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때는 인상좋다는 말 많이들었는데 30대이후에는ㅜㅜ

!!!!!!!!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5-09-23 02:11:35
20대때는 어딜가든 항상 인상좋게 생겼다, 착하게 생겼다 라는 말을 보는사람마다 10명이면 8명에게 저 얘길 들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30대이후에는 저런말 듣는소리가 확 줄었어요. 10명중에 2,3명에게만 듣는데요.
저런말 줄어든 이유가 뭘까요?

예쁘지않지만 인상좋다소리들어서 그래도 희망적이었는데
왠지 더 못생겨진것인가!라는 생각이들어서 슬프네요ㅜㅜ

그리고 인상좋다는말은 예쁘다는 소리는 아닌거죠?ㅜㅜ
IP : 1.227.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15.9.23 2:21 AM (1.218.xxx.39)

    좋지 않게 들릴지 모르지만, 세월이 흐른 이후에는 자기자신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디 자신을 가꾸고 두루 행복하시길~~

  • 2. .....
    '15.9.23 2:23 AM (203.226.xxx.226)

    네 예쁘면 예쁘다하죠. 인상좋다는 말을 먼저는 안해요. 서른넘으면 남자든 여자든 조금씩 얼굴살빠지기시작하니까 관리 더 잘해야되구요..

  • 3. ...........
    '15.9.23 2:29 AM (14.39.xxx.42) - 삭제된댓글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이 만들어주는 것이고, 서른 살의 얼굴은
    삶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쉰 살의 얼굴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코코 샤넬)

  • 4. ..........
    '15.9.23 2:31 AM (14.39.xxx.42) - 삭제된댓글

    ▶코코 샤넬의 말 ―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이 만들어주는 것이고, 서른 살의 얼굴은
    삶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쉰 살의 얼굴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 5. ..........
    '15.9.23 2:32 AM (14.39.xxx.42) - 삭제된댓글

    ▶코코 샤넬의 말 ―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이 만들어주는 것이고,
    서른 살의 얼굴은 삶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쉰 살의 얼굴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 6. 웃음
    '15.9.23 2:50 AM (59.5.xxx.53)

    20대 시절과 30대 시절에 내가 하루동안 얼마나 웃으며 지냈는지 비교해보세요.
    좋은 인상 = 표정이에요. 보통 30대는 직장/가정/육아에 찌들어 있을 때니까
    20대 때보다 웃음이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 7. 팅코벨
    '15.9.23 5:23 AM (86.134.xxx.103)

    보통 30대가 되면서 모든게 변하죠~ 많이 웃으세요!

  • 8. ....
    '15.9.23 6:40 AM (211.172.xxx.248)

    살 빠지셨나요?
    살이 적당히 있어야 인상이 좋아보이던데요.

  • 9. shuna
    '15.9.23 5:23 PM (222.106.xxx.237)

    어떻게 보면 예쁘다는것보다 인상좋다는 말이 더 호감일 수 있어요.
    예쁘기만 한 얼굴보다 인상이 선하고 웃는게 예쁘고 호감을 주는 얼굴이 더 끌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50 호박잎된장국 만들때 3 ^^ 2015/09/23 1,122
485049 초2 아이교정 오전에 질문 올렸었는데요 7 아이교정 2015/09/23 1,122
485048 쓰기편한 다리미 추천해주세요 1 다리미 2015/09/23 1,217
485047 폭스바겐 풍뎅이차말에요 넘이쁘지않나요? 20 잉잉 2015/09/23 4,440
485046 전세계를 감동시킨 `마지막 세레나데` 3 90대 노부.. 2015/09/23 1,322
485045 롯ㄷ0쇼핑주식 어찌할까요? 2 wntlr 2015/09/23 1,462
485044 정용화 살이 빠진 거 같아요 3 씨엔블루 2015/09/23 1,813
485043 40대 여자분들,,,취미 어떤 거 있으세요? 50 ㅎㅎㅎ 2015/09/23 27,568
485042 고추장아찌 말이예요~ 1 폴인럽 2015/09/23 859
485041 대학생딸이 여름내 캠페인을 했어요~(심상정의원의 '재벌 사내유보.. 2 아마 2015/09/23 893
485040 만두가 텁텁하고 맛이 없어요. 왜 그런거죠? 49 자취남 2015/09/23 1,154
485039 가계부 꾸준히 쓰시는 분 있으세요? 14 순금 2015/09/23 2,566
485038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2 옥이 2015/09/23 1,450
485037 갑자기 울컥... 눈물나네요... 14 옥수수 2015/09/23 4,955
485036 감정기복이 심한데 마음을 다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손님 2015/09/23 2,624
485035 추석때 송편 얼마나 빚으세요? 6 송편 2015/09/23 1,354
485034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열린데요 9 모나미맘 2015/09/23 4,204
485033 도서관 편리하게 이용 팁 3 .. 2015/09/23 2,090
485032 짝 돌싱특집 말고 인상적인 편 뭐가 있으셨나요? 9 ........ 2015/09/23 2,244
485031 묘진전이 끝났어요 ㅠㅠ 16 묘진막만포에.. 2015/09/23 3,791
485030 반영구 눈썹문신 보통 얼마에 하시나요 13 ... 2015/09/23 4,952
485029 지나간 드라마 재밋는것좀 추천해주세요 37 연을쫓는아이.. 2015/09/23 3,337
485028 지금 스타벅스인데 바퀴벌레가.. 2 shuna 2015/09/23 2,139
485027 유치뺄때 꼭 치과가야하는건가요 5 Jj 2015/09/23 1,572
485026 아이한복(본견아님) 물세탁 가능한가요? 3 물세탁 2015/09/2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