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도 유전인거죠?...
주변 지인들이 (40대초중반) 흰머리때문에 뿌리염색을 계속해주고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아직 흰머리가 없어서 전혀 몰랐는데 갑자기 걱정이되서요
어쩌다 샅샅이 뒤져보면 한개 두개 정도는 있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막 생기나요?
친정엄마는 40후반 다 되서 흰머리 나오기 시작했다는데 유전적으로 닮을 확률도 높을까요?
모근이 약해서 염색하기 너무 싫어서요 ㅠㅠ
흰머리도 유전인거죠?...
주변 지인들이 (40대초중반) 흰머리때문에 뿌리염색을 계속해주고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아직 흰머리가 없어서 전혀 몰랐는데 갑자기 걱정이되서요
어쩌다 샅샅이 뒤져보면 한개 두개 정도는 있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막 생기나요?
친정엄마는 40후반 다 되서 흰머리 나오기 시작했다는데 유전적으로 닮을 확률도 높을까요?
모근이 약해서 염색하기 너무 싫어서요 ㅠㅠ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전 37살에 이미 많이 났어요
엄마가 50살때 이미 반백....ㅠㅠ
여동생도 30대 초반부터 ..........
유전이 강한듯해요
아빠도 그랬거든요
올해 44되면서 흰머리 생기기 시작했는데 당황스럽긴 하네요
특히 귀 옆 흰머리 생기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ㅠㅠ
작년까지는 가끔 정수리 쪽에 한두개.. 그것도 긴머리인데 색 변한거 있곤 했는데
올해 딱 들어서면서 전체 짧은 흰머리가 냐금냐금 생기고 있어요
헐..저는 30후반부터 무지막지하게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
40넘으셨는데도 없으시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케바케인것 같긴 한대요
머리카락이 억세고 굵고 숱 많으면 새치도 빨리 생기고 약하고 숱 없는 사람들이 새치 없는듯해요
공평한것 같아요~^^
닮죠
전 친정아빠는 30대 후반부터, 엄마는 40대 중반부터 흰머리 나기 시작하셨는데
저도 요행 없이 40대 중반부터...
근데 염색 안해요 ㅋㅋㅋ
지금 오십인데, 오히려 검은 머리일때보다 멋있다는 소리 더 많이 듣네요.
헹.
두 분 다 흰머리 늦게 나셨는데 전 30대 중반부터 났어요.
그 때 아주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거든요.
그 후로 프로젝트 하나 할 때 마다 흰머리가 한웅큼씩 늘어요..
30후반부터 있었는데 여태 버티다가 올해 갑자기 희머리가 엄청 늘어서 염색시작했어요.
우리 엄마는 60에도 흰머리가 별로 안나시던데...사람마다 다르겠죠
머리카락이 약하고 숱도 없는데, 지금 40대 중반인데 수두록해요. 특히 스트레스 받는 한 해보내면서 우후죽순격으로 늘었어요. 불행중 다행인건 한 부분에 중점적으로 난 거 정도에요. 염색은 몸에도 안좋고, 두피에도 안좋고...그냥 안하고 머리나 단정하게 빗고 다닐려구요. 사실 얼굴이 좀 갸름하면 숏커트를 하는게 젤 이쁠텐데, 둥굴둥굴해서..그냥 밥스타일로 하고 다녀요.
하나 둘 정도만 나요..
보이면 쪽가위로 자르고 있어요
미용실에서두 새치염색 할 정도는 아니다 하구요.
친정엄마도 40중반까지도 염색 안 하셨대요.
유전도 있나봐요
저 30대초반인데 흰머리가 앞쪽에 그것도 가르마 타진데..제일 잘 보이는 곳에 나기 시작했어요.
두줄이긴 한데 정말 잘 보이는 곳이라 ㅜㅜ
잘라도 좀 있으면 또 길고..스포츠머리처럼 뻐쭉 서서..미칠 것 같네요.
저는 유전인지 아님 스트레스 심히 받았던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얼굴이 젊어도 보이는 곳.. 앞쪽에 흰머리가 딱 있으면요
진짜 느낌 애매해요.
저사람 뭐지? 싶게 보여요. ㅜㅜ
피부닮는거랑 같아요
동갑인데 흰머리없어요 어쩌다가 한두가닥
보이는거말구 흰머리걱정은 안해봤어요
고딩때 흰머리가 많은친구가있었어요
그냥 유전인거죠
40되니까 틀려요.
생겨요.
흰머리 안날 가능성도 있어요
전 30대초에 한두개씩 나다가
서른후반부터,,나서
마흔중반인 지금
염색 안하면 못나가요 ㅋㅋㅋ
80넘어 돌아가시는 날까시 새까만 사람도 있고 20대에 이미 흰머리가 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저 30대 후반인데 양 옆에 흰머리 많이 났어요. 힝 ㅠ.ㅠ
31인데 한 달에 한 가닥 정도 보여서 뽑아줍니다. 5년 선배는 이제 뽑아서 제거될 수준이 아니라 늘 밤색으로 전체염색 하고 다니고요. 40대면 당연히 나는 나인데.. 중년임을 부정하고 싶으신가봐요.
우리 아빠 칠순 넘은지 한참 됐는데도 아직 흑발이에요.
저도 아빠 닮았는지 마흔 넘었는데도 흑발..제발 계속 이러길..
40에 염색
남편은 50에도 얼마없어요
정말요? 80넘어서도 까만분이 계셔요?
저 48인데 흰머리 없는데 저도 가능성이 있으려나..
얼굴라인 따라서 흰머리 카락이 나오네요.
가르마 선 따라 두세개씩 돋아나는 흰머리에서 나이를 느낍니다.
45살, 다행이 아직 하나도 없네요. 어쩌다 새치 하나 있을까~
흰머리 생기면 밝은색으로 염색 못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멋내기 염색하고 다녀요.
저 머리숱 많고, 머리카락 엄청 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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