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상정의원의 임금피크제에 대한 사자후

정의당승리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5-09-22 23:54:5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gsy2340&logNo=220489212682

이 짝퉁 임금피그제..이게 임금 상한제인데..
왜 이사회에서 고액연봉 받는 사람들은 임금상한제에 포함안시켜요.
장관은 왜 1억 2천씩 다가져가요.
국회의원은 왜 1억 4천을 다 받아야되고..
5~6천만원 받는 늙은 노동자들..
3천만원짜리 청년연봉 만들어내라고 하면서
왜 이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고액임금 다받아갑니까!
양심이 있어야 될거아니예요! 양심이..
타협하자. 고통분담하자. 살찐 고양이법이라고 있어요. 유럽에...
살찐 고양이들 살 드러내는거..그게 고통 분담입니다!
졸라맬 허리띠도 없는 사람이 무슨 고통분담을 합니까!
(가만히 계세요!!!!!)
정부가 결단만 하면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청년 고용 의무 할당제 5%만 해도 23만개 일자리 다 만들 수 있어요.
대기업들 사내 유보금 1%만 조세로 걷어도 6조원입니다.
왜 못합니까!
왜 안합니까!
졸라맬 허리띠가 없어요.
200만원도 못받는 940만 노동자들..
허리띠 졸라매는 아니라 목조르는거예요!
노동부 목조르는 노동부 장관 자격없어요!!!

IP : 223.62.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9.23 12:01 AM (180.64.xxx.191)

    심상정님이 첫 여성 대통령이 되셨어야하는데..

  • 2. 그쵸??
    '15.9.23 12:07 AM (223.62.xxx.77)

    저도 심상정님이 첫 여성대통령이 되겠다고 지난 12년 대선때 문후보 지지연설하며 여성으로는 자기가 차기로 하시겠다며 문후보지지연설하셨던 거 직접 광화문에서 들었었는데....

    근데 저 밑에 보니 글이 이미 올라왔길래 지우려 들어왔는데 첫 댓글님 계셔서 그냥 둘게요.
    많은 님들 보셨으면 해요

  • 3. ..사이다
    '15.9.23 12:08 AM (121.142.xxx.215)

    심상정님 후련합니다!

  • 4. 심상정 저도 한표
    '15.9.23 12:13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이 분이 첫 여성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제대로 박혀 있어요

  • 5. 눈물나게
    '15.9.23 12:14 AM (66.249.xxx.238)

    고맙네요

  • 6. 동감
    '15.9.23 12:17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이 분이 첫 여성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7. 이런글도 베스트로
    '15.9.23 12:28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2690&page=4&searchType=&sea...

  • 8. 베스트로 보냅시다!
    '15.9.23 12:29 AM (108.29.xxx.10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2690&page=4&searchType=&sea...

  • 9. ㅎㅎㅎㅎㅎㅎ
    '15.9.23 7:21 AM (66.249.xxx.243) - 삭제된댓글

    심상정,,,한 때 좋아했던 여성 정치인이죠. 하지만 종북이란 말을 누가 최초로 사용했을까요? 놀랍게도 심상정입니다. 2008년 민주노동당을 탈당하면서 과거 당을 함께했던 동지들을 향해 종북세력 운운한 것이 지금에 와서 미약하게나마 명맥을 유지해오던 진보세력을 완전히 와해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어요.
    나아가 수구세력이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일 때 조차 종북 거리며 탄압하는 빌미가 되고 있어요.
    그녀로 인해 한국 진보정치는 끝장났습니다. 비극이 아닐 수 없죠.
    그녀는 변명합니다. 종북이란 용어를 자기가 최초로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최초로 만든게 문제가 아니라 최초로 유행시키며 한국정치사에서 진보의 씨를 말려버리고 나아가 모든 정치탄압의 빌미가 돼버린데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더군요.
    겉보기와 전혀 다른 그녀의 실체도 알아야 합니다.

  • 10. ㅇㅇㅇ
    '15.9.23 7:51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멋있다.
    간만에 속시원한 뉴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86 김밥천국같은 데 시급이 얼마인가요? 3 .. 2015/09/25 1,817
485385 화장실 타일 수리 비용 알려주세요.. 3 화장실 2015/09/25 2,121
485384 명절이 우울하네요 남편이 20년 다닌직장을 29 ... 2015/09/25 11,784
485383 음식가지고 창렬스럽다, 혜자스럽다..가 무슨뜻인지? 8 궁금해서 2015/09/25 3,075
485382 추석 전날 친정 아버지 제사 49 추석 2015/09/25 3,108
485381 명절당일저녁밥까지 먹고 5 명절 2015/09/25 1,460
485380 차기 대통령에 물려줄 건..국가부채 730조 5 창조경제결과.. 2015/09/25 1,001
485379 무쇠칼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무쇠칼 2015/09/25 1,220
485378 서울대 사범대 박사과정 가기 힘든가요? 6 ... 2015/09/25 2,335
485377 공부안하는 자식이 밉습니다...ㅠㅠ 81 12345 2015/09/25 18,037
485376 조선시대 성범죄 처벌 5 참맛 2015/09/25 2,119
485375 홍어무침 할때 홍어 막걸리에 안 재우기도 하나요?? 1 홍어사랑 2015/09/25 1,028
485374 뭘해야 미모 업그레이드.. 32 ddd 2015/09/25 10,458
485373 여러부운~ 여러부운~ 5 노세노세 2015/09/25 701
485372 여자아이 문과나와서 할만한 직업? 9 ㅇㅇ 2015/09/25 4,197
485371 홀린듯이 핫핑크 가방을 샀어요..ㅜㅜ.. 11 어찌해야 2015/09/25 3,152
485370 기내 좌석지정 아이와 떨어져 있을때 7 ㅇㅇ 2015/09/25 1,825
485369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추석 선물 해야할까요?? 4 에고 2015/09/25 1,335
485368 일진 전도사 ,,,도 있네요 mm 2015/09/25 714
485367 이럴때 아이를 야단쳐야할까요 49 ㅇㅇ 2015/09/25 588
485366 전업 주부인데 애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9 .. 2015/09/25 5,686
485365 제사는 왜 근대로 들어서면서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13 궁금 2015/09/25 2,585
485364 내일 여행가요. 3 ...ㅡ 2015/09/25 896
485363 내일 강릉에 놀러갑니다.긴팔 가져가야겠지요? 5 00000 2015/09/25 867
485362 강남에.. 임산부요가 혹은 임산부아쿠아로빅하는 곳 1 ... 2015/09/25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