려면 필요한 부위(?)가 있는데 제 기억으론 지스팟인지 뭔지...
    암튼 그게 있어야 하는데
    그거 갖고 있는 사람이 전체여성의 30%인가 그랬어요
    그러니까 평생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들은 10명중에 3명꼴이란 얘기예요
    나머지 7명은
    질을 통해서 느끼는 흥분?? 그걸 오르가즘이라고 착각하면서 사는거구요.

  • 3. ..
    '15.9.23 2:4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뭔소린가 했네..--;;;

  • 4. ㅇㅇㅇ
    '15.9.23 2:49 PM (175.223.xxx.151)

    오르가즘인가요? 라고 묻는자체가 오르가즘을 느낀 상태가 아니라는 증명이 됩니다.
    본인이 자위를 해서 그 느낌을 찾아내든지 주로 지스팟자극으로요 아님 상대에게 전희를 길고 자극적으로 해달라 해보세요.
    성기지극 적극적으로요.

  • 5. 진짜 궁금해서...
    '15.9.23 2:50 PM (118.220.xxx.166)

    오선생 만나본적없음
    섹스를 무슨 재미로 하세요?

  • 6. ..
    '15.9.23 2:52 PM (183.109.xxx.124)

    40 초반,, 요새 아주 남편 잡겠어요.

    같이 자질말아야지. 30대쯤 느낀 오르가즘은 가짜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깊이 느끼네요.

    길게 하지도 않는데... 속궁합 맞는 부부는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다른거 다 안맞는데, 자고 나면 남편이 그리 이쁘게 보일수가 없다는거...

  • 7. ㅇㅇ
    '15.9.23 2:52 PM (118.46.xxx.56) - 삭제된댓글

    좋으면 1초?
    그거 한번 느껴보려고 내가 이렇게 애를 써야 하나 싶어 허무하기도 합니다.

  • 8. 그게
    '15.9.23 2:54 PM (14.47.xxx.81)

    자동으로 질수축이 이루어지면 오르가즘이라고 하나요??

  • 9. 어떻게
    '15.9.23 3:06 PM (210.183.xxx.149)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그게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았어요.
    나도 모르게 두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꽈배기 튼 상태에서 있는 힘껏 멈추고 싶고,
    몸은 뒤로 꺾고 싶고, 발가락까지 힘이 들어간다음...아무 것도 안하고 싶은 것.
    그 시간이 몇초인지 1-2분인지...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이후로는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내몸에 손 대는 것도 싫다는 것...
    그리고 잠이 쏟아지고, 온 몸 스트레스가 해소된 느낌.
    내가 그 부분에 손바닥을 대보면, 안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경련? 심장 박동이 크게 뛰듯이 그 부분에서 꿀룩꿀룩 뛰는 느낌을 알아요)
    아마도 남자들은 알 듯 하네요.

  • 10. 노력으로 안되는게
    '15.9.23 3:07 PM (115.41.xxx.203)

    그럼 여자가 남편 놔두고 왜 바람이 나겠어요.
    그냥 사세요.

    남편 코피터지고 죽습니다.

  • 11. ...
    '15.9.23 3:09 PM (1.228.xxx.74)

    수축이 이루어 지다가 어느순간 뭔가 펑 터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쾌감이 1111111122222111111222222222222222222333334456789!!!!! 이런 느낌?
    경련이 일어나고 쾌감이 강렬하고 끝나서 나서도 한동안 그 느낌에서 빠져나오질 못해요.
    매번 느끼는건 아니고 둘다 몸상태가 좋을때에만 가능하고
    오선생님 뵙기 전엔 뵙겠다고 그렇게 기를 썼는데
    막상 뵙고 나니 오선생님보다는 정서적인 교감이 더 중요해보여요.
    분위기 잡고 쪽쪽거리고 장난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그런게 더 좋은거 같아요.

  • 12. ㅎㅎ
    '15.9.23 3:10 PM (115.161.xxx.217)

    빵~~ 터졌네요.
    저도 처음에 이 곳에서 오선생~~오선생~~하길래
    대체 오선생님이 누굴까??유명한 선생님인가??생각했거든요..

    누군지 모르지만 이름 정말 재밌게 잘 지은거 같아요.

  • 13. .....
    '15.9.23 3:12 PM (112.140.xxx.70)

    전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강한 희열과 쾌감이 아니라

    은은 잔잔하면서 약간의 진폭이 있는 듯한 경련을 10초 가량정도

    매번 관계시 마다 느끼는 편이에요....

  • 14. 처음부터는
    '15.9.23 3:24 PM (210.181.xxx.131) - 삭제된댓글

    아니었고...
    어느날 도가 터지듯...그렇게 찾아왔어요.
    흥분만하다가 끝나더니...
    어느날은 롤러코스트를 타듯,딱 절정이 오더니,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전 솔직히 그게 너~무 좋아요.
    무장해제되면서,
    온몸이 녹아드는 그 릴렉스함...
    여자 몸은 온몸이 성감대라고 하지만,
    절정을 느끼려면...
    유두

  • 15. 처음부터는 아니었고...
    '15.9.23 3:27 PM (210.181.xxx.131)

    아니었고...
    어느날 도가 터지듯...그렇게 찾아왔어요.
    흥분만하다가 끝나더니...
    어느날은 롤러코스트를 타듯,딱 절정이 오더니,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전 솔직히 그게 너~무 좋아요.
    무장해제되면서,
    온몸이 녹아드는 그 릴렉스함...
    여자 몸은 온몸이 성감대라고 하지만,
    절정을 느끼려면...
    유ㄷ,ㅋㄾㄽ,g스팟,질ㅇㄺㅈ순서라는데,
    질 ㅇㄹ ㄱ ㅈ은 그렇게 강렬하다는데,
    저도 못 만나본듯해요.

  • 16. 윗님
    '15.9.23 3:35 P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해서...

    오선생 만나본적없음
    섹스를 무슨 재미로 하세요?

    ------

    네 재미없어요 ㅠㅠ 맨날 손만 잡고 잤으면 좋겠어요... 들이대면 마냥 피곤하기만 함.ㅠㅠ
    제가 사실 연애를 많이 해 봐서... 자랑은 아니지만 경험이 적지 않은데
    저 선생님 오신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정력이 약하다 싶었던 남자도 없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저도.

  • 17. 부럽다
    '15.9.23 3:36 PM (58.143.xxx.38)

    오선생 오시는 분들 진짜 부럽네요.
    저도 결혼 10년차인데..아직도 한번도 경험 못해봤는데...
    죽기 전에 안올것 같아요..ㅎㅎ

  • 18. ...
    '15.9.23 3:43 PM (183.100.xxx.42) - 삭제된댓글

    전 30대 초반인데.. 성생활한지는 약 사년 됐어요..
    근데 지금까지
    클리ㅌㄹㅅ만으로만 오선생을 느껴요(오선생이 맞나 싶기도)
    삽입운동으로는 절대 못느끼구요..

    이게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제 g스팟이 발달하지 않아서 일까요?

    살다보면 쾌감도 더 증폭될까요?

  • 19. 원글
    '15.9.23 3:44 PM (122.34.xxx.74)

    정녕 이번 생은 망한 건가요?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ㅠㅠ

  • 20.
    '15.9.23 3:54 PM (211.36.xxx.18)

    2~3초 좋은느낌 오는게 오르가즘 아닌가요?몇분씩 오나요?

  • 21. 원글
    '15.9.23 3:59 PM (122.34.xxx.74)

    전에 어떤 분이 문의글을 올린 글에서
    82님들 답변이 30초 이상 지속되는 거라고...ㅠㅠ

  • 22. 어떻게
    '15.9.23 4:13 PM (210.183.xxx.149) - 삭제된댓글

    수축이 이루어 지다가 어느순간 뭔가 펑 터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쾌감이 1111111122222111111222222222222222222333334456789!!!!! 이런 느낌?
    - - - - - -
    ㅋㅋㅋ 정답이네요.

    지나고 보니, 오랜만에 할때, 전희가 길을 때, 성감대의 자극, 멋진 영화를 봤을 때...등등
    그런 날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야동을 보니, 흥분되는 게 아니라 저여자들 얼마나 아플까...불쌍한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은 강한게 흥분되는 게 아니라, 감정이 우선이랍니다.

  • 23. 나경순
    '15.9.23 4:35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특별한 자세나 체위가 있으며 집중적으로 공략이 되면
    봇물이 터지듯 오며 곧 침대가 흥건히...

  • 24. 부끄럽...
    '15.9.23 4:50 PM (110.11.xxx.106)

    전 여성상위로 할때 느껴요
    제가 위에 있을때

  • 25. Le
    '15.9.23 4:51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신랑의 마지막 순간에 항상 저도 느끼는데요.
    요즘엔 한번 할때 두번 온적도^ ^
    제가 생각하기에도 성감이 예민한것 같아요.
    둘째 낳고는 성욕도 강해졌어요.

  • 26. ...
    '15.9.23 4:56 PM (1.228.xxx.74) - 삭제된댓글

    여성상위로 할때 느끼는분 혹시 조언좀 해주실수 없을까요?
    이상하게 저는 여성상위가 유독 어려워서..

  • 27. 흐미
    '15.9.23 5:06 PM (1.11.xxx.44) - 삭제된댓글

    매번할때마다 오선생오시는데요

    그게 여성이 이런저런 체위를 시도해보세요

    두 다리가 바닥에 붙었을때, 그러니까 내가 힘을 조절할수있을때 오선생 접할 확률이높아요

    제경우엔 제가 엎드리고 신랑이 제위에 엎어져서 삽입했을때 오선생이 100프로 와요.

    여자의 성기 모양이 모두 다르게생겼고 클리토리스 외치가 제각각이기때문에 오선생을 만나는 체위가 모두 다른거에요

    야동에서 여자들이 두다리를 허공에 허우적거리면서 막 하악하악하는건 완전 비현실적인거구요-_-;;

    성에대해 솔직하게 상대방과 얘기해가면서 이런저런 시도해보시는게 중요하네요~

  • 28. ㅇㅇ
    '15.9.23 5:21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부끄럽지만 20초중반에 처음 사귄 남자랑
    첫 관계부터 오선생님 영접 후, 둘이 너무
    잘맞아 결혼까지했네요^^;;

    제 경우, 특정위치를 자극(지스팟이겠죠)하면
    삽입시 질 오르가즘이 강하게오는데 머릿속이
    하얘지며 몸이 뒤로젖혀지고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표정관리안될정도예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10-15초 길면 30초겠지요..

    본인이 느끼는 자세나 분위기 위치 등을
    알아보심이

  • 29. 아이고
    '15.9.23 5:50 PM (2.31.xxx.157)

    진심 오선생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김조교, 아님 박조교라도 함 뵈었으면.ㅠㅠ

  • 30. ..
    '15.9.23 6:08 PM (1.229.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입을 사용해야됩니다.
    흠뻑 적셔주는 정도까지 전희로 올린 후에
    그다음에는 스피드에요. 중간에 피스톤 속도가 끊기면 안돼요.
    자극이 계속 오다보면 절정에 다를수 있어요.
    자세 연구를 해보세요. 남편은 눕고 그위에올라가 빠르게!
    힘들다고 쉬지말고 비비듯 문지르듯이요. 그러다보면 한순간 터질거에요. 허리아프고 숨차다고 쉬지말고 빠르게요!
    한번 시도해 보시길...

  • 31. 골골골
    '15.9.23 6:17 PM (125.132.xxx.242)

    웃기면서슬프네요

  • 32. 맞는지
    '15.9.23 6:22 PM (180.69.xxx.120)

    자전거 많이 타본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들다네요
    일리있는듯 해요
    남자들 나이들어 스포츠자전거
    타는 사람들 정력이 줄어드는 것 같구요

  • 33. ㅎㅎㅎㅎ
    '15.9.23 6:26 PM (220.126.xxx.243)

    저도 모르게 댓글을.정독하고 있는데 마지막 댓글에 힘들어도 참고... 에서 빵 터졌네요.... 힘들어도 참고 찾아야 하다니.. 왠지 좀 슬프네요 ㅎㅎㅎ

  • 34. ㅎㅎㅎㅎㅎ
    '15.9.23 6:30 PM (59.6.xxx.151)

    오셈은 두가지 경로로
    그러니까 지스팟, 다른 경로는 클 머시기로 ㅎㅎ

    사람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느끼는 경우도 다르고
    서로 잘 맞아서인 경우도 있고 감각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자위를 통해서 찾는 경우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혼자 하는 건 일기 같은 거고 둘이 하는 건 교감같은 거죠
    요즘은 음란한 자극이 목적이 아닌, 성인 교육용 서적들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문린하고 무책임한 성이 나쁜거지, 정상적이고 즐거운 성은 삶의 일부니까요
    다른 모든 것처럼요

  • 35. ㅇㅇ
    '15.9.23 7:22 PM (175.209.xxx.18)

    하아 .... 오쌤을 뵐려면 일단 학교부터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내맘대로 안되서 슬푸다 ㅠ

  • 36. 음...
    '15.9.23 8:07 PM (59.12.xxx.35)

    오선생 만난건가요 라고 묻는다는자체가 못만난겁니다.
    그냥...뭐랄까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극치감을 느끼는 수준이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라요...한 30초~1분?
    그 순간동안은 행복의 극치감을 느끼고 아무 생각도 안들고 아무 소리도 안들려요. 활홀함만 가득찬 기분!

    남자에 비해 여자로 태어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오르가즘 느낄 때입니다 ~

  • 37. jjiing
    '15.9.23 9:30 PM (210.205.xxx.44)

    대치동 대입 컨설팅 하는 선생인줄~^^

  • 38. ㅎㅎ
    '15.9.23 10:28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오 선생이 아니라 오 조교라도 만났음 좋겠네요ㅠ.ㅠ 그냥 이러다 죽겠죠...

  • 39. .........
    '15.9.23 10:43 PM (220.118.xxx.161) - 삭제된댓글

    오씨 성을 가진 선생님들은 뭔죄인가 하는 생각이..

  • 40. ㅎㅎ
    '15.9.23 10:45 PM (124.51.xxx.155)

    오 선생이 아니라 오 조교라도 만났음 좋겠네요ㅠ.ㅠ 그냥 평생 모르고 죽겠죠...

  • 41. 오조교는 커녕
    '15.9.23 10:53 PM (90.217.xxx.88)

    오 분단장님이라도 뵙기를 바랍니다

  • 42. ....
    '15.9.23 11:03 PM (211.109.xxx.253)

    여성상위로 노력해보세요.

    요렇게 하라고 본거같아요.
    해보니 내가 움직이면, 아래서 협조 해주고하니,
    어디서 어떨때, 알겠더라구요.
    내가 느끼고플때가, 하고싶을때자나요.
    하다가 위로가요.
    진정 만나고 나니 그게 오래 가더군요.

  • 43. ...
    '15.9.23 11:21 PM (58.236.xxx.201)

    진심으로 부럽네요
    그거 느끼면 맨날 하고 싶을까요?
    저도 이번생은 포기해야될런가봐요 ㅠ

  • 44. ...
    '15.9.23 11:41 PM (222.237.xxx.146)

    오쌤 못만나는 분들은 그럼 관계시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그리고 남편분은 아내가 별 느낌없는데
    본인의 욕구 충족만을 위해 달리는건가요?
    전 진짜 옆에 앉아서 코칭하고픈 마음 굴뚝이에요ㅠㅠ
    도움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 안타까워서 그래요

  • 45. 댓글 안달으려다가
    '15.9.23 11:45 PM (58.226.xxx.153)

    이런거까지 남겨야 하나싶어서
    말까하다가 ㅋㅋ
    남겨봐요

    전 남편이 첫 남자인데
    결혼해서 관계시마다( 이 맛을 알았는데
    그래도 애들 어릴땐 몸이 귀찮아서 하긴 싫었어요
    막상 시작하면 또 좋았구요 ㅋ)

    일단 저는 그냥 결혼생활 20대후반부터 누구한테 묻고 말고 할것도 없이 이게 그거겠구나 백프로 확신하겠더군요

    심지어 한번씩은 양수 터지듯이 많은양의 맑은 뜨뜬한 액이 정말 질질도 아닌 표현하자면
    물풍선에서 물이 터지듯이
    펑 ~나와요

    남편은 처음에 제가 오줌을 싼거라고 해서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 하나도 창피하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전혀 찌린내도 없고 색도 투명하고 맑아서 당연 아니겠더라구요

    오선생님 왔다가 가시는 시간은 짧으면 10초 12초
    길면 20초 암튼 한번오면 10초 아래는 아니였던듯해요
    하고나면 녹초가 되서 잠이 푹 오는데
    ㅋㅋ 업어가도 모르게요

  • 46. ....
    '15.9.23 11:46 PM (59.25.xxx.180) - 삭제된댓글

    그 느낌이 오면 미쳐버립니다.

  • 47. 못느끼는게
    '15.9.23 11:54 PM (58.236.xxx.201)

    목석이라는 뜻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욕구도 있고 초반에는 좀 좋다가 그게 오르가즘으로 가야되는데 그게아니라 나중에는 좋은 느낌도 없는 행위가 되버리는거죠
    그러니 맛있는거 간만 보고 빼앗긴 기분이랄까 ㅋ

  • 48. //
    '15.9.23 11:57 PM (118.33.xxx.1) - 삭제된댓글

    섹스는 남자가 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날고 기는 울트라 뻑가 성감대를 가졌어도
    토끼랑은 못느껴요.ㅜㅜ

    여튼
    오선생은
    일단계 클리ㅌㄽㅅ
    이단계 지스ㅍ(질 오르ㄱㅅ과 함께)
    삼단계 자궁

    여기까지 가려면 삽입 후 최소 10분~20분 쯤 됩니다.
    물론 삽입 전 69등 체위가 있기도 하고요.
    여튼 토끼는 못가요.ㅜㅜ

    님은 오선생 아닌거 맞구요.
    영접하려면 님이 아니라 님 남편이 노력해야하는 거예요.
    이건 그냥 정석이예요.ㅜㅜ

  • 49. 하하
    '15.9.24 12:12 AM (1.126.xxx.149)

    전 막 웃음이 터져 나와 깔깔 대고 웃어요, 그게 뇌에서 호르몬 분비되는 건데
    마약 비슷하긴 하겠네요, 자꾸 하고 싶으니깐. 자위로 먼저 터특하셔야 해요
    남자도 좀 오래 해야 하고요, 15분 이상

  • 50. 그럼
    '15.9.24 12:28 AM (175.156.xxx.84) - 삭제된댓글

    할때마다 그런기분을 3~4번씩 느끼면 진짜 오선생이 아니고 그냥 짧게 가짜 오선생을 느끼는 건가요?

  • 51. 용기내서여쭤봐요
    '15.9.24 12:35 AM (112.144.xxx.9)

    위에 물나오신다분 저도 이것 때문에 관계시 꺼려져요 혹 요실금 아닌가 싶구 정상
    일까요?

  • 52. //
    '15.9.24 12:40 AM (118.33.xxx.1) - 삭제된댓글

    덧붙여 얘기하면
    한번 빵! 하고 오는 오선생 뒤에 꾸준히 해보시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도 가능해요.
    그 시간 동안 계속 몰아지경인거죠.
    멀티 오선생.

  • 53. 남자
    '15.9.24 12:42 AM (175.117.xxx.60)

    남자의 능력이 가장 중요해요.제 경험상 제가 남편과 마주 보고 껴안았을 때 그 분이 오시더라고요.한마디로 그 분 오실 무렵엔 남편이 완전 생생하고 적나라하게 느껴져요...남편이 오로지 한 부분으로 화해서 자극한다고 해야 하나...말달리면서 속도를 내면 어느 순간 신호가 와요..오는구나..한번 그 느낌 알면 담부턴 쉬워요.절정후엔 전신에 힘이 빠져요..그러면서 머릿속에서 불꽃놀이때 불꽃이 밤하늘이 화악 퍼지면 황홀하게 이쁘잖아요..머릿속에서 그런 게 일어나는 느낌?핵심 부위가 뜨겁고 간지러우면서 남편에게 완전 매달리고 싶고 마구 간절해지고 뭐 아무렇게나 되어도 좋아,죽어도 좋아,난 몰라...그런 소리가 나와요.넘 적나라 했나..ㅋㅋ

  • 54. //
    '15.9.24 12:45 AM (118.33.xxx.1) - 삭제된댓글

    덧붙여 얘기하면
    한번 빵! 하고 오는 오선생 뒤에 꾸준히 해보시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도 가능해요.
    그 시간 동안 계속 몰아지경인거죠.
    멀티 오선생.
    남자도 오랜 시간 동안 사정없이 가능해야하고
    여자도 수돗꼭지 물나오듯 계속 나와야해요.

    용기내어 윗님.
    여자도 사정합니다.

  • 55. 용기내어
    '15.9.24 12:52 AM (112.144.xxx.9)

    ㅠ ㅠ 너무 뜨거운지 남편은 계속 진행하기 어려운 상태라 미안하고 저또한 조심하려다보니 ...민망하긴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볼수없어 적어봅니다 이것도 오★★일까요?

  • 56. //
    '15.9.24 1:14 AM (118.33.xxx.1)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님
    남편이 진행하기 어려운 상태라...

    음,,,
    이건 오선생과 별개로 남편 입장에서 본다면,,,
    섹스 좀 한다는 남자들이 상대녀에 대해 좋다 안좋다를 가늠하는 첫번째가
    음수의 온도예요. 이것도 정석이고 구성애 아우성에도 나와요.
    남자에게는 그 온도가 아주 아주 중요하데요.
    차가워도 뜨거워도 안되는...
    차가운 경우는 여자의 자궁을 따듯하게 해주는 처방들, 즉 아랫배 찜질하기.
    뜨거운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어찌보면 이건 고난위의 속궁합 같아요.

    여튼 님이 음수가 많이 나오는 것은 오선생 간거죠.
    온몸 땀구멍에서 땀이 나요.
    특히 등쪽. 이건 땀이 아니거든요. 미세하지만 조금 더 농도가 짙어요.

    님이 오선생에 갔다 안갔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합궁에서 서로의 만족도가 중요한데
    아직은 서로 만족도가 낮으신 것 같아요.
    섹스는 그냥 다 놓아야 느껴요.
    물론 받아 줄만한 상대 일 때.

    남자가 생각하는 명기는 잘 느끼는 여자예요.

  • 57. 죽어도 좋아
    '15.9.24 1:25 AM (1.248.xxx.187)

    여자의 질의 내부와 깊이가 다 다르고
    남자의 성기의 모양과 크기가 다 다르니

    남자의 성기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오,
    여자의 질이 무조건 좁다고 좋은것도 아니라오.

    그리하여 옛말에 큰게 들어와 미련 떠는것보다
    작은게 들어와 재롱떠는게 낫다고 하였소.

    이 둘이 만나 서로 조화를 이룰대 오르가즘을 느끼는게 아니겠소.
    이걸 바로 속궁합이라 하는 것이오.

    남자가 무조건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오.
    서로 좋자고 하는 행위니 여자 또한 부던히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오.

    부부 사이니 원하는 체위나 행위를 얘기도 하고 여자 먼저 리드도 하고
    때로는 분위기를 바꿔서 욕조에 물을 받아 거품 목욕을 같이 하며 시작도 해보고
    또는 고급 모텔이나 호텔에서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오.

    부끄럽네 어쩌네 하려면 그냥 집어치우시오.
    그런 사람들이 섹스는 어찌한단 말이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오르가즘을 만날 자격이 없소.

    한마디로 오르가즘에 대한 실례라고 사료되오.

    그럼 열심히 정진하시오....

  • 58. 할말이
    '15.9.24 1:28 AM (222.239.xxx.241)

    없는 사람. 못만나봐서...

  • 59. ....
    '15.9.24 3:0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딱 사람한테만 느껴보고..
    그후로는 한번도 못 느껴 본 사람이라.....
    지스팟과 또 다른 .. 오선생에 대해 할말이 있을 듯 하네요.
    과거에 남자 없이 못 사는 여자 있다고 하죠... 그 경우는 아마 오선생을 아는 듯..
    남들은 뒤에서 흉보거나 말거나... 흉보는 여자들은 아마도 오선생을 모르는 듯..
    만일, 안다면 흉을 볼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제 경우, 헤어진 남친이랑 그럭저럭 맞았어요. 그래서, 결혼까지 가고 싶었죠.
    결혼 추진중에 깨졌어요.
    그리고 그후로 두 사람정도 짧게 만났어요. 아주 희한한 사람도 한명 껴 있어서,
    남자에 만정이 떨어졌어요.
    6년만에.. 만난.. 남자...
    일단 무지 막지 굶었구요.
    그 다음 그 남자는 제가 선망하는 직업 카테고리이고, 외모나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게다가 자수성가형 엄청난 부자...
    서로 몸이 달아올랐는데, 만난지 상당기간 안 했죠.
    그리고, 처음하는데, 제 몸이 오토머신인줄 알았네요.
    20일 동안 하루도 안 빼고 했어요. 남자가 기력이 없어서 한번 밖에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
    막 느끼는데도 절정은 없었어요.
    그런데, 질 안이 오토로 움직여요. 풀고 조이는 것도 오토이고, 안에서 생기는 떨림도 오토에요.
    이렇게 힘을 전혀 안 들이고도 더 격정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20일 후에 이 남자가 딴 여자와 만나고, 저는 그 장면을 목격하는 바람에 끝났어요.
    그 경험을 못 잊어서 6개월 후에 다시 만나 했는데도, 두번 다시 그 경험은 오지 않았어요.
    결국, 그 경험은 여자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을때 가능한 것 아닌가 생각해요.
    그 경험이라는 게 절정과는 달라요. 그렇게 하면서도 절정은 못 갔어요. 그래도 그 정도도 더 이상 아쉽지가 않아요.
    과거 헤어진 남친과는 그저 정서적 친밀감, 질내 흥분, 자극 수준이었다는 것을 알았죠.
    그 후로 대부분 시원찮고.. 아무래도 시원찮으면 두번 다시 자기 싫죠. 힘도 없고, 남자도 물(품질)도 가려야 하고..
    그러다가 연하, 아주 잘생긴, 미소가 정말 섹시하고 이쁜 남자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몸이 오랫동안 긴장해서인지 그저..배고파서 먹는 밥 정도였어요.
    한 8개월 정도 넘어가니, 오토머신은 아니고, 절정도 아니고.. 완전 소프트하니 좋더군요.
    연하 남친이 충분히 섹시하고, 전희도 적당하고, .. 저는 그때 여자가 남자랑 만난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몸이 긴장도가 풀어지는 구나.. 그것은, 유부녀들이, 혹은 애를 하나 낳고.. 나서 느끼기 시작한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남편이랑 그저 그래요. 하면 좋기는 하는데, 절정도 오토머신도 없어요. 소프트한 ss는 가능한데, 전희가 없어서 막 하고 싶지는 않아요.

    예전에 친구랑 오선생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걔는 남편한데 이것저것 다 요구해요. 저는 차마 못하는 것도..
    여자가 당당하기 자기욕구에 솔직하고 상대방한데 요구할 수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여자들이 오선생을 만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그 친구 보면서 해요.

  • 60. christina9
    '15.9.24 3:23 AM (223.33.xxx.95)

    체위에 따라 느끼는게 달라요.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고 남자도 이 방향 저 방량 다르니까요. 전 오선생이 오면 뭐랄까...유체이탈하는 느낌ㅋㅋ후에 내 몸이 침대에 스며들고 녹는다는 느낌???신랑이랑은 첨엔 안맞았는데 여러 체위해보다가 발견한거에요.

  • 61. christina9
    '15.9.24 3:27 AM (223.33.xxx.95)

    예전에 술집에 나가는 여자 이야기 들었었는데 만나는 남자들마다 '넌 너무ㅈ잘한다. 우리 너무 잘맞는것 같다'라고 했다더군요. 속궁합은 노력하기에 따라ㄷ달라요. 아마 그 술집여자는 침대 위에서는 아마 최선를 다했을꺼고 오선생 만나기위해서 노력엄청 했을꺼에요. 남자들이 화대를 몇 백씩 줬다는걸 보면요ㅎㅎ

  • 62. christina9님과
    '15.9.24 5:54 AM (59.9.xxx.25)

    같은 생각...
    남자의 조건에 별 구애없이
    오선생 자유자재로 만나는 몸이 있다고 들었어요

  • 63. 고민
    '15.9.24 6:11 AM (223.62.xxx.150)

    전 오선생까진 아니지만 예상치 않게 너무 좋았을때가 몇 번 있었던거 같아요 한 번은 제가 상위로 했을때였고 한 번은 싸우고 나서 하기도 싫었는데 집요하게 매달렸을때 등.근데 연애 포함 십오년 이상인데 그게 열 번이 안 되요ㅜㅜ 상위가 잘 느낀다더니 정말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음에 했을땐 전혀 아니더라고요 너무 의식해서 그런건가요?진심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요ㅜ그리고 저흰 뽀뽀 키스 등 자주 하는데 한동안은 키스만으로도 너무 짜릿하고 좋은거에요 그런데 남편이 요즘 너무 좋다고 말한 순간부터 거짓말처럼 그런 느낌이 사라졌어요ㅜㅜ남편도 제가 느끼면 아는지 갑자기 막 잘 해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 꼭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대체 어찌해야 하는걸까요

  • 64. ...
    '15.9.24 6:43 AM (223.33.xxx.234)

    결혼 20년 다돼가는데
    당최 몬소린지........
    이번생에 못뵀으니 다음생에 뵙는걸로.
    이것말곤 너무 좋은 남편이라
    난 타협하기로.

  • 65. 그냥
    '15.9.24 8:17 A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오르가즘 이라고 하면 안되는지요?
    저 선생이고 오씨인데 오선생, 오선생님이라고 불려요. 이런 은밀한 용어를 떠올린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 66. 엄마
    '15.9.24 8:25 AM (110.70.xxx.227)

    윗분글 읽으니 진짜 주의해서 써야 하는 단어네요.
    누군가가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걸 우리 잠시 잊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그냥 오르가즘으로 쓰기를...
    다들 민망해서 오르가즘 을 안 쓰신것 같은데 지금까지 적힌 내용만으로도 기우인듯 싶어요

  • 67. ...
    '15.9.24 8:27 AM (1.243.xxx.247)

    어차피 다들 성욕있고 성생활하면서 얌전한 척 "리스" "오선생" 하는 게 참 한국 중산층 아주머니들 답다는 생각을 해요. 보수와 위선과 내숭과 가증은 같이 따라 다니죠. 한국이 내숭 위선의 극을 달리는 성문화니까, 억압된 부분이 많다는 생각도 들구요. 공개 게시판에서 별별 얘기 다 하면서 왜 단어만 말을 못하는지. 그냥 섹스! 오르가즘! 말 좀 하고 삽시다.

  • 68. ..
    '15.9.24 8:4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결혼 3개월만에 알게 되었을때
    이런 것도 있나?
    알고 보니 오르가즘이었어요
    그 뒤로는 거의 99프로..

  • 69. 남자새기하고햇을땐못느껴봄
    '15.9.24 9:08 AM (125.186.xxx.218)

    사실 저도 나이먹을만큼 먹은 30초 아가씨지만 오르가즘 느낀게 몇번 안됨 남자랑 할때는 못느꼇고 자위햇을때 처음으로 오루가즘느낀게 26 27살땐가 막 저절로 질수축 일어난거 그거 살면서 3번인가 밖에 안되고 오줌싼것도 몇번 안되고 근데 보통 여자들 느끼기 어렵다더라 고요 나도 자위로 저랫지 남자들하고 햇을때 질수축 온적 없엇음
    막 질에서 심장뛰듯이 저절로 콩닥콩닥 조여줫다풀어졋다 하는데 내가 막 감질나고 멈츌수엄는거
    근데 클리토리스 문질러서 저절로 신움나는건 오루가즘 맞나?그런거야 첫자위때부터"그랬고요

  • 70. 1..
    '15.9.24 9:09 AM (223.62.xxx.103)

    연애때 남자친구들 몇 명과 잠자리 했어요.
    그 중 한 명이 그냥 기본자세만으로 하는데도 오르가즘을 느끼더라고요.이때 이게 속궁합이라는걸 알았어요.가끔 느끼는게 아니라 뭘로 하든 하기만 하면 다 느껴요.이 사람은 또 처음인 남자였거든요.그러니 스킬이 있었던것도 아니에요.
    다른남자들이랑 할때랑 다르게 삽입부터 들어가지는게 달라요.제 생식기랑 딱 맞아떨어지듯 들어가면 어느부분이 자극이 됐어요.
    진짜 좋았는데..헤어지고 나서 다른사람 만나도 못느끼더라고요.지금 남편도요.ㅠㅠ
    슬퍼요.속궁합이 전부는 아니기에 그 외의 모든점은 남편이 좋아서 결혼생활은 행복해요.
    근데 그 맛을 느끼고 싶어요.정말 오르가즘은 사랑하는 상대라서 느끼는게 아니라 몸의 구조가 맞는 사람이 있는듯요.

  • 71. 궁금
    '15.9.24 9:25 AM (223.62.xxx.195)

    혹시 뒤에서 할때도 느끼시나요
    엎드린자세아니고 무릎세운상태?
    전 제가 위에서는되는데 뒤에서하면
    전혀느낌없구요
    남편이 위에서 심하게 피스톤만해도
    전혀느낌없는데
    이런경우 여자는못느낀다고들
    하는데 제가 정상인가요?

    그리고 전 가장 강력하게느끼는때는
    오히려 혼자할때예요
    기절할듯좋은데
    남편이랑도 좋지만 혼자때보다 느낌이
    살짝 떨어져요

    전 가장신기한게 소변처럼 나온다는분들 ᆢ
    그런건 야동에나 있는줄알았어요

  • 72. 음.......
    '15.9.24 10:08 AM (121.154.xxx.191)

    남자의 배려와 남자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고
    오선생 만나는건 체위와는 별 상관없는 듯 하던데요
    제 경험상.......

  • 73. 맥스
    '15.9.24 10:24 AM (182.218.xxx.30)

    한국에서는 남자의 능력보다 여자의 능력이 훨씬 중요함.
    원체 내숭을 많이 떠는 여자들이라서....
    전혀 섹스에 대해 노력을 안함.

    자신들은 가만히 있으면 남자가 다 알아서 열심히 하고, 홍콩 보내줘야 하고..
    뭐든지 다 남자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런 자세로는 아주 운좋게 혹은 오랜 기간 살면서 오르가즘 느끼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평생 못발견함.

    아울러 여자의 몸 자체가 절대로 오르가즘을 모르고 살 수 밖에 없는 몸이 따로 있음.
    이건 어떤 남자를 만나도 안되는 몸.

  • 74. ...
    '15.9.24 10:36 AM (180.69.xxx.122)

    윗님 여자들이 그런면이 좀 있긴한데요..
    남자들도 사정만 하면 자신들은 무조건 끝까지 느끼기 때문에 여자들 그런거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남자들도 흔치는 않아요. 자신들은 매번 느끼니 그냥 하던대로 하는거죠..
    그것보다는 속궁합이 제일 중요한거라고 보여지네요..

  • 75. bb
    '15.9.24 10:42 AM (223.62.xxx.29)

    여성 사정도 있어요.
    저도 30대 중반,아이 둘 낳고 알게 된 세계에요.
    침대가 젖을 정도로 물이 나와서 검색을 해봤더니 시오후키, 스쿼팅이라고 명명하더군요. 야동에 나오는건 연출인 줄 알았는데 가능하더라구요.
    그 쾌감이 너무 좋아서 발달시키려고 저는 여러 글도 읽고 혼자서도 해봤어요.
    클리토리스의 움직임이 느껴지는건 1차원적인 오르가즘이고 그후 성욕이 줄지만, 사정을 하게 되면 계속 성관계가 지속 가능한 상태가 되어요. 신세계입니다 ^^
    일단 관계를 자주 가져야 발달 되는 감각이구요
    매번 하는 건 아니고, 많이 흥분 한 날 하게 되는데 남편도 더제가 좋아하는 보면 좋아하죠.
    의학적으로는 소변 성분과 동일하다네요. 그런데 무색 무취입니다. 저도 용기내어 제 경험과 성 지식 공유해봐요..

  • 76. ....
    '15.9.24 11:30 AM (121.138.xxx.29) - 삭제된댓글

    40넘으면서 부부관계에 대해 심오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20때처럼 닿기만 해도 좋던 시절을 지나, 30대 아이키우고 일하느라 힘든몸에 남편이 이끄는대로 하던 수동적인 태도였거든요.
    전 한달에 2번정도, 남편은 일주일에 2번을 원하다보니 매번 티격티격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호르몬의 변화인지...자꾸 그생각이 나는거예요.
    여성호르몬이 줄기 시작하면서 남성화가 되니 ㅅㅅ에 적극적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여러노력을 통해 요즘은 주2회를 넘기시작했어요. 4번까지 했네요.
    처음엔 남편이 들이대는 저에 적응을 못하고 헤픈여자처럼 취급해서 상처를 받았거든요.

    대화를 했어요. 충분히... 남편도 노력해주기 시작했어요.
    윗분처럼 자주 해야 발달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피곤하고 짜증나던 부부관계가, 이젠 행복한 밤으로 바뀌네요.
    직장내 스트레스 받을때 화끈한 밤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첫째. 처음엔 야한영화를 남편과 함께 보았는데 현실감 제로더군요. 평소 야동을 안보는 남편이 더 싫어해서 실전으로 배우는걸로 합의했어요.
    대신 제가 야한생각을 많이 했어요.
    생각을 많이 하니,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남편의 취향을 생각해서 예쁜 속옷도 사구요. 사이트통해 야한속옷도 샀어요.
    남편의 로망은 흰색속옷인데..사실 빨간속옷을 입으면 더 좋아해요

    둘째. 여성상위체위일때 가장 많이 느껴요. 근데 좀 힘들어요. 그래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출렁이는 뱃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해요 전 주로 훌라후프를 해요
    정상위 여성상위 후배위 조금씩 텀을 두고 자세를 바꾸면서 하다보면 오래하게 되고 질의 자극이 충분히 되어 오선생만날 확률도 커져요

    셋째. 하루 10분정도 케겔운동. 꾸준히 해보세요.
    관계시 중간중간 힘을주면 남편을 자극시켜요
    그결과 얼마전엔 놀래면서 남편이 끊기는줄 알았다고 했네요. 나름 파트너로서 대칭찬?이라고 생각하니 흐믓하더라구요. 아내지만 밤에 요부가 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넷째. 충분한 애무를 요구하세요. 예전엔 남편 혼자 여권없이 홍콩갔다 구름만 타고 오니 전 비행기만 연착하고 ㅠ
    강하게 나도 몸이 달아오르게 해달라고 했어요.
    처음엔 적잖이 당황하던 남편이 바뀌네요.
    여자는 온몸이 성감대라잖아요. 허벅지 안쪽과 중요부위를 입과 손으로 충분히 애무해달라고 하세요
    촉촉하게 적을때까지. 그다음 시작해요

    다섯째. 달달한 음료수. 맥주한잔 마시고 하거든요. 약간의 취기가 사람을 적극적으로 돌변시키네요.

    여섯째. 약간 부족한 남편의 힘을 위해 주변의 조언으로 야관문이란 약초를 샀어요
    tv보고 제친구가 3개월 담가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던 그집남편왈 20대로 돌아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남편과 함께 술통.술사서 담궜어요. 효능은 아직 미경험중이지만, 심리적으로 남편를 복돋아줄것 같아 기대는 되요..


    이상 요즘 제2의 신혼을 맞은 40대부부의 경험담입니다.
    야한생각, 케겔운동, 야시시한 옷, 충분한 애무. 상위체위. 몸에 좋은 거...
    분명히 오선생을 만나실꺼예요.

  • 77. ..
    '15.9.24 11:32 A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사정 아니고 오줌 맞습니다. 오줌 말고는 그 정도 물이 있는 곳이 없어요 몸속에. 오줌인데 바로 치우니까 냄새도 안나는 거 같고 그런거죠. 오줌 아니라고 단단히 믿으시는 분들은 그럼 그 물이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하시는지 ㅋㅋ

  • 78. ㅎㅎ
    '15.9.24 11:41 AM (175.198.xxx.120) - 삭제된댓글

    누구랑 하든 100퍼 오선생 오시는 방법 가르쳐드릴께요

    1.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처덕처덕 바릅니다.(약국,올리브영,왓슨스등에 팔아요)
    2. 진동기를 클리토리스에 댑니다. 문지릅니다. 포인트를 찾아가며..이건 자위해보시면 압니다.
    진동기는 팅커벨 추천합니다.
    3. 기분좋아지는 포인트가 옵니다. 이때 삽입합니다.
    4. 천천히,빠르게 이건 취향에 맞게 파트너와 맞추시길
    5. 오선생 영접

    참 쉽죠?

  • 79. **경고**
    '15.9.24 11:44 AM (1.238.xxx.210)

    원글이나 댓글이나
    82가 아니라 소라넷
    이런건 좀 이런 얘기 나오면 좋아라 할 남성사이트 가시던지
    구글서 단어 넣고 미친듯 서칭을 하시던지요.
    아침부터 괜히 봤어...

  • 80. ㅎㅎ
    '15.9.24 11:47 AM (175.198.xxx.120)

    윗분 참 꼬이셨네 ㅎㅎ
    누구랑 하든 100퍼 오선생 오시는 방법 가르쳐드릴께요

    1.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처덕처덕 바릅니다.(약국,올리브영,왓슨스등에 팔아요)
    2. 진동기를 클리토리스에 댑니다. 문지릅니다. 포인트를 찾아가며..이건 자위해보시면 압니다.
    진동기는 팅커벨 페어리 시리즈 추천합니다.
    3. 기분좋아지는 포인트가 옵니다. 이때 삽입합니다.
    4. 천천히,빠르게 이건 취향에 맞게 파트너와 맞추시길
    5. 오선생 영접

    참 쉽죠?

  • 81. 알럽채연
    '15.9.24 11:52 AM (114.217.xxx.227)

    저도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건 연출이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ㅋ

  • 82. ...
    '15.9.24 11:56 AM (223.62.xxx.59)

    갈수록.
    드럽게!

  • 83. bb
    '15.9.24 1:02 PM (223.62.xxx.29)

    에효.. 사정액이라는게 아니라 소변성분인데 나오는 방식과 기제가 달라요.
    본인인데 화장실 가는거랑 구분도 못할까봐요.
    부정적 댓글 올라올 줄 알았는데 원글이나 댓글내용에 비추어 알아두어 나쁠 것 없는 사실이라 적어봤네요.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경험하는거니까요

  • 84. 읽으면서 욕하는 사람은
    '15.9.24 1:11 PM (210.221.xxx.221)

    참나.. 윗님 읽으면서 욕하는 경우는 무슨 심뽀인지.
    성생활에 대한 밀도있는 얘기들이구만 뭐가 드럽다고..ㅜ

  • 85. .........
    '15.9.24 1:24 PM (112.164.xxx.223)

    여자의 질의 내부와 깊이가 다 다르고
    남자의 성기의 모양과 크기가 다 다르니

    남자의 성기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오,
    여자의 질이 무조건 좁다고 좋은것도 아니라오.

    그리하여 옛말에 큰게 들어와 미련 떠는것보다
    작은게 들어와 재롱떠는게 낫다고 하였소.

    이 둘이 만나 서로 조화를 이룰대 오르가즘을 느끼는게 아니겠소.
    이걸 바로 속궁합이라 하는 것이오.

    남자가 무조건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오.
    서로 좋자고 하는 행위니 여자 또한 부던히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오.

    부부 사이니 원하는 체위나 행위를 얘기도 하고 여자 먼저 리드도 하고
    때로는 분위기를 바꿔서 욕조에 물을 받아 거품 목욕을 같이 하며 시작도 해보고
    또는 고급 모텔이나 호텔에서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오.

    부끄럽네 어쩌네 하려면 그냥 집어치우시오.
    그런 사람들이 섹스는 어찌한단 말이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오르가즘을 만날 자격이 없소.

    한마디로 오르가즘에 대한 실례라고 사료되오.

    그럼 열심히 정진하시오.... 222222222222222222222



    흥미있는 댓글이군요.
    왠지 내공이 느껴지는

  • 86. ...
    '15.9.24 1:29 PM (1.243.xxx.247)

    내심 무척 원하면서도 아닌 척 모르는 척 내숭 떠느라 오선생 난 몰라...궁금하면 ㄷ서관이라도 가서 알아서 찾아서 공부들 좀 하시고 남편이랑 실습들도 하시죠. 알고 싶고 하고 싶은데 적극적인 건 싫고 성생활 경력들 꽤 되고 애도 낳은 여자들이 난 몰라 암것도 몰라 하면서 남편이 알아서 안 해준다고 팔자 타령하지 마시고.

  • 87. ....
    '15.9.24 1:36 PM (180.69.xxx.122)

    소변아니라든데요.. 무색무취면 당연히 다른거 아닌가요?

  • 88. ///
    '15.9.24 2:28 PM (211.109.xxx.175)

    아주 능숙한 상대를 만나지 않은 다음에야
    본인이 느끼려고 노력을 하면 느낄수 있을 듯해요

  • 89. 오씨는 아니지만
    '15.9.24 2:48 PM (211.223.xxx.203)

    오선생 별로요.

    오르가즘이 어때서...;;;

    댓글에 오선생이라고 불리는 님 진짜 기분 이상하실 듯...

  • 90. ...
    '15.10.14 5:20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그걸 알게된 계기는 지금의 남편과 어떤 체위로 섹스를 했는데 그게 정말 좋아서 못나가게 했어요.
    조이기도 하고 말로도 나가지 말라고 하고
    질속에서 남자의 성기를 가지고 놀아봤거든요.
    그담부터는 어떤 제위에서든 맘대로 못움직이게 하고 제맘대로 움직여봤어요.
    그랬더니 오르가즘이 오는 시기를 조절할수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처음부터 여러번 계속해서 연달아서 옵니다.
    그리고 책이나 칼럼등 많이 읽으면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저는 잠자리에서 남편한테 듣는 칭찬이 그밖에 살림이나 돈버는것 애들 공부잘시켜서 듣는 칭찬보다 더 좋아요. 보잘것없는 몸매지만 저한테 빠져들게 했다는게 속으로 자신감 생기구요.
    한때는 리스인 적도 있었지만
    다시 남편을 사로잡은 이후로 사실 낮에도 이런글 보면 꼭 댓글달아주고 싶고
    남편 벗기고 싶고 깨물어주고 싶고 그래요.
    잘 안되었던것이 오랄인데 이건 진짜 인내심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잘되는것같아요
    기교만 앞세워도 어색하고 하다보면 제가 흥분이 멈춰버리거든요.
    그리고 남편이 나에게 최선을 다하게 하는 방법중 하나는
    말로 유혹하는거예요.
    말은 다음 댓글에 지금 바빠서.

  • 91. ...
    '15.10.14 5:34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공부만 한 사람이기에
    뇌만 섹시한게 아니라 몸도 섹시한거였다고 그걸 알게 된순간
    절대 다른 여자랑 섹스하게 두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좀 노골적이고 아줌마같기도 하지만 .. 뭐 나는 아줌마니까.. 하고 철판깔고 말을 합니다.
    뭐..
    잠깐 나가지마. 천천히. 지금. 이정도는 기본이구요
    종일 오빠 생각했어. 지금 이순간이 좋다. 다른 사람이랑 하면 울거야. 할때마다 최고야. 오늘 더 단단한데? 부끄럽지만 오빠 입으로 해주세요. 세번만 해주세요(이러면 계속 해줍니다). 오늘은 내가 참을께, 오빠거 내가 입으로 놀려줄거야(이러면 제가 오히려 홍콩가는날), 오늘 진짜 부끄럽다.. 그래도 좋은걸.. 오빠 안만났으면 어땠을까.. 깨물어주고 싶다. 오빤 나한테 정말 고마운 사람이고 내 @@한테는 정말 은인이야. 그래도 다른사람은 구해주면 안돼.. 오빠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운동했어요(조이는운동했다는뜻) , 오늘 오빠 전부 받을수 있어(생리직후).. 날 자꾸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게 할거야? 변신준비완료(체위바꾸기전) ..
    가끔 아무말 없이 섹스를 할때도 있는데 그때는 정말 제가 너무 느끼느라고 거의 남편을 잡아먹듯 할때입니다. 다 잡아먹고 나면 절 너무 사랑스럽게 안아주고.. 물도 떠다주고 샤워후 몸닦을 수건도 들고 기다려주고 뽀뽀 백번하라고 하면 또 해요.. 하다가 또 섹스를 해서 탈이죠...
    이런이런 나중에 삭제할 댓글들 오늘 넘 많이 쓰네요.. 이런날 조심해야되요...아침 먹을거리 미리 만들어두고 잠자리에 들어야합니다.. 늦잠잘수가 있어서요...

  • 92. ...
    '15.11.12 5:32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2~3초는 오선생이 아닌것같고
    ...절정의 느낌은 진짜 느껴본 사람만이 알거예요..
    사정을 하는 것만이 오르가즘도 아니구요
    사정을 하고 또 몸도 내 의식과 관계없이 움직이게 되고
    어떤.. 이대로 밤새 느끼고 싶다.. 이렇게 되구요.
    끝나고 나서 남편이 엄청나게 공주대접해주면
    아 상대도 나만큼 좋았구나.. 싶죠..
    밤새 물고 놓고 싶지 않아요. 그만큼 좋아져요 잠자리가.
    그렇게 되시기를 기원~

  • 93. soso
    '21.9.4 9:44 AM (1.232.xxx.65)

    오선생님 영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208 귀촌했는데.. 14 좋다 2015/09/24 4,808
485207 나혼자산다..예능을 빙자한 정부정책 홍보.. 일가양득 6 엠비씨 2015/09/24 3,038
485206 저도 층간소음 .... 10 .. 2015/09/24 2,102
485205 김무성 딸 ˝마약 투약 사실아냐˝ DNA 검사 자청 16 세우실 2015/09/24 4,121
485204 코코넛 오일 쓰시나요? 9 다이어트 2015/09/24 2,802
485203 판교현대100 가면 살만한건 뭔가요? 48 9경 2015/09/24 4,370
485202 뉴욕으로 떠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칭칭 2015/09/24 739
485201 자식 공부 시키는게 힘들다는걸 깨닫네요 49 .. 2015/09/24 3,017
485200 사무실 밉상 14 ㅣㅏ 2015/09/24 2,755
485199 재미있는 주사 며느리 2015/09/24 1,049
485198 다정한 우리 고양이. 7 점순이 2015/09/24 1,890
485197 인테리어 질문 몇개 있어요.. 3 인테리어 2015/09/24 1,276
485196 삼성역 근처.. 13 스케치북 2015/09/24 1,515
485195 이명박근혜 정부광고비 조선일보 400억, 엠비씨 1400억 집행.. 3 국민혈세 2015/09/24 737
485194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와 박서준이 연결될거같은 예감.. 16 웃겨 2015/09/24 5,123
485193 저 취직하고싶어요 근데학력이 ㅜㅜ 2 ㅎㅎㅎ 2015/09/24 1,903
485192 외국에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올 때 1 혹시 2015/09/24 780
485191 집 팔고 전세 가는 문제 고민입니다. 7 새소리 2015/09/24 2,398
485190 신랑이름은 귀염둥이 20 ㄱㄴㄷ 2015/09/24 2,728
485189 분당 교보문고와 판교 교보문고 질문요 4 .. 2015/09/24 1,593
485188 무료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떤 선물을 해야될까요 1 .... 2015/09/24 637
485187 초등 1학년 아이 키즈폰 이랑 핸드폰 중 뭘해주는게 좋을지요 5 ,, 2015/09/24 3,641
485186 형님에게 말해야 할가요? 14 고민토끼 2015/09/24 3,832
485185 만든 헤어에센스,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한가요? 수제화장품 2015/09/24 618
485184 백선생 2 율리아 2015/09/24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