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이태원 패스트푸드점 살인사건 범인이
18년만에 송환됐다는 기사 보셨죠?
저런 뻔뻔한놈이 있을까요.
오늘아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했는데요
그때 24살이었으니까 42살이네요. 결혼해서 아기 낳고 잘 살고 있을 텐데.
키가 좀 크고 홀쭉한 사람을 보면 ‘아이고 우리 중필이도 저만 했었는데’ 맨날 그 생각하고 그랬어요
진짜 어머님 말씀에 눈물이 주룩 주룩 흐르더라고요. ㅠ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309182275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3092403989&issueI...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309182275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3092403989&issueI...
평생 감옥에서 썩어버리길..그 친구라는 놈도 공범같은데..에휴..가슴이 아프네요..
죽여야 하는 것이고, 이 사건에서 진짜 욕 들어쳐먹고 처벌해야할 것들은 따로 있어요. 개검들이죠. 그것이 알고싶다 등 이 사건을 파헤쳤던 방송을 보셨으면 다 알겠지만, 수사와 기소를 어떻게 했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지...
자국민에게는 초고압적인 귀족행세하면서 색과 스폰은 똥개마냥 밝히고 외국 양아치들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는,,,,,기가 막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