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 이런 밉상 아저씨..

123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5-09-22 19:50:49
시식을한 종이컵을 시식 아주머니에게 돌려주는 밉상 센스.
멀쩡하고 눈치없게 생겨스리...
음식 담느라 바쁜 아주머니에게 그걸 꼭 돌려줘야 하나요...코앞에 쓰레기통 있는데..
지 쳐먹은걸 꼭 그렇게..
옆에있는 지 마누라 주던가..
IP : 116.38.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불편
    '15.9.22 7:53 PM (122.153.xxx.139)

    너무 바쁘거나 사람이 많을때는
    눈앞의 쓰레기통 보이지않을수도 있죠.

  • 2. 윗님
    '15.9.22 7:58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그정도 안보이는 눈은 뭐하러 달고 다녀요.
    무겁게.

  • 3. 여편네는 뭐 하던가요
    '15.9.22 7:59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그 멍청이의 여편네는 가만히 보고 있었나요?

  • 4. **
    '15.9.22 8:00 PM (211.212.xxx.190) - 삭제된댓글

    바로 옆 휴지통도 안 보일 수 있어요.

  • 5.
    '15.9.22 8:13 PM (121.167.xxx.114)

    그 정도가 밉상이면 중년 아저씨 90프로가 밉상일 걸요? 그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고요.
    어제 여대 캠퍼스를 즐겁게 걷는데 앞에 오던 아저씨가 가래를 한껏 올려 바닥에 뱉어주시는데 진짜 날라가 차고 싶어만요.

  • 6.
    '15.9.22 9:31 PM (59.15.xxx.50)

    남자들은 눈치가 없더라고요.그래도 땅바닥에 안 버리고 다른 상품옆에 숨겨 놓는 인간보다 나아요.

  • 7. 그럴 수 있죠
    '15.9.22 10:58 PM (61.79.xxx.56)

    뭔 진상정도까지?
    가족이 시식일 하시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12 입덧 심하면 딸? 고기땡기면 아들? 28 으으 2016/01/05 28,217
515011 이상하게 생긴 땅(40평 조금 넘는) 팔까요. 집을 지을까요? .. 7 ... 2016/01/05 1,741
515010 고등아이두신 워킹맘님들~ 5 고등어 2016/01/05 1,287
515009 박대통령 ˝남은 임기 할 수 있는 모든 것 해낼 것˝ 24 세우실 2016/01/05 1,576
515008 대용량상품 질은 어떤가요 1 ,,,, 2016/01/05 424
515007 꿈에 개두마리가... 2 2016/01/05 1,160
515006 아파트 이사왔는데 윗층이 심하게 뛰는게 아래층까지 울리겠죠?? 2 이럴수가 2016/01/05 1,493
515005 외국에 계신분들, 한국핸드폰 질문드려요 4 통신사 2016/01/05 503
515004 채동욱경찰청장 영입추천. 14 ㅇㅇ 2016/01/05 3,043
515003 김무성 "이재명 때문에 성남시 부도 날 것" .. 27 샬랄라 2016/01/05 3,412
515002 서른여섯살 미혼 여자에요.. 13 12월33일.. 2016/01/05 6,222
515001 친정 엄마 패딩 어디서 살까요? 8 네모네모 2016/01/05 2,288
515000 가방 좀 봐주세요~~♡ 8 40대 전업.. 2016/01/05 1,837
514999 朴대통령 ˝역사 만신창이 만들면 나라는 미래가 없다˝ 22 세우실 2016/01/05 1,801
514998 영국산 스탠드 한국에서 쓸수있나요 1 .. 2016/01/05 482
514997 남편의 배신으로 괴로워요 21 힘들어요 2016/01/05 9,799
514996 부동산 앞으로 생각 6 2016/01/05 2,221
514995 근육(근력)운동 후 얼굴살 붙으신 분 계세요? 5 운동 2016/01/05 4,209
514994 아들이 싸우지를 못해요 5 추천 2016/01/05 1,158
514993 38입니다. 주변 결혼하라는 타령때문에 스트레스 15 야나 2016/01/05 4,316
514992 제주 항공권 12 희망으로 2016/01/05 2,134
514991 상가주택 짓느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3 축복 2016/01/05 1,635
514990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유럽, 미국, 캐나다.. light7.. 2016/01/05 302
514989 어릴 때 주고 받은 편지들 버리셨나요? 9 궁금 2016/01/05 1,436
514988 영어 단어좀 찾아주세요 비극적인 정서를 말할때요 2 2016/01/05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