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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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성폭행은 피해자 탓?
1. 한국이
'15.9.23 12:35 PM (75.166.xxx.179)인도같아요.
신분운운해대는거하며 여자하고 어린이 인권은 바닥이다못해 아주 땅을 파고 기어들어가고있고요.
휴~ 왜 이러냐.내 나라.2. ㅇ
'15.9.23 12:39 PM (175.196.xxx.209)여기가 이슬람인거 같아요.
남자들뿐 아니라
같은 여자들이 더한듯요
더도말고 본인이나 본인딸들이 똑같이 겪어봐도 그런 소리 할런지 한심합니다.
유독 82는 그런면에서 굉장히 마초적인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유독 흥분하는 분들도 많고요. 그 당사자에게 가서 얘기하지 왜 여기와서
혼자 흥분하며 재혼한다고 화내고 ㅎㅎㅎ
그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던가.. 그런말할 시간에 자기인생들이나 잘 사셨으면 합니다.
정작 남자들에게 가서는 쪽도 못 쓰면서..3. 음
'15.9.23 12:52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바르고 훌륭한 남자를 못 만나봐서 그래요.. ..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모르니 저런 억지를 쓰죠..4. 음
'15.9.23 12:53 PM (211.215.xxx.5)바르고 훌륭한 남자를 못 만나봐서 그래요.. ..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모르니
다 범죄자인 남자인 걸 알면서 불구덩이로 들어가니 여자 잘못이다..그런 억지를 쓰죠..5. 쉽지않네
'15.9.23 1:00 PM (211.36.xxx.250)강철 코르셋 꽉꽉 둘러메고들 계시죠...
6. 돌아가신 분은
'15.9.23 1:14 PM (14.52.xxx.171)안됐지요 ㅠ
근데 이 집도 바로잡을 시간이 있었어요
성추행으로 기소한게 13년인가 그렇던데 여태 한집에 사는건 뭐죠 ㅠㅠ
재혼까지야 인간적으로 할수있다고 쳐도
저런 사실을 알면 조치를 취해야 하잖아요
애들이 무슨 죄에요 ㅠㅠ7. 윗님, 그건..
'15.9.23 1:24 PM (121.142.xxx.238)저도 처음 뉴스를 봤을 때는
고소까지 하고도 그 남편과 같이 살았다는 게 이해가 안됐지만
나중에 다른 뉴스에서 경찰이 말하기를
그 남편과 같이 안산다고 들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아마도 성추행에 대해서 딸이 엄마에게 나중에 말한 것 같고
그래서 그 엄마가 고소하고 남편은 다른 곳에서 지내다가
밤에 다들 잘 때 몰래 들어와서 살해했던 것 같아요.
저항 흔적이 없었다니까 잠잘 때 그랬겠죠.
그 엄마가 재혼을 한 게 잘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딸이 성폭행을 당한 것을 안 이후로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8. 그럼
'15.9.23 1:25 PM (14.52.xxx.171)또 모르지만요...
근데 그 유치원 기사였다고 하던데 그렇게 소아성애 성향을 보이는 사람을 유치원 기사로 알면서도 둔건....9. 누가
'15.9.23 1:35 PM (223.62.xxx.37)여기 누가
피해자탓이라고 하던가요?
뭔말갖잖은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