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럽나요?? 다른 조건들은 비슷비슷합니다.

누가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5-09-23 01:51:33
1. 상주아줌마랑 사는 직장맘 ㅡ 살림 안하면서 커리어랑 육아를 무난하게 병행하고 있으나 아줌마 교체 시 매우 스트레스
2. 애들과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하는 프리랜서만 ㅡ 약간 도미토리처럼 각자 자기 구역 정리하고 반찬 꺼내다 먹고 알아서 빨래하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이런 일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함. 엄마는 장보기와 반찬 해놓기 정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 도우미가 옴. 다만 집에서 일하다 보니 애들 숙제봐주기와 일이 섞이고 하는 스트레스
3. 반나절 가사도움만 받는 전업맘 ㅡ 애들 밥 공부 친구관계에 올인하고 도우미가 청소와 빨래 전담. 남편이 매우 바쁘고 주말에도 애들이랑 셋이 놀러다니고 친정가서 쉬고 함. 애들을 가장 잘 케어하는 거 같음.
4. 헌신적인 친정엄마가 모든걸 해주는 직장맘 ㅡ 친정엄마가 와서 살면서 애 키워주고 살림 다 해줌. 맛있는 밥 먹으면서 커리어만 추구할 수 있음. 단지 애랑 데면데면함
5. 살림에 소질과 취미가 있는 전업맘 ㅡ 위기의 주부들의 브리같은 캐릭터로 살림을 정말 잘하고 즐거워 함. 단점은 육아에는 그만큼 적성이 없어 애들이랑은 조금 힘들어 함.
6. 남자들이 따르는 골드미스 ㅡ 잘나가는 전문직이고 남자들의 대시도 끊이지 않아 화려한 라이프 즐김. 단 출산과 육아를 해봐야 됐는데 하는 후회가 있음
IP : 211.187.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5.9.23 1:56 AM (77.99.xxx.126)

    제목 초딩인 줄..ㅋㅋ
    누가 부러워야 하나요?
    아무도 안부러운데 ㅋㅋ

  • 2. ..
    '15.9.23 1:56 AM (61.80.xxx.32)

    2번 6번

  • 3. ㅎㅎ
    '15.9.23 2:03 AM (75.166.xxx.179)

    저 사는거보면 젤 부러워할거같네요.

  • 4. 순위권 밖
    '15.9.23 2:36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거 구체적으로 나누고 순위 따질 시간 본인에게 좀 더 신경쓰고 투자 하시길. 최소한 그럼 비교하며 누구 부러워 할 시간도 없어요.한 심 타

  •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23 2:51 AM (182.222.xxx.79)

    아,,부끄러움은 내 몫

  • 6. ㅋㅋㅋㅋ
    '15.9.23 8:46 AM (223.33.xxx.110)

    부끄러움은 내 몫 22222222
    상상력도 풍부하시고 시간도 많-으신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43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vs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같지만, 현실은 .. 2 에휴 2015/09/28 2,120
486042 전업은 진짜 동네북이네요.. 14 전업.. 2015/09/28 13,167
486041 병원도. 파란 2015/09/28 586
486040 초4 학교 영어수업 4 은빛달무리 2015/09/28 1,344
486039 안부전화 자주 하라는 시어머니 잔소리.. 49 저나 2015/09/28 7,148
486038 레이저 제모기 좋나요? 1 2015/09/28 1,498
486037 수도세 오른건가요? 3 파란 2015/09/28 1,248
486036 동서가 오질 않았어요. 49 2015/09/28 20,149
486035 채널돌리다가 cj몰에서 가누다 목베개 6 팔랑귀 2015/09/28 3,556
486034 낼 이마트 영업하나요? 9 모모 2015/09/28 2,187
486033 추석연휴 시댁에 넘 오래있던걸까요? 5 2015/09/28 1,909
486032 한 달에 얼마 저금 ( 펀드..등등)하세요? 1 Ssbong.. 2015/09/28 1,902
486031 헬리코박터균 치료들어갈것같은데요 한약 먹어도 될까요 3 한약 2015/09/28 2,926
486030 요즘 예전 영화들 찾아 보고 있네요^^ 3 조용한저녁 2015/09/28 1,426
486029 지금 도플싱어 가요제 13 진리의 승환.. 2015/09/28 3,412
486028 15개월 아기가 아직도 못걸어요. 25 Let's .. 2015/09/27 12,027
486027 새 도시형 생활주택(?) vs.오래된 아파트 3 ddd 2015/09/27 2,506
486026 급질)철팬에 화상을 입었어요 13 모스키노 2015/09/27 1,906
486025 전 왜 지디의 매력을 모를까요 24 ㄷㄷ 2015/09/27 7,036
486024 8월 전기요금 얼마 나오셨나요? 49 ... 2015/09/27 5,794
486023 생리기간중 생리 나오는 패턴이 좀 이상해졌어요 ..... 2015/09/27 1,257
486022 죽으면 제사지내달라하실거에요? 37 자식들에게 2015/09/27 5,058
486021 애들셋 키우고 이혼하든 맘대로 해라 = 어머님 말씀 49 봉사 2015/09/27 6,108
486020 금사월 질문이요 7 음? 2015/09/27 2,916
486019 양수역 맛집들 비싸고 맛없네요 2 비싸네 2015/09/27 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