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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석 씨 아까 mbn인가에서 봣는데.

용팔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5-09-22 21:29:25

우연히 8시뉴스 보려 jtbc 맞추니  -손석희 씨 개인사정으로 안나온다고 ㅠㅠ (무슨 사정인지 )

채널 돌리다가  mbn 이던가. . 다크써클 팍 내려간  강용석씨가 1:1 토킹으로 나오던데


계속. . 여전히 박시장님 아들만 물고 늘어져서 (예전에 썰전에서도 기승전원순~이더만) 

요새 뒤 캐야하는 사안이 얼마나 많은데  저 이는   여전히 박원순시장아들만 정의의 사도인냥~

인간적으로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 저럴까 인간적으로 궁금하다는요

잠깐 들어보니 미국에서 온다면 부부의 비행기값도 자기가 댈 거며  mri 비용도 자기가 낼 용의가 있다나요?


심지어 얼마전에보니

서초역에선가 선정적인 포스터 '너, 고소할거야 던가 로 또 주목받던데

그 포스터를 놓고 . 모 방송에서는 갈때까지 간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구 두야.

혹여 박시장님과 그이 사이  무슨 억한 감정이 잇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상대 앵커가 . 당신이 이제 와서  뭘 걸수 있겟냐고 nothing 아니냐고 대놓고 물어보더라구요


IP : 175.113.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2 9:31 PM (182.224.xxx.43)

    그런애잖아여.
    정치적으로 싫은거지 뭐.

  • 2. 아킬레스건
    '15.9.22 9:31 PM (108.59.xxx.218)

    박주선 병역의혹은 박원순 시장님 아킬레스건이죠.

    솔직히 자기 아들 주소 모른다는 아버지가 어디있나요?
    펀치에서 자식 병역의혹 빼고 완벽한 한 법무부 장관이 변해가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박시장이 떠올랐어요. 요새 한강르네쌍스 하면서 다시 한강 뒤집을려고 하는 걸보면...왠지 모를 거리감

  • 3. ...
    '15.9.22 9:32 PM (115.41.xxx.165)

    용석씨....요? 판 까는 듯한 느낌적 느낌인가봉가

  • 4. 개인적 감정
    '15.9.22 9:39 PM (203.226.xxx.252)

    박원순씨하고 개인적 원한 관계인가 싶을 정도에요.

  • 5. 억한아니고
    '15.9.22 9:40 PM (59.28.xxx.102)

    억하...

  • 6.
    '15.9.22 9:51 PM (59.15.xxx.50)

    그 인간은 언제 정신 차릴지? 자기가 박원순 아들 군문제로 국회의원 뺏지 걸고 내려왔잖아요.이 인간은 항상 큰사람을 건드려요.그래야 자기가 그사람과 동급이 되고 이슈가 되니깐요.박원순 자식도 힘들겠어요.저들이 공격하는 이유는 뻔하잖아요.대권후보..만만하지 않은 대권후보니 ...거짓말도 계속하면 사실이 되잖아요.그냥 평범한 사람도 계속 박원순 아들을 까니 뭔가 있는 거 아냐라는 걸 노리겠죠.병원에서 엑스레이 바꿨으면 세브란스 병원을 조사해야지..이건 아들보고 또 조사하자고 하니..정말 힘들어서 박원순 자식 하겠어요?

  • 7. ,,
    '15.9.22 9:57 PM (175.223.xxx.183)

    김주하가 데리고 나왔다면서요??

    원글님 손앵커가 진행안해도
    뉴스룸은 보세요~~

  • 8. 원글
    '15.9.22 10:16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그렇죠.. 언젠가 jtbc 에서 손석희씨가 언급한 "코끼리를 꺼내려는 시도"인 셈이네요

    사람들은 코끼리를 생각 하지말라고 말하면 코끼리를 생각한다는 것.
    강용석씨는. 난 이제 잃을 게 없다. 하고
    더더욱 코끼리꺼내기에만 집착하는 거군요. ​






    오히려 더 보게되는 효과라고 ..딱 그 비유에 맞

  • 9. 원글
    '15.9.22 10:16 PM (175.113.xxx.180)

    그렇죠.. 언젠가 jtbc 에서 손석희씨가 언급한 \"코끼리를 꺼내려는 시도\"인 셈이네요

    사람들은 코끼리를 생각 하지말라고 말하면 코끼리를 생각한다는 것.
    강용석씨는. 난 이제 잃을 게 없다. 하고
    더더욱 코끼리꺼내기에만 집착하는 거군요. ​

  • 10. 상식적으로
    '15.9.22 10:16 PM (121.161.xxx.82)

    이런 상황이면 누구든 더러워서라도 맨발로 뛰어 들어와서 얼른 찍어서 결백을 보이고 떠든것들 입도 못 열게 하는게 정상인데...아들 주소도 모른다니 말인지 당나귀인지.

  • 11. 몰라서묻는지
    '15.9.22 10:56 PM (125.138.xxx.184) - 삭제된댓글

    삼년전 병역비리의혹 제기했다가 의원직 내놨잖아요..
    그때 박원순이 대인배처럼
    다 용서하겠다고 했고,
    강용석이는 죽일놈되고 의원직도 잃었죠
    근데 그 검사가 잘못되었다고 재판중이니
    강용석이는 자기 명예회복하고
    박원순 사퇴시키고 싶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12. 몰라서묻는지
    '15.9.22 10:57 PM (125.138.xxx.184)

    삼년전 병역비리의혹 제기했다가 의원직 내놨잖아요..
    그때 박원순이는 대인배처럼
    다 용서하겠다고 했고,
    강용석이는 죽일놈되고 의원직도 잃었죠
    근데 그 검사가 잘못되었다고 재판중이니
    강용석이는 자기 명예회복하고
    박원순 사퇴시키고 싶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13. 윗님
    '15.9.22 11:21 PM (175.113.xxx.180)

    네..몰라서 물었어요 정말 만족한 답 얻기까지 10번의 댓글이 필요햇네요~ ^^

  • 14.
    '15.9.23 12:41 AM (1.250.xxx.234)

    알것같아요.
    수단, 방법 안가리고 원순씨 주기기.
    유력한 차권 주자니끼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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