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삭제

abc 조회수 : 4,719
작성일 : 2015-09-22 22:21:43
타인의 선택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는 둥, 남편 간수 잘 하라는 둥
잘나신 분들 너무 많아서 더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ㅎㅎ
재혼의 장점과 이득을 역설하거나
재혼해서 죄송하다 해야 할 판이라 삭제합니다. 댓글까지 날리긴 그래서요.
초혼가정 잘 유지하시거나, 이혼 후 애들에게 올인하면서 잘 사시길..

IP : 220.85.xxx.25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론
    '15.9.22 10:23 PM (124.49.xxx.27)

    아닌경우도
    극소수있겠죠

    그럼 재혼가정이 다 그러겠어요?

    하지만..
    아닌비율보다 그런비율이 훨씬 더더 많으니
    하는말이죠

  • 2. 여기는
    '15.9.22 10:23 PM (112.152.xxx.18) - 삭제된댓글

    그동안 지켜번 결과 자기 남편 만날까봐 노처녀, 이혼녀를 이런 기회있을 때마다 무척 갈구죠. 그러려니 하세요.

  • 3. 그러니까요
    '15.9.22 10:24 PM (175.209.xxx.160)

    많은 범죄들이 초혼 가정에서 일어나는데 그땐 암말 안 하고.
    친부가 몹쓸짓 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제발 결혼해서 애 좀 낳지 마세요 할 건지?
    세상 어느 곳에나 미친것들이 있는데 어쩌라고.

  • 4. 그분들이 한달안에 이혼하게 될수있으니
    '15.9.22 10:25 PM (211.32.xxx.156)

    어차피 제대로 된 가정 50퍼센트는 생애 한번은 깨지는데요 뭐.
    아직 아니란거뿐이지.

  • 5.
    '15.9.22 10:25 PM (58.224.xxx.11)

    친부비중이 더 높습니다

  • 6. abc
    '15.9.22 10:25 PM (220.85.xxx.250)

    물론님. 그런 비율의 근거는 어디서 온걸까요? 통계자료 있나요? 저정상적 재혼 가정보다 비정상 재혼 가정이 많다는 자료인가요? 친부보다 계부의 성범죄 빈도수가 높다는 말씀하시는건지?

  • 7. ...
    '15.9.22 10:26 PM (115.41.xxx.165)

    일부러 도발을 하는건지 이럴때마다 미친댓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제정신인가 싶은 사람들 참 많아요.미친 소리들은 흘려 들으세요.상처 받지 마시길요.

  • 8. ++
    '15.9.22 10:26 PM (180.92.xxx.35)

    위로 드립니다...
    이렇게 상처받는 분 나올 줄 알았어요...
    이런 범죄도 일부분인데.....재혼하지 마라...난리...지들이 뭔데....웃겨요....정말...

  • 9. , . . .
    '15.9.22 10:26 PM (39.121.xxx.186)

    사람들은 흔히 달을 보라하면 달을 보지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봅니다.
    아는만큼 세상이 보이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제 밑으로 손가락만 보는 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재혼이든 결혼이든 더 행복해지고자 한 결정인데
    이러쿵저러쿵하는건 생각이 짧은 거죠.

    전문어그로가 포진한 82쿡이니 그려려니 하세요.

  • 10. 원글님
    '15.9.22 10:27 PM (180.228.xxx.26)

    참아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열등감에 휩싸여서 불만 가득한 사람들이
    타켓 하나 잡아서 줄창 욕하죠
    82에서 욕하고 보는 직종도 많고 오늘은 재혼가정이 타겟이 됐을 뿐이에요

  • 11. 무식한 인간들이
    '15.9.22 10:27 P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지껄이는 말들 무시하세요
    지금 초혼을 결혼 생활 중인 사람 입니다만
    재혼하는 여자들을 아주 개떡으로 몰아부치는
    병진같은 글듧면 내가 다 기분이 나빠요
    결혼도 이혼조 재혼도 개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시 일어날 미래를 얼마나 오만방자하게 안다고
    남의 인생에 지랄들인지 진짜 머리 비어보입니다

  • 12. 무식한 인간들이
    '15.9.22 10:28 PM (118.44.xxx.239)

    지껄이는 말들 무시하세요
    지금 초혼을 결혼 생활 중인 사람 입니다만
    재혼하는 여자들을 아주 개떡으로 몰아부치는
    병진같은 글들을 보면 내가 다 기분이 나빠요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개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시 일어날 미래를 얼마나 오만방자하게 안다고
    남의 인생에 지랄들인지 진짜 머리 비어보입니다

  • 13. ㅗㅗ
    '15.9.22 10:29 PM (211.36.xxx.71)

    제주도 사건도 그렇고 계부 성추행사건도 많으니 하는 말이죠. 당신가족은 그리 되지 말란법이 없으니까요..재혼이 당신과 남자만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 14. 그렇다고
    '15.9.22 10:29 PM (124.49.xxx.27)

    그치만
    굳이 한번결혼해서 실패한거 왜또다시 하냐는
    의문은 있어요

    지겹지도 않나하는 뭐 그런 생각말이죠
    저라면 이혼해도 그냥 애데리고 살것같아요

  • 15. 재혼하지 말라는
    '15.9.22 10:30 PM (180.228.xxx.26)

    인간들 면면히 보면
    무능력하고 헛짓거리 하는 남편이랑 살면서
    나는 그래도 가정유지하고 산다라고 자위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일거에요
    안봐도 뻔해요

  • 16. ..
    '15.9.22 10: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의외로 주관이 없는 사람 많아요.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고 전문직에 종사하는데도 아무 생각 없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 또라이가 재혼은 죄악이라고 지껄이면 그게 맞는 것 같아서 옳소!!! 하고,
    재혼 성공해서 행복해졌다는 사람이 글 올리면 아무한테나 이혼해!!! 하며 난리죠.

  • 17. 아님말지
    '15.9.22 10:32 PM (211.36.xxx.241)

    왠 불끈용기로 분노질 원글은

  • 18. abc
    '15.9.22 10:32 PM (220.85.xxx.250) - 삭제된댓글

    이제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온전한 가정의 울타리에서 아이들 자라는 모습 보며 힘도 들지만 행복합니다. 재혼 전에는 밑의 재혼 반대글에 그냥 데이트나 하라는 그 데이트도 하고 그러느라 오히려 애들을 지금보다 못챙겼어요.
    돈이나 성욕만 보고 하라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만큼 물리적, 정신적으로 힘도 듭니다.
    정상적인 재혼 가정이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는 초혼과 비슷하다고 봐요. 정서적 안정감, 유대감, 사랑.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회적인 시선이 참.. 냉혹하고 슬프군요..

  • 19.
    '15.9.22 10:33 PM (222.120.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초혼 생활 중이고 딸도 있는데요
    솔직히 이혼은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혼은 이해가 안가요
    아이가 양부를 받아들이는것도 상처인데 성적 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거잖아요
    재혼은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저는 애한테 미안해서 못할것 같아요

  • 20. ㅉㅉ
    '15.9.22 10:35 PM (118.36.xxx.202)

    참 못된ㄴ들 많다..

  • 21. ...
    '15.9.22 10:35 PM (121.168.xxx.176)

    재혼부부 뿐 아니라..여기는 전업주부 노처녀 등등도 단골로 잘 씹더라고요 ㅋㅋㅋ

  • 22. abc
    '15.9.22 10:37 PM (220.85.xxx.250)

    211.36.241님 불끈용기라니요. ㅎㅎ 재혼한 사람은 입다물고 있으라는 얘기입니까. 아무리 까여도?
    211.36.71님. 결혼하셨다면 이혼도 남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 아시죠? 가정내 폭력과 범죄의 당사자가 본인이 될수도 있어요.

  • 23. 솔까
    '15.9.22 10:38 PM (14.42.xxx.106)

    솔까 재혼이 본인 행복 위해서 하는거지 자식 행복 위해서 하는겁니까? 뭐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애들 크면 학비 부담때문에 본인 한몸 희생한다 생각하는 마음으로 했다해도 이해안되네요 전. 특히나 애들이 사람 알아보고 정서적으로 예민한 시기에는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게시판 글들중에 감정이 묻어 나오는 글들은 한번이 아니고 두번이면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냐 그 말들이죠. 혈혈단신 본인 혼자면 재혼을 하던 삼혼을 하던 뭔 상관인가요. 성공적인 재혼이면 그저 감사해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면 될 일이고 자식이 있다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라 생각되네요 전

  • 24.
    '15.9.22 10:40 PM (175.117.xxx.60)

    정말 친부 비중이 더 높나요?

  • 25. 윗님
    '15.9.22 10:41 PM (175.209.xxx.160)

    재혼을 누구나 신중하게 하지 누가 장난하듯 하나요? 초혼도 마찬가지죠. 다 신중해요. 아무리 신중해도 예측하지 못한 일도 일어나구요.

  • 26.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건 이해가 안가요
    '15.9.22 10:41 PM (222.101.xxx.188) - 삭제된댓글

    그 고초를 겪고 이혼했는데 .. 연애만 하지 재혼 하고 싶을까 하는 의문은 있죠 .. 특히 아이가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아이가 있는데도 재혼을 선택하는 건 이기적인 거 같아요 .. 양부가 좋은 사람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 이혼 과 양부의 존재 자체가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되거든요

  • 27. ㅇㄷㅁ
    '15.9.22 10:41 PM (218.54.xxx.29)

    다른글때문에 화나신것같은데 그글은 아직안봐서 모르겠지만..
    친부계부 상관없이 미친종자는 랜덤으로 존재하겠죠.
    친부가 그랬을때는 남자만 비난의 대상인데 계부가 그랬을때는 아무래도 여자도 비난의 대상이 되는것같긴하네요.

  • 28.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건 이해가 안가요
    '15.9.22 10:42 PM (222.101.xxx.188) - 삭제된댓글

    그 고초를 겪고 이혼했는데 .. 연애만 하지 재혼 하고 싶을까 하는 의문은 있죠 .. 특히 아이가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아이가 있는데도 재혼을 선택하는 건 이기적인 거 같아요 .. 양부가 좋은 사람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 이혼 과 양부의 존재 자체가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되거든요.. 저는 이혼은 한다고 해도 . 딸이 있으면 절대 재혼 안해요 .

  • 29. 저도
    '15.9.22 10:42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애한테 미안해서 재혼은 못할거 같아요.
    아이의 입장에선..성범죄와는 별개로,새 아빠의 존재가 아빠의 부재보다 더 낫다고 볼수는 없으니까요.
    아 이건 제 생각이고,다른 분들의 선택에 태클걸 생각은 없어요.제 인생이 아니니까요.

  • 30. 솔직히
    '15.9.22 10:43 PM (121.88.xxx.15)

    솔직히 말할께요
    어린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들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아이는 생각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이들 다 크면 하던가..
    제 중학교 친구가 재혼 가정이었는데. .
    새아빠가 목욕하는거 몰래 훔쳐보고...
    등도 쓰다듬고 하는거 너무 싫다고 말하더라구요.
    자기집 들어가기싫다고 우리집이 더 편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휴
    내남편은 절대 아닐거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딸아이나 남편 잘 간수하세요.

  • 31. ㅇㅇ
    '15.9.22 10:43 PM (175.193.xxx.172)

    원글님 위로드려요
    울 친오빠도 재혼가정이에요.새언니(언니도 재혼) 만나고 하던사업도 잘되고 가끔 티격태격하지만 어느가정에나 있는 그런거구요
    재혼 안했으면 어쨀을까 싶을 정도로 주변에 인정받고 살아요
    다 본인들이 노력한 댓가라 생각해요
    심한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 32. ㅇㅇㅇ
    '15.9.22 10:44 PM (49.142.xxx.181)

    요즘 같은 세상엔 친부고 계부고 간에 친인척 그냥 아는 사람이건 뭐건
    엄마가 알아서 아들딸을 조심시켜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딸이 좀 더 불안하긴 하지만 아들도 아직 어리다 싶으면 잘 눈여겨 봐야해요.

  • 33. 원글님
    '15.9.22 10:44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혼한지 15년 됐지만 이혼은 하더라도 딸아이를 위해서 재혼은 신중해야 하고
    성인이 될때 까지는 재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다소 과하게 말을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예요.

  • 34. 머리
    '15.9.22 10:44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나쁜 사람들이 원래 단편적으로 보고 판단하죠.
    그리고 저런 글은 제 생각에는 남자가 많을것 같아요.

    여자혐오증에 걸려서 사는 일.부 찌질이들이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느낌이에요.

  • 35.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건 이해가 안되긴 하죠
    '15.9.22 10:45 PM (222.101.xxx.188)

    그 고초를 겪고 이혼했는데 .. 연애만 하지 재혼 하고 싶을까 하는 의문은 있죠 .. 특히 아이가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아이가 있는데도 재혼을 선택하는 건 이기적인 거 같아요 .. 양부가 좋은 사람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 이혼 과 양부의 존재 자체가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되거든요.. 저는 이혼은 한다고 해도 . 딸이 있으면 절대 재혼 안해요 .. 딸이 성인이 된 후에라도 정말 신중하게 재혼 생각할 것 같아요 .. 아무리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다고 해도 .. 남자의 눈에 제 딸은 그냥 여자로 보일 거 아니까요

  • 36. ㅇㅇㅇ
    '15.9.22 10:45 PM (49.142.xxx.181)

    친부가 당연 더 성폭행 비율이 높겠죠.
    부와 모가 같이 사는 가정이라면 전체의 80 90프로는 친부와 사는 가정일테니
    계부와 사는 비율이 얼마나 되겠어요...

  • 37. ..
    '15.9.22 10:47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재혼 이해 안가요
    하지만 재혼을 해도 안전하게 아이들 기르며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먼저인데 재혼한 여자들을 비난하는게 순서는 아닌것 같거든요
    사법부랑 경찰을 먼저 꾸짖어야죠
    이런식이면 늘 제자리 걸음일 뿐이죠
    앞으로는 이혼률도 더 높아질텐데요

  • 38. ㅇㅇ
    '15.9.22 10:47 PM (221.139.xxx.35)

    인구수 대비로 따지면 당연히 계부가 훨씬 성폭행비율이 높아요.
    친부랑 사는 가정이 훨씬 더 많으니까 숫자가 많을 뿐이죠.

    원글님 속상하신 건 알겠는데요.
    저 엄마들도 자기 집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가 벌어진 일이겠죠?
    그냥 조용히 본인 가정 조심하시면 될 일 같습니다. 그런 일 안 일어나게요.

  • 39. 여러분
    '15.9.22 10:47 PM (39.7.xxx.105)

    아동성폭력 70퍼 정도가 친인척입니다.
    친부도 많구요.
    그래서 신고율이 7퍼밖에 안되요
    다들 조심하고
    아들교육도 바로 시키자고요

  • 40. ㅇㅇ
    '15.9.22 10:48 PM (211.36.xxx.50)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 41. ㄴㄷ
    '15.9.22 10:50 PM (223.62.xxx.47)

    글쎄요..저도 딸아이가 있지만.재혼은 전혀 하고싶은맘이 없네요..

  • 42. 머리
    '15.9.22 10:51 PM (119.194.xxx.239)

    그쵸 위에 분 말씀처럼 재혼가정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법을 강화하는게 우선이지요

  • 43. ...
    '15.9.22 10:51 PM (211.202.xxx.156)

    가해자는 남자인데 여자 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진짜 이런 말 싫어해서 한번도 안 썼는데

    진짜 남자들인 건가요?

  • 44. ㅗㅗ
    '15.9.22 10:52 PM (211.36.xxx.71)

    원글 딸 잘키우세요

  • 45. ...
    '15.9.22 10:52 PM (211.202.xxx.156)

    윗님은 꼭 이혼하고 재혼하지 마세요

  • 46.
    '15.9.22 10:53 PM (124.49.xxx.27)


    이혼하면 당연히 재혼따윈 안합니다

    내딸한테
    새아빠란존재는 별로 만들어주고 싶지않거든요

  • 47. ㅇㅇ
    '15.9.22 10:53 PM (221.139.xxx.35)

    아뇨 여잔데요?
    당연히 짐승새끼는 가해자인데요
    남자보는 눈 없어 한번 이혼해놓고도 정신 못차리고
    결국 짐승새끼같은 놈을 집으로 들인 엄마라는 여자한테도 같은 여자로서 분노가 치밀어서요.
    엄마 탓은 전혀 없다는건가요?

  • 48. 거참
    '15.9.22 10:54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위로 드려요..
    저 새아빠랑 어려서 만나 40넘은 지금도 너무 사이좋구요
    개천용 우리 오빠..
    저 딩크족..
    82쿡에서 상처받는 글들이 있지만 그런건 그냥 않읽고 패쓰해요..
    눈팅족으로 오래되었고 글은 10번도 안썼지만
    원글님 속상한게 느껴져서 힘내시라고 댓글달아요..
    82쿡엔 조용히 좋으신 분들이 더 많다고 믿구요^^
    행복하세요~~

  • 49. 저는
    '15.9.22 10:54 PM (218.54.xxx.29)

    아들있는데 이혼한다면 재혼은 안할것같아요.
    또는 남편이 애데리고 재혼하면 너무 아이가 불쌍할것같은데..

  • 50. abc
    '15.9.22 10:55 PM (220.85.xxx.250)

    221.36.71 남걱정 말고 당신이나 잘 살아요. 인생이 그렇게 입바른 소리 하는대로 술술 풀리는게 아니라는 건 아실테니까요.

  • 51.
    '15.9.22 10:56 PM (14.42.xxx.106)

    님 이렇게 버럭하시는 것 자체가 재혼가정이라는 것에 스스로 컴플렉스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님은 행복하게 잘살고 가정 잘지키고 있음 된거지 이렇게 파르르 떠실 이유가 뭐 있나요. 다만 질문부터 그렇게 물어보셨으니 대다수의 분들이 본인 생각을 이야기한 것 뿐이고 자식이 있으면 좀 망설여질 것 같다가 주 의견일 뿐인거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통은 이런 생각하고 산다는 걸 님이 괜히 지레 컴플렉스 느끼셔서 버럭하실 이유는 없다고 봐요. 님이 그런 가정아니면 된 거 아닌가요.. 남들의 생각까지 아니야 아니야 너희가 틀려 ㅡ 하실 필요까진 없으신 것 같아요

  • 52. 그러게요
    '15.9.22 10:56 PM (61.100.xxx.172)

    사람들 반응을 보면 재혼 가정의 딸들 중에 계부에게 성적 학대를 받는 확률이 99%쯤 되는 것 같아요. 실제 현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성폭력 계부들 비율이 정말로 그리 높다면 남자라는 존재 자체에 회의와 혐오감이 드네요..

  • 53. ㅇㅇ
    '15.9.22 10:56 PM (221.139.xxx.35)

    저는 잘살아요. 이혼도 안했고요.
    아까 원글에 실컷 니들도 꼭 이혼해라~ 해서 재혼하지말고 평생살아라~ 하고 악담 해놨죠? ㅎ
    인생이 그렇게 술술 풀리는거 아니라는거 아시는 분이
    결혼은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게 두번씩 하시는지. 세번도 하시겠어요?

  • 54. abc
    '15.9.22 10:58 PM (220.85.xxx.250)

    나 같으면 재혼 안할거 같다라는 글 수백번 봤어요.
    다른 사람의 선택도 존중해달라는 말이지 재혼하라고 누가 등떠미나요? 재혼 가정을 돈과 성욕에 자식 팔아먹은 잠재적 범죄자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는거죠.

  • 55. 당연히...
    '15.9.22 10:59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아동 성폭력에서 친족에 의해 일어나는 성폭력을 들여다 보면 친부, 친오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아무래도 친부와 사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고 무방비한 상황에 놓이기 쉬우니 당연하겠죠.

    확률은 몰라도 사건 수는 명백히 친부쪽이 월등히 많은데 기사가 크게 나는 쪽은 계부가 범인일 경우라는 게 참 이상하긴 해요.
    저도 워낙 계부, 계모 사건이 많다보니 그러려니 하다가 실제 범죄 통계보고 깜짝 놀랐어요.

  • 56. ㅌㄷㅌㄷ
    '15.9.22 10:59 PM (180.229.xxx.105)

    원글님, 어리석고 악의넘치는 인간들 헛소리 그냥 흘려들으세요.
    그리고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그러면 됩니다.

  • 57. 위에 흠님은
    '15.9.22 10:59 PM (61.100.xxx.172)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네요. 밑에 딸데리고 재혼한 여자들을 몹쓸짓한 엄마들로 싸잡아 욕하고 자기라면 절대 재혼 안한다, 이기적이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원글님이 불쾌한 게 당연하죠.

  • 58. 당연히...
    '15.9.22 10:59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아동 성폭력에서 친족에 의해 일어나는 성폭력을 들여다 보면 친부, 친오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아무래도 친부와 사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고 무방비한 상황에 놓이기 쉬우니 당연하겠죠.

    확률은 몰라도 사건 수는 명백히 친부쪽이 월등히 많은데 기사가 크게 나는 쪽은 계부가 범인일 경우라는 게 참 이상하긴 해요.
    저도 워낙 계부, 계모 사건이 많다보니 그쪽이 더 위험하거니 했다가 실제 범죄 통계보고 깜짝 놀랐어요.

  • 59. 재혼은
    '15.9.22 10:59 PM (222.120.xxx.85) - 삭제된댓글

    자식을 두번 죽이는일이예요
    비정상 타쿠야도 부모 이혼 보다 재혼하는거 받아들이는거가 더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폭력등등으로 이혼이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애한테 속죄하는 마음으로 양육에 올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재혼도 애없을때 하는거죠

  • 60. ㅗㅗ
    '15.9.22 11:00 PM (211.36.xxx.71)

    이혼한다면 재혼은 절대 안합니다. 전 경제력이 있거든요. 남자가 그립다면 애인으로만 만나죠.

  • 61. 당연히...
    '15.9.22 11:01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아동 성폭력에서 친족에 의해 일어나는 성폭력을 들여다 보면 친부, 친오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아무래도 친부와 사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고 무방비한 상황에 놓이기 쉬우니 당연하겠죠.
    더구나 계부가 범인일 때보다 친부, 친오빠일 경우 신고가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거라는 걸 생각해보면...

    확률은 몰라도 사건 수는 명백히 친부쪽이 월등히 많은데 기사가 크게 나는 쪽은 계부가 범인일 경우라는 게 참 이상하긴 해요.
    저도 워낙 계부, 계모 사건이 많다보니 그쪽이 더 위험하거니 했다가 실제 범죄 통계보고 깜짝 놀랐어요.

  • 62. ㄱㄴ
    '15.9.22 11:01 PM (39.7.xxx.105)

    범죄자들을 어찌 다 알아보나요
    원장도 고소했던데
    현실은 고소도 쉽지않아요
    한국사회.

    분노의화살을 왜 피해자에게 쏟고있는지들

  • 63. 당연히...
    '15.9.22 11:01 PM (121.175.xxx.150)

    아동 성폭력에서 친족에 의해 일어나는 성폭력을 들여다 보면 친부, 친오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아무래도 친부와 사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고 무방비한 상황에 놓이기 쉬우니 당연하겠죠.
    더구나 계부가 범인일 때보다 친부, 친오빠일 경우 신고가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거라는 걸 생각해보면...

    사건 수는 명백히 친부가 범인일 경우가 월등히 많은데 기사가 크게 나는 쪽은 계부가 범인인 사건일 때라는 게 참 이상하긴 해요.
    저도 워낙 계부, 계모 사건이 많다보니 그쪽이 더 위험하거니 했다가 실제 범죄 통계보고 깜짝 놀랐어요.

  • 64. ㅇㅇ
    '15.9.22 11:03 PM (221.139.xxx.35)

    윗님은 그걸 비율이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친부와 사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고' 라고 써놓으시고선.
    실제 비율로 따지면 당연히 계부쪽이 높아요. 전에 통계 본 적있습니다.

  • 65. 거참
    '15.9.22 11:05 PM (124.50.xxx.91)

    abc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라는 말도 안나오네요..
    인터넷에 글을 원래 안쓰는데 제가 이렇게 기가 막힌데 님은 얼마나 속상하실까싶네요..
    혹시 울고 계시다면 울지마세요..
    결코 abc님께 아픈말하는 사람이 대다수는 아니예요..

  • 66. 이러니
    '15.9.22 11:06 PM (218.54.xxx.29)

    왠만하면 참고살고 이혼하면 애데리고 재혼안하는거겠지요.
    힘들길이니까..
    그래도 좋은남편 좋은새아빠감이려니 하고 재혼한거겠죠.
    그런싹수가 보였는데도 했다면 욕먹어도 싸구요.

  • 67. abc
    '15.9.22 11:07 PM (220.85.xxx.250)

    ㅇㅇ

    '15.9.22 10:56 PM (221.139.xxx.35)

    저는 잘살아요. 이혼도 안했고요.
    아까 원글에 실컷 니들도 꼭 이혼해라~ 해서 재혼하지말고 평생살아라~ 하고 악담 해놨죠? ㅎ
    인생이 그렇게 술술 풀리는거 아니라는거 아시는 분이
    결혼은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게 두번씩 하시는지. 세번도 하시겠어요?

    원글 지웠더니 독해력 떨어지는 분이 자의적으로 해석해놨네요. ㅎㅎㅎ
    누가 초혼에서 행복하고 싶지 않을까요?피치 못해 이혼할 일이 생길수도 있다, 그렇다면 재혼을 고려하게 될수도 있다고 돌려말한거잖아요.

  • 68. 친부의 성폭행은
    '15.9.22 11:09 PM (121.142.xxx.238)

    이혼 후 아내없이 딸 키우며 사는 친부들에게서 많이 일어나는 일 같아요.
    엄마의 부재에서 시작되는 거죠.
    결국 딸을 지켜주는 사람은 엄마예요.

    만약 친부모 다같이 살면서 딸을 성폭행하는 친부가 있고
    딸과 친모의 사이가 원만하다면
    이건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경우입니다.
    그런데도 성폭행이 일어난다면
    이 딸아이는 아빠에게서는 성폭행을 당하고
    엄마에게서는 정서적 버림을 받는 경우 아닐까요?

  • 69. 172님
    '15.9.22 11:09 PM (14.42.xxx.106)

    172님 댓글중에 원글님을 공격한 글이 어디있나요.. 원글님보고 재혼 왜 했냐. 그런 결혼 왜 했냐 비난하는 글은 없는데요. 다만 생각을 여쭤보시니 다들 본인의 입장이라면 다시 생각해보겠다라는 의견이 많을 뿐인데 그 의견을 보고 언짢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애초 재혼을 할 때는 자의건 타의건 주위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거 그건 감안하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사회적 편견까지도 어느 정도는 수용하고 하는 게 재혼이라 생각되네요 전.. 나만 아니라고 부정하면 뭐하나요. 누가 잘못을 했다는 게 아니라 여기 게시판만 봐도 자식이 있으면 좀 더 생각해보겠다는 게 팩트라는 거죠.

  • 70. 원글님
    '15.9.22 11:14 PM (218.54.xxx.29)

    언제 돌려말하셨어요..그냥 기분나쁘다 초혼부심쪄는 너네들은 남편이 뭔짓을 해도 꾹참고살고 혹시 이혼하면 애만보고 절대 재혼하지마라..저도 악담으로 읽혔는데요.
    저도 독해력 떨어져서 자의적해석했네요..언어영역 점수 좋았는데요...

  • 71. ==
    '15.9.22 11:15 PM (114.204.xxx.75)

    원글 못 봤지만 대략 어떤 글이었을지 가늠은 됩니다.

    세상에 나쁜 새아빠, 새엄마가 많다고 해도 좋은 분들도 있을 거라 믿어요.

    단, 사건은 항상 나쁜 쪽에서 나오는 거지요. 지난번 칠곡 새엄마 사건 때도 맘이 많이 아팠고
    이번에는 아이들 2명과 엄마까지 다 죽인 미친 놈이라서 사람들 반응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속상해 마시고요..원글님 당분간은 인터넷 끊고 지내시기를 권해드려요.

  • 72. 원글님
    '15.9.22 11:16 PM (218.54.xxx.29)

    암튼 소모적인 댓글은 그만하고 남들은 비난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게 옳은건 아니다..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것은 쉽게 말한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너무 화내지마시길 바래요

  • 73. abc
    '15.9.22 11:21 PM (220.85.xxx.250)

    재혼가정 비난한 분들로 지칭했구요
     너네들은 남편이 뭔짓을 해도 꾹참고살고 혹시 이혼하면 애만보고 절대 재혼하지마라.-->돌려말했다고 한건데 의도는 맞아요.
    아래글에서 재혼자들이 저렇게 까여도 역지사지 해보라는 건 악담인가요? 사람인생 어찌 될지 모르는데 절대 재혼 안할 자신 있으면 까라는거였어요. 이혼해라 재혼해라가 아니구요.

  • 74. 원글님
    '15.9.22 11:28 PM (218.54.xxx.29)

    여기 내용만 달랐지 이런식으로 까대는건 이게시판 그리고 사람들의 특성인것 같아요.
    전업주부,바람난 남편에 이혼안하는 여자,노처녀 등등 판깔면 똑같은 형태라는..
    그거 다 맘에 담지마시고 정말 자기처지되면 저렇게 말한거 낯뜨거울 사람도 있겠지요.
    원래 남의일은 말하기 쉬운거니까.그냥 너무 화내지마셨으면..

  • 75. 원글님
    '15.9.22 11:30 PM (218.54.xxx.29)

    그런댓글 내처지랑 똑같다고 열받는일 종종 있는데 괜히 기분만 더러워지고 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든 남들 자유지만 나잘사는거랑 상관없으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76. 그니까...
    '15.9.22 11:38 PM (118.44.xxx.226) - 삭제된댓글

    왜 재혼한건데요? 자신입니까? 자식입니까? 솔직하게 까보세요. 결국엔 자신 개인적인 이유 아닙니까. 아이가 엄마 재발 새아빠 만들어죠 하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그럼 내 자식이 상처를 받았을진 모르나 나 자신의 사랑을 추구했다고 비난하지 말아달라 이 얘긴가요? 솔직해져보세요.

  • 77. 그니까...
    '15.9.22 11:40 PM (118.44.xxx.226) - 삭제된댓글

    왜 재혼한건데요? 아이가 엄마 재발 새아빠 만들어죠 하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그럼 내 자식이 상처를 받았을진 모르나 나 자신의 사랑을 추구했다고 비난하지 말아달라 이 얘긴가요? 우린 행복하니 억울하다 이 얘긴가요?

  • 78. ..
    '15.9.22 11:52 PM (112.214.xxx.57)

    원래 열등감 많은사람들이 남일에 참견하고 남 비하하는거같아요.. 삶에는 여러방식이 있겠죠. 힘내세요

  • 79.
    '15.9.23 12:10 AM (210.90.xxx.19)

    아까 글 지우기전에 글 봤은데 범죄 저지른 남자를 비난해야지 재혼한 여자를 비난하는.여자가 애데리고 재혼한 가정은 다 그럴거라는 이상한 논리는 뭔지...어느 누구든 결혼도 재혼도 신중하게합니다. 자기가 본, 자기가 아는 세상의 잣대에만 맞춰서 세상을 편협하게 보지마시길

  • 80. 골골골
    '15.9.23 12:36 AM (125.132.xxx.242)

    아~어렵다

  • 81. ..
    '15.9.23 12:45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은 82 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원글님 잘 사시길 빌어드려요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선한 마음으로 하는 걱정도 상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너만 아니면 되는거지 왜 발끈하냐고요?
    세상이 그리 간단하던가요.. ? 이런 여론만으로도 재혼 가정에 대한 편견이 생겨버리는데요
    재혼이고 초혼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범죄자 관리가 제대로 안된다는 게 오늘 사건의 핵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96 행복하지않은 신혼생활.. 43 미치바타 2015/09/23 20,583
484995 홈쇼핑에서 1 ㅇㅇ 2015/09/23 663
484994 의료보험 임플란트 1 ..... 2015/09/23 1,171
484993 구리농산물시장 2 열매 2015/09/23 1,084
484992 수도권이 서울 까지 만인가요? 4 ... 2015/09/23 1,236
484991 올해 추석선물로 맨 곶감만 들어오네요 11 아 진짜 2015/09/23 2,296
484990 진주 목걸이 청소 4 진주목걸이 2015/09/23 2,755
484989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부모의 나쁜 태도 49 자녀교육 2015/09/23 6,431
484988 금강 큰빗이끼벌레가 사라졌다, 왜? 49 세우실 2015/09/23 2,930
484987 아기 언어발달 9 파란 2015/09/23 1,798
484986 침대 매트리스 케어 받는분 계신가요? 49 ... 2015/09/23 913
484985 베란다 블라인드 원래 샷시에 딱 맞게 하나요? 3 리모델링 2015/09/23 1,650
484984 우비와 장화에도 발암물질 있대요 ㅜㅜ 9 유기농아지매.. 2015/09/23 1,829
484983 욕실에 타일과 타일사이 흰 줄 깨끗이 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11 욕실 2015/09/23 7,232
484982 [질문] 1,2..종 일반주거지역의 차이? 1 쵸코코 2015/09/23 799
484981 노유진들으니 노동법여론조사 꼼수부린거같아요. 꼼수 2015/09/23 696
484980 피자 vs 돈가스 ..뭘 시켜먹을까요 ? 5 vhdeb 2015/09/23 1,146
484979 구백만원 모았어요 ^^ 49 2015/09/23 15,878
484978 스타벅스 싸게 마시고싶은데요 카드는 뭔가요? 3 2015/09/23 2,027
484977 무쌈에 겨자소스 황금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빗소리 2015/09/23 1,474
484976 능력에 82 님 !! 대학생 자퇴서 사유 를 어찌 써야 할까요.. 1 유유 2015/09/23 1,501
484975 프란치스코 교황, ˝난 사회주의자가 아니라 교회 교리를 따르는 .. 1 세우실 2015/09/23 928
484974 겉절이하려는데 고춧가루가 모자라요ㅠ 2 배추겉절이 2015/09/23 805
484973 오선생님 만날때요 63 써니 2015/09/23 50,397
484972 파리 - 이탈리아 여행 코스 8 뎅굴 2015/09/23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