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에 레몬넣어서 다니니 상큼하고 좋아요.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5-09-23 11:04:16

환절기 감기로 돌아가면서 고생해서 정수기가 있어도

물에 이것저것 넣어 끊였었는데 바쁘면 그것도 못했거든요.

또 감기가 올려고 징조가 와서 마트에서 레몬4개 2천원주고 사서

슬라이스해서 물에 하나씩 넣어서 그 물 마시니 훨씬 좋네요.

레몬차도 해봤는데 어쨌든 설탕물이라 하루종일 마시긴 좀 그랬거든요.

식당에서도 종종 이렇게 하는데 있던데 전 큼직하게 썰어서 마셔서 레몬향이 확 나요.

환절기 감기로 골골 하시는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진짜 도움되요.

IP : 121.150.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3 11:23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음. 레몬 닦기 힘들어서 생각만 했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한번 해보고 싶네요.

  • 2. ..
    '15.9.23 11:42 AM (118.136.xxx.173)

    식초물에데치세요

  • 3. 레몬은
    '15.9.23 11:51 AM (14.52.xxx.171)

    농약 덩어리에요 ㅠ

  • 4.
    '15.9.23 11:56 AM (121.155.xxx.234)

    레몬 빡빡 잘 씻어서 해봐야겠네요~^^

  • 5. ++
    '15.9.23 12:04 PM (118.139.xxx.152)

    전 레몬청도 만들어놓고 안심이 안되서 버리는 일이 몇번...
    농약도 그렇지만 왁스 땜에...
    레몬 껍질 이용해서 요리하고 빵 만드는 거 보면 과연 안전할까 싶은 생각만 들어요...

  • 6. 여름에만
    '15.9.23 12:27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레몬청 했는데 지금 만들래요 감사

  • 7. 오오
    '15.9.23 12:37 PM (223.33.xxx.144)

    잘 씻어서 함 해볼래요

  • 8. 농약이나 왁스가 걱정이라면
    '15.9.23 12:39 PM (222.112.xxx.188)

    때깔은 좀 그렇지만
    껍질은 벗기고 알맹이만 사용하면 어떨까요?
    전 레몬청 만들때 자몽청 만드는 것처럼
    속껍질도 까서 알맹이 만으로 만들거든요.
    그래도 농약 걱정해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89 복도식 아파트 창호 어떤거 쓰세요` 창호 2015/09/24 935
485188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교사 ‘순직 인정’ 오체투지 6 세우실 2015/09/24 1,106
485187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후쿠시마의 .. 2015/09/24 583
485186 남편 회사의 부당한 대우...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6 모르겠어요 2015/09/24 2,516
485185 제이드가든vs아침고요수목원 3 강원도여행 2015/09/24 3,174
485184 정말 무개념이네요. 4 ~~ 2015/09/24 1,721
485183 상대방전화에 제핸폰이 회사이름이 뜬다고 하네요. 3 이상 2015/09/24 1,336
485182 퇴직금 받을 통장? 2 .. 2015/09/24 1,714
485181 뽕] 소식지 - 서울의 소리 보도 입니다. 5 열정과냉정 2015/09/24 1,787
485180 기숙사 사감은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6 사감 2015/09/24 1,887
485179 제사때 절하는 순서가 궁금해요 4 궁금해요 2015/09/24 3,082
485178 사주에서 인성이 배움,종교인가요? 3 opus 2015/09/24 9,437
485177 홈쇼핑에서. 머리. 헤어뽕 3 궁금맘 2015/09/24 3,270
485176 2015년 9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09/24 871
485175 핸드폰 - 쓰지도 않았는데 뜨거워요 ㅠㅠ 2 ??? 2015/09/24 942
485174 중년의. 나이 인데요 7 궁금맘 2015/09/24 3,013
485173 지금 단단한 복숭아는 어디서 구할까요?(절실) 3 입덧 2015/09/24 1,268
485172 조정석 푸른옷소매, 이 가을에 듣기 좋네요 4 ㅇㅇ 2015/09/24 1,746
485171 이마주름있는건 안검하수때문인가요? 2015/09/24 1,144
485170 히트레시피 중에 정말 맛있었던 메뉴 5 ㅇㅇ 2015/09/24 2,541
485169 병원 갔더니 한쪽 벽면을 화초로 덮었던데... 6 ... 2015/09/24 2,648
485168 힘드네요.. 7 .. 2015/09/24 1,553
485167 박근혜 정부가 일하는 방식 ..참 무슨 짓인지... 8 어이없네요 2015/09/24 1,333
485166 .............. 2 하고싶은말 .. 2015/09/24 1,075
485165 서울역에서 강남롯데점 택시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5 살림사랑 2015/09/24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