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분교수 10년형 받았네요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5-09-23 11:17:00
두아이 아빠로 눈물로 선처를 호소....췟!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810268
IP : 1.247.xxx.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형
    '15.9.23 11:18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 2. 구형
    '15.9.23 11:1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검사가 그리 구형했다는 거지 판사가 선고내린 건 아니에요.

  • 3. 그대만
    '15.9.23 11:18 AM (73.194.xxx.44)

    구형이예요, 실제 판결은 더 낮아지겠죠.

  • 4. 선고도 10년형은 돼야
    '15.9.23 11:20 AM (175.114.xxx.185)

    제대로 죗값 받는거지....돈 있으니 변호사비 많이 쓰고 어케어케 적은 형량 받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 5. ......
    '15.9.23 11:21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실제판결 집유로 날수도 있겠죠

  • 6. 원글
    '15.9.23 11:23 AM (1.247.xxx.68)

    구형 맞아요.
    판사가 선고내리기전에 다시 여론형성이 있어야
    형량낮은 판결에 부담을 느낄거예요.
    죄질이 더럽고 나빠요

  • 7. ...
    '15.9.23 11:34 AM (211.114.xxx.142) - 삭제된댓글

    지도 지껀 더러워서 안먹겠지요?
    나쁜놈이에요..교수란 놈이...

  • 8. ㅇㅇ
    '15.9.23 11:58 A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인간아닌놈 징역살고 사회로 또 나오면 저놈이랑 부대끼며 살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한 오년이나 실형살지 않을까 싶어요..

  • 9. 아오
    '15.9.23 12:03 PM (223.62.xxx.11)

    똥통에서 10년 있으라고 하고싶네

  • 10. ...
    '15.9.23 12:04 PM (61.254.xxx.53)

    검사가 10년 구형했으면 실제 판결에선 또 확 낮아지겠죠.
    성범죄도 그렇고 아동학대도 그렇고, 이런 류의 몇 년 간에 걸친 감금과 폭행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강력범죄 형량이 너무 낮은 것 같아요.
    가해자에 대한 정상참작, 온정주의 지겨워요.
    그럼 피해자에 대한 정상참작은 더 해 줘야죠.
    피해자는 평생이 송두리채 망가져 버린 건데...

  • 11. ㅇㅇㅇ
    '15.9.23 12:17 PM (49.142.xxx.181)

    에휴 검사도 겨우 십년 했으니 뭐 잘해야 2~3년이겠네요. 어쩜 초범에 반성의 기미 어쩌고 해가면서
    불행한 어린시절에 정신적인 상태가 어쩌고 저쩌고 ....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이따위 판결이면 어절까나 ㅠㅠ

  • 12. ㅇㅇㅇ
    '15.9.23 12:17 PM (49.142.xxx.181)

    이런거 국민참여재판 하면 무기징역 나올텐데 ㅠㅠ

  • 13. 그럼
    '15.9.23 12:39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여론형성해요!
    니 새끼만 귀하냐!!
    니가 똥 먹이고 불로 지진 사람도 귀한 자식이다!!

  • 14. ....
    '15.9.23 2:45 PM (39.118.xxx.97)

    지 자식 귀한줄 아는 놈이 멀쩡한 남에 자식한테 뭔 짓을 한건지 처절하게 깨달으려면 10년도 약해요. 뻔뻔하기도 하네요.

  • 15. ㅅㄷᆞ
    '15.9.23 2:47 PM (1.239.xxx.51)

    무기징역 구형해도 10년 언도 나오는 나라가 지금 이나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16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196
486615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70
486614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55
486613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25
486612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83
486611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98
486610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39
486609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15
486608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770
486607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67
486606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3,033
486605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77
486604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853
486603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14
486602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52
486601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411
486600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343
486599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65
486598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198
486597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443
486596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443
486595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783
486594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814
486593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432
486592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9,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