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화가 하라는대로 감자전을 했어요

우아~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5-09-22 22:04:49

불타는 청춘에 서태화가 나와요

지금 막 밀린거 찾아서 한꺼번에 보는데요

그 배우가 참 매력적이다 생각은 했는데

요리를 좀 한대요

감자전을 하는데

감자를 채썰고 양파도 넣고 고추도 조금 넣고 한 다음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저는 감자전분도 추가)

한 후에 바로 뜨거운 팬에 올리고 그 위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소금

한 것을 걸쭉하게  해서 바로 위에 뿌리더라고요

그럼 바삭하고 맛있다고 해서 오늘 했거든요?

남편이랑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 내일 또 해달래요

진짜 바삭하고 맛있어요 만들어 드셔 보세요

IP : 118.4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2 10:11 PM (222.106.xxx.134)

    독일, 스위스에서 해먹는 뢰스티 비슷한 건가봐요.
    맛있겠네요. 뢰스티 먹은지 몇년만인지..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2.
    '15.9.22 11:50 PM (175.223.xxx.254)

    튀김가루 반죽을 뿌려줬단 거죠. ????
    가루만 뿌린거 아니고요

  • 3. 내용물 먼저
    '15.9.23 12:11 AM (1.233.xxx.93)

    시장에서 부침개 만들 듯이

    내용물만 먼저 올리고 그 위에 ... 반죽을 붓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거예요?

    글로만으로는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 4. 돌돌엄마
    '15.9.23 12:52 AM (115.139.xxx.126)

    저도 글로 봐서는 모르겠네요. 채소를 먼저 팬에 펼치고 그 위에 반죽을 부었다는 거죠?

  • 5. 감자채를
    '15.9.23 8:15 AM (175.223.xxx.72)

    얇게 썰고 양파도 채썰고 고추는 동글동글 얇게 썰고요.
    감자채에다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약간 넣고 물 없이 버무려요. 양파도 섞어 놓고요. 시간이 지나면 감자 물기로 촉촉해지더군요. 다른 그릇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물 넣고 거품기로 묽게 반죽을 만들어둬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를 얇게 펴서 굽다가 윗면에 밀가루 반죽을 얇게 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48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443
497647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151
497646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512
497645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703
497644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470
497643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364
497642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393
497641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141
497640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354
497639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624
497638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2,872
497637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1,777
497636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312
497635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536
497634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790
497633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829
497632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507
497631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334
497630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1,834
497629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충북 청주 2015/11/06 2,945
497628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감사후에 기.. 2015/11/06 1,936
497627 요상하네요 2 ㅇㅇ 2015/11/06 876
497626 잘했다고 해주세요. 3 가해자? 2015/11/06 714
497625 아이유가 제대로 정신박혔다면 15 ㅉㅉ 2015/11/06 5,873
497624 별거중인데요 2 ㅣㅣ 2015/11/06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