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상승론자와 하락론자 친구보니
2억 5천에서 시작 지금은 14억 집주인이 되었고
하락외친 친구는 4억전세살이 하고 있고...
부동산은 계속 오르더라....
1. 지역에
'15.9.22 10:59 PM (118.37.xxx.226)따라 달라요.. 제자리 걸음 하는곳도 있고...
하지만 아주 장기적으로 접근했을때는 점진적 상승이죠
물가도 오르는데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2. ..
'15.9.22 11:02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예전에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저두집이 미래에 또 다른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어요.3. 엥?
'15.9.22 11:02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제가 2002년도에 결혼해서 기억하는데요
2001년이면 하락론자들이 전무하던 시대예요.
무슨 하락론자. . . 그냥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산거겠죠.
아무리 하락론자라도 2억대 넘어가는 집을
몇천만원에 사겠다고 생각했다면 과대망상이죠.4. 112님
'15.9.22 11:07 PM (112.154.xxx.98)앞으로 안그래도 이미 큰이익을 본건 남아 있는거죠
저희도 동일선상에서 비슷한 지역 동일한긍액으로
친구는 전세로만 쭉해서 10년 넘게 전세로
저희는 작은집 매매해서 사고 팔고 세번 하니 처음 집값의 몇배가 올랐네요5. 새옹
'15.9.22 11:14 PM (218.51.xxx.5)저는 그냥 앞으로 큰 변동 없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서실 대출없이 살수 있을때가 집서기 적기인거 같아여
오르길 기대하고 사는게 어니라 편히 살려고 사는 거고 댜출 없이 또는 적게 내고 살수 있을때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6. 개인별 운발
'15.9.22 11:15 PM (211.48.xxx.108)부동산 운이 있어야 부동산으로 돈 벌어요.
값이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할 일이 없어야 손해를 안보죠.
오늘 서초구청에 갔었는데, 양재역 사거리에서 빈건물들을 보고
문제폭발이 코앞에 다가온 기분이 들었어요.
90년대 서울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내는 양재역 근처 지역이 이렇게 몰락할 줄이야...7. 케바
'15.9.22 11:19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케바케바라.
A친구 예전에 집값 한창 뛸 때. 1억씩 서너번 하고 현재 고가 전세 강남8학군거주하고 있구요
B,C 친구 재개발 바라보고 집값 더 오를거라면서. 18평 40년 이상 된 아파트 살고 있어요
자제들 소원이 새집 살아보는 거라고. 허나 그 집 재개발 되기까지는 아직도 미지수인거라~8. ..
'15.9.22 11:19 PM (118.36.xxx.221)부동산 더 이상 안오르나보네요..이런글 등장하는거보니..
여기 하락론자없고 폭락론자도 상승론자도 없는거 같은데..
고로 호구들도 없어요..9. 윗님
'15.9.22 11:20 PM (221.151.xxx.158)상권은 원래 움직여요
10. 평생 살면서
'15.9.22 11:25 PM (121.161.xxx.82)부동산이 오르락 내리락 하먼서 오르는것만 봤지...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내리는건 못봤네요.
11. ...
'15.9.22 11:44 PM (27.35.xxx.254)분양권 2년전에 사둔거 1억올랏네요.
12. ...
'15.9.22 11:44 PM (27.35.xxx.254)몇개 더못사둔거 후회하고있어요.
13. 어디 분양권
'15.9.23 12:35 AM (58.143.xxx.78)말씀이신지?재건축인가요?
14. 흠
'15.9.23 3:13 AM (211.46.xxx.63)1억 오르면 뭐합니까 안팔리는데.
15. 에휴
'15.9.23 9:03 AM (1.232.xxx.48)그래요. 안 팔려요.
그리고 내리락 하는 경우는 없을 수 밖에요. 세월가며 짜장면 값 내려가는 일 있나요.
가족이 외국 나가면서 일산 아파트 매매 부탁하고 갔는데 죽어도 안 팔리네요.16. 동탄2신도시
'15.9.23 10:07 AM (180.230.xxx.39)작은평수 1억 대형평수 8천 프리미엄 붙었더라구요ㅠㅠ 부근에 있는 우리동네는 2년 동안 집값 꿈적도 안하더만
17. 부동산은
'15.9.23 10:19 AM (175.118.xxx.94)안팔고 갖고있음 돈법니다
일단은 인플레때문에 그렇고
아직 받쳐줄인구가 많기때문에그래요
2차베이비붐세대가 아직 무지하게많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257 | 배신감 쩌는 우리 아들 4 | ^^ | 2015/09/29 | 2,819 |
486256 | 남편이 화내는거 진짜 꼴보기싫어요ㅠㅠ 49 | 휴 | 2015/09/29 | 5,617 |
486255 | 이사하고 닷새만에 추석 ㅋㅋ 49 | 끝났다 | 2015/09/29 | 3,172 |
486254 | 시애틀 벨뷰에서 렌트 하려는데요.. 3 | 알콩달콩2 | 2015/09/29 | 1,337 |
486253 | 한분씩 관심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1 | 이래도살아야.. | 2015/09/29 | 865 |
486252 | 갈치좀 구제해주세요. 4 | 건망증 | 2015/09/29 | 927 |
486251 | 사주에 결혼운 들어오느 시기에 하셧나요? 8 | 82 | 2015/09/29 | 6,002 |
486250 | 추석에 이런 글이라니요ㅜㅜ 60 | .. | 2015/09/29 | 17,748 |
486249 | 신촌을 못가 4 | 이렇게 슬픈.. | 2015/09/29 | 1,740 |
486248 | 친구한테 축의금 부의금 받기만 해서 미안해요. 7 | ㅇㅇ | 2015/09/29 | 2,687 |
486247 | 가게 접어야하는 게 맞는거죠? 27 | 가게 | 2015/09/29 | 7,030 |
486246 | 가방 종류가 문의드립니다 2 | 가방종류 | 2015/09/29 | 981 |
486245 | 집에 짐을 버리지 못하고 엉망 49 | 우울증 | 2015/09/29 | 4,584 |
486244 | 며느리 쉬는 꼴을 못보는 시어머니 49 | 울화통 | 2015/09/29 | 6,941 |
486243 | 보험 질문)현대해상 하이스타골드 4 | 설계사 교체.. | 2015/09/29 | 1,086 |
486242 | 보석 목걸이랑 브러치가 휘황찬란 하네요 5 | 에구 | 2015/09/29 | 3,047 |
486241 | 영화 사도를 봤는데... 전 왜 이리 힘이든지.. 49 | 오늘 | 2015/09/29 | 4,103 |
486240 | 불고기 남은걸로 궁중떡볶이 했더니 진짜 맛있어요 2 | ㅇㅇ | 2015/09/29 | 2,308 |
486239 | 영애 씨도 러브라인 들어가니까 재미없네요 4 | .... | 2015/09/29 | 1,592 |
486238 | 다시 올림) 아빠에게 보여드릴 거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13 | ... | 2015/09/29 | 2,374 |
486237 | 남동향과 남서향중 선택한다면 19 | 은빛달무리 | 2015/09/29 | 7,736 |
486236 | 누가 더 괜찮은 남자인가요 15 | ㅇ | 2015/09/29 | 3,287 |
486235 | 은마상가 오늘 열까요? | 명절화요일 | 2015/09/29 | 532 |
486234 | NASA 중대발표 4 | ... | 2015/09/29 | 3,193 |
486233 | 명절끝.. 화병 직전 5 | 으아아아 | 2015/09/29 | 3,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