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럽나요?? 다른 조건들은 비슷비슷합니다.

누가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5-09-23 01:51:33
1. 상주아줌마랑 사는 직장맘 ㅡ 살림 안하면서 커리어랑 육아를 무난하게 병행하고 있으나 아줌마 교체 시 매우 스트레스
2. 애들과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하는 프리랜서만 ㅡ 약간 도미토리처럼 각자 자기 구역 정리하고 반찬 꺼내다 먹고 알아서 빨래하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이런 일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함. 엄마는 장보기와 반찬 해놓기 정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 도우미가 옴. 다만 집에서 일하다 보니 애들 숙제봐주기와 일이 섞이고 하는 스트레스
3. 반나절 가사도움만 받는 전업맘 ㅡ 애들 밥 공부 친구관계에 올인하고 도우미가 청소와 빨래 전담. 남편이 매우 바쁘고 주말에도 애들이랑 셋이 놀러다니고 친정가서 쉬고 함. 애들을 가장 잘 케어하는 거 같음.
4. 헌신적인 친정엄마가 모든걸 해주는 직장맘 ㅡ 친정엄마가 와서 살면서 애 키워주고 살림 다 해줌. 맛있는 밥 먹으면서 커리어만 추구할 수 있음. 단지 애랑 데면데면함
5. 살림에 소질과 취미가 있는 전업맘 ㅡ 위기의 주부들의 브리같은 캐릭터로 살림을 정말 잘하고 즐거워 함. 단점은 육아에는 그만큼 적성이 없어 애들이랑은 조금 힘들어 함.
6. 남자들이 따르는 골드미스 ㅡ 잘나가는 전문직이고 남자들의 대시도 끊이지 않아 화려한 라이프 즐김. 단 출산과 육아를 해봐야 됐는데 하는 후회가 있음
IP : 211.187.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5.9.23 1:56 AM (77.99.xxx.126)

    제목 초딩인 줄..ㅋㅋ
    누가 부러워야 하나요?
    아무도 안부러운데 ㅋㅋ

  • 2. ..
    '15.9.23 1:56 AM (61.80.xxx.32)

    2번 6번

  • 3. ㅎㅎ
    '15.9.23 2:03 AM (75.166.xxx.179)

    저 사는거보면 젤 부러워할거같네요.

  • 4. 순위권 밖
    '15.9.23 2:36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거 구체적으로 나누고 순위 따질 시간 본인에게 좀 더 신경쓰고 투자 하시길. 최소한 그럼 비교하며 누구 부러워 할 시간도 없어요.한 심 타

  •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23 2:51 AM (182.222.xxx.79)

    아,,부끄러움은 내 몫

  • 6. ㅋㅋㅋㅋ
    '15.9.23 8:46 AM (223.33.xxx.110)

    부끄러움은 내 몫 22222222
    상상력도 풍부하시고 시간도 많-으신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009 어머니 홍삼 사드리려는데요.... 3 2015/10/20 807
493008 정관장 홍삼 유통기한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2 // 2015/10/20 3,891
493007 카스에서 파는 옷 4 카스에서파는.. 2015/10/20 1,586
493006 우유, 호두,견과류, 생선이 고혈압에 안좋은건가요? 4 고민중 2015/10/20 3,596
493005 덜덜이 쓸때 가려운거 그거 무슨증상이죠? 2 99 2015/10/20 2,568
493004 공인중개사분 계신가요,,,? 7 ,, 2015/10/20 2,112
493003 재건축 조합원 매매후 손해보신분 계신가요? .. 2015/10/20 1,199
493002 교대 가려면 문과가 유리한게 사실인가요? 9 ;;;; 2015/10/20 3,000
493001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해주세요 34 000 2015/10/20 6,656
493000 김훈 작가의 신간을 읽으며 감탄중이어요 3 역시 2015/10/20 3,394
492999 .. 1 오늘 2015/10/20 541
492998 세월호553일)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49 bluebe.. 2015/10/20 885
492997 아시는분이 미인대회 내보내는일하셨었는데.. 49 소냐. 2015/10/20 9,037
492996 초등학교 전학문제로 머리 아프네요 ㅠㅠ 개교하는 학교.. 주소지.. 2 어이 2015/10/20 1,308
492995 옷걸이 중 바*기 옷걸이 2015/10/20 619
492994 방금 버스 안에서 기분 좋은 일 2 ^^* 2015/10/20 1,619
492993 휴대폰 공기계 인터넷사기 당한거 같아요.. 49 에이브릴 2015/10/20 1,751
492992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세요 26 ... 2015/10/20 3,707
492991 김재춘 차관 전격 교체, 과거 발언.."국정 교과서는 .. 1 샬랄라 2015/10/20 1,023
492990 아치아라 작가가 썼다는 베스트 극장 늪..말예요. 18 pepero.. 2015/10/20 6,189
492989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음40중반 2015/10/20 1,963
492988 자존심 상하고 비참하고 더러워도 살아 남아야겠죠? 10 미혼녀 2015/10/20 4,158
492987 리얼스토리 눈은 남들이 봐도 못만든 프로그램 인가봐요 9 ㅇㅇ 2015/10/20 2,877
492986 벽돌 던진 범인이 잡혔다고 생각하십니까? 23 조작국가 2015/10/20 5,948
492985 교육부 광고 보셨어요? 와.. 진짜 빡치네요 49 mango 2015/10/20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