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아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5-09-22 22:26:59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2 10:33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안타까운 소망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2. ㅇㅇㅇ
    '15.9.22 10:40 PM (180.64.xxx.191)

    너무 더러운 세상에 태어나 허망한일 당하고 희생되신 분들..명복을 빕니다. 부디 이 정권을 용서하지 마소서..미수습자분들 빨리돌아오세요.

  • 3. 잊지 않겠습니다.
    '15.9.22 11:02 PM (14.56.xxx.115)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꼭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4. 기다리고 기다릴께요.
    '15.9.22 11:14 PM (112.155.xxx.118)

    오늘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 5. ...
    '15.9.22 11:33 PM (66.249.xxx.23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6. ...........
    '15.9.22 11:39 PM (39.121.xxx.97)

    혁규야, 권재근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23 12:02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인양선을 지켜보고 계실 아버님들께
    좋은 기운이 닿아서 조금이나마 덜 힘든 밤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닥아웃
    '15.9.23 12:13 AM (223.62.xxx.7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ㅠㅠㅠ
    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언제까지나 노란리본 달고 기다릴게요...

  • 9. bluebell
    '15.9.23 12:55 AM (210.178.xxx.104)

    세월호 재판이 거의 끝나간다는데, 아직 세월호의 진실.. 왜 사고가 났는지,왜 구조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배보상을 기한을 정해 유가족분들을 압박하는 것을 반대하며 아직 돌아오지 않는 가족들을 기다리는 미수습자님들을 생각해서라도 배보상 기한 늦춰주십시요.
    배보상을 해버리면, 이후에 밝혀질 진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한다는데 ..제가 유가족이어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염치를 아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아직 돌아오지 못하는 아홉분들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4 4:4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5

    /변호사 출신인 이춘석 의원 ,세월호 재판 서두른 이유? 공무원들만 면죄부…재심도 안 돼/
    /항소심 재판부조차 세월호가 인양돼서 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사고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힌 상황에서 깜깜이 재판이 이대로 확정되는 것은 사법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진상규명을 통해 사고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76
    https://twitter.com/lawissue/status/643746262236295169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469

    ☆양승진(57) ☆이영숙(51) ☆권재근(50) ☆고창석(40)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7) ☆박영인(16) ☆그외미수습자님
    재판 같지 않는 재판에 영향 받지 말고 오로지 인양보다 빠른 유해수습으로 가족 곁에 돌아와 주시길 청합니다.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4 5:0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5

    /변호사 출신인 이춘석 의원 ,세월호 재판 서두른 이유? 공무원들만 면죄부…재심도 안 돼/
    /항소심 재판부조차 세월호가 인양돼서 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사고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힌 상황에서 깜깜이 재판이 이대로 확정되는 것은 사법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진상규명을 통해 사고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76
    http://twitter.com/lawissue/status/643746262236295169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469

    ☆양승진(57) ☆이영숙(51) ☆권재근(50) ☆고창석(40)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7) ☆박영인(16) ☆그외미수습자님
    재판 같지 않는 재판에 영향 받지 말고 오로지 인양보다 빠른 유해수습으로 가족 곁에 돌아와 주시길 청합니다.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4 5:0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5

    /변호사 출신인 이춘석 의원 ,세월호 재판 서두른 이유? 공무원들만 면죄부…재심도 안 돼/
    /항소심 재판부조차 세월호가 인양돼서 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사고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힌 상황에서 깜깜이 재판이 이대로 확정되는 것은 사법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진상규명을 통해 사고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76
    http://twitter.com/lawissue/status/643746262236295169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469

    ☆양승진(57) ☆이영숙(51) ☆권재근(50) ☆고창석(40)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7) ☆박영인(16) ☆권혁규 ☆그외미수습자님
    재판 같지 않는 재판에 영향 받지 말고 오로지 인양보다 빠른 유해수습으로 가족 곁에 돌아와 주시길 청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78 회색가방 코디하기 어떤가요?? 6 가방 2015/10/28 4,298
494677 (남)중학교 or (남.여)공학 중학교 4 예비중학생 .. 2015/10/28 780
494676 뜨거운 물 다이어트 6 .. 2015/10/28 9,973
494675 [원전]고리원전 방사선 배출 일본의 100배 이상 1 참맛 2015/10/28 1,182
494674 풍선껌 드라마 4 애청자 2015/10/28 2,048
494673 [단독] 담보대출 집값 60% 넘으면 대출전액 분할상환 검토 8 예삐언니 2015/10/28 4,645
494672 박원순, 농약급식에 이어 고름 고기를 친환경이라고 급식. 49 500억수수.. 2015/10/28 1,815
494671 이런 남편 이해되나요? 10 그냥 2015/10/28 1,973
494670 훈제오리에도 아질산나트륨이..ㅠㅠ 15 .. 2015/10/28 5,937
494669 다음주 여행 래쉬가드 질문이요.. 2 여행 2015/10/28 765
494668 화려한 유혹이란 드라마 참 요즘말로 노잼이네요 4 2015/10/28 2,892
494667 양양 남대천 여행후기 올립니다 1 여행 2015/10/28 1,621
494666 모직코트입어도 될까요? 5 면접 2015/10/28 1,710
494665 저...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 12 에 휴 ~ 2015/10/28 4,402
494664 비평준화 지역 고2 5 두롱두롱 2015/10/28 988
494663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두번째 이야기 18 ... 2015/10/28 2,269
494662 살다보니 느낀 인생팁! 87 공유해요 2015/10/28 28,213
494661 MB때 수상한 LNG계약, 국부 20조 손실 1 글로벌사기꾼.. 2015/10/28 532
494660 련세대 립장 대자보 쓴 학생, 시원하셨습니까 1 샬랄라 2015/10/28 1,058
494659 좀전에 의사랑 결혼하는 예비신부 중매비 요구 글 낚임... 3 아놔 낚임 2015/10/28 5,558
494658 전세 만기전인데 비워주기로 했어요 1 궁금 2015/10/28 983
494657 [서민의 어쩌면] 효자 대통령의 비극 2 세우실 2015/10/28 727
494656 정녕 오나귀처럼 몰입극강 드라마는 없는 건가요??? 15 드라마 2015/10/28 2,159
494655 만약 같이 있는데 누군가 타인을 무안준다면 18 그냥 2015/10/28 2,314
494654 A양과 B군 열애설 찌라시 떳네요..... 32 또열애 2015/10/28 46,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