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지령은 재혼가정 문제를 들쑤셔라 같아요.
제목부터 반말에, 원색적인 비난과 자극적인 표현들..ㅎ
이 정도면 도저히 가정있고 애 키우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얘기다 싶게 벌레스러운 표현도 많이 보이네요.
오늘 지령은 재혼가정 문제를 자극적으로 들쑤셔서
녹차라떼 싸장님댁 개인사를 덮자는 것 같습니다.
혹시 그런 글을 보고 상처받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로지 상처를 주고, 자극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
너무 많아서 보는 저도 껄끄러울 정도니까요..
1. ㅇㅇㅇ
'15.9.22 11:05 PM (180.64.xxx.19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
'15.9.22 11:05 PM (39.7.xxx.232)녹차라테사장님ㅋㅋㅋ
3. ᆞ
'15.9.22 11:09 PM (121.190.xxx.64)녹차라테사장님ㅋㅋㅋ222
4. 나 원글님 사랑함
'15.9.22 11:14 PM (58.120.xxx.191) - 삭제된댓글단골 될래욥! ^^
5. 그넘의
'15.9.22 11:14 PM (124.49.xxx.27)그넘의
지령타령 또나왔네
님은 지령으로 마무리하라는 지령받았어요?6. 공감요..
'15.9.22 11:23 PM (112.173.xxx.196)별 내용도 없이 그냥 몇줄 적어놓고 니들 떠들어라 하고 잇어요.
불쌍한 알바들.7. ..
'15.9.22 11:26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이 기사가 나기전의 지령은 무조건 원글탓을 해라..였던것 같은데
이 기사가 나고 나니 오호라 재혼녀..뭐라더라? 성욕 못참아 딸팔아 어쩌구..이런 글을 일반적인 아줌마가 쓰기는 힘들다고 봄..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분들까지 가세...8. ..
'15.9.22 11:31 PM (124.50.xxx.91)그런거죠?
설마했다가 진지했던 제가 쑥스럽네요..
글 지워야지..ㅎㅎ
82쿡화이팅9. ㅁ
'15.9.22 11:33 PM (211.36.xxx.107)반말지꺼리하구 재혼가정 언급하는글들 설마 애들있는 엄마나 아빠 일까요?끔찍하네요 못되먹어보이는건 사실임
10. 다들
'15.9.22 11:36 P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먹고살기 힘들다면서 남의일에 어찌 그리들 관심이 많을까나....심심하면 자기집 애들이나 잘 돌볼것이지 남의집애들 걱정되면 이런글 안쓰는게 돕는거죠.
이러다가 더 나가서 재혼가정 딸들은 다 색안경끼고 보겠어요.
그러다 똑같은 처지되면 혼자나가서 밥벌어먹을 능력도없어서 먹고살려고 남자찿을 여자들이 더 저 난리인듯.11. ..
'15.9.22 11:50 PM (176.92.xxx.32)재혼글 가지고 시끄럽게 구는 건 짜증나는데 지령 드립은 오바네요.
어짜피 쿨타임 돌아오면 그 주제로 한참 떠드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인데.12. ㅎㅎㅎ
'15.9.22 11:51 PM (211.201.xxx.173)그넘의 님. 오죽하면 지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겠어요?
설마 저 자극적인, 짐승같은 표현의 글들이 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의 글로
보이신다면, 진짜 비위가 좋으시네요. 사람이라면 할 말, 안할 말이 있습니다.13. ..
'15.9.22 11:56 PM (223.33.xxx.246) - 삭제된댓글82가 주부싸이트가 아니에요
숨어있는 일베충들도 많고요 여자혐오가진 놈들도 득실거려요
만약 여자스스로 저런 조선시대때나 나올 발상의 말을 내뱉는거라면..참 한심할 지경14. 그니까
'15.9.23 12:01 AM (124.51.xxx.155)어떤 글들은 도저히 정상적인 아줌마가 썼다고는 믿기 어려운 표현,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요.
오죽하면 지령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22215. 동감...
'15.9.23 12:01 AM (121.175.xxx.150)지령이 아니면 부모가 심각한 문제 있어서 제정신이 아닌 사람...
16. 지령이 아니라
'15.9.23 12:12 AM (119.104.xxx.157) - 삭제된댓글제주도 사건 때문에 그런 테마가 올라오는 거 같아요
원래 어떤 글이 이슈가 되면 서로 자극받아서
비슷한 글들을 쓰게 되잖아요17. ...
'15.9.23 12:16 AM (211.202.xxx.156)텐트에서 자다가 화재로 사고가 났다고
그런 텐트를 산 아빠를 욕하나요?
캠핑가자고 조른 엄마를 탓하나요?18. ㅇ
'15.9.23 12:23 AM (61.79.xxx.50)원글님 감사
오늘 글 보고 82에 진짜 무식한데 거칠기까지 한 사람 많다 느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19. ..
'15.9.23 12:24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진짜 지령일수도 있음 ㅎㅎ
걔네들도 밥벌이 해야죠
상상초월하는 일이 어디 한 두개여야?
여론조작 안하라는 법없음20. **
'15.9.23 3:06 AM (211.176.xxx.46)일리 있는 말씀.
21. 으하하하
'15.9.23 10:41 AM (59.15.xxx.240)아 원글님 사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